1 ***

2019-01-03 pm 1:01:00
180.--.202.22

인원을 너무 적게 뽑아요
5명이라니ㅠㅠ
저희는 오늘 접수하는데 저희도 반수라
정 안되면 다시 그대학 갈 맘으로 소신으로 세군데 넣으려구요
잘 됐으면 좋겠네요

답글

2 ***

2019-01-03 pm 1:18:00
58.--.18.54

작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정말 치열한 정시.. 그래도 힘내세요..
잘 될거에요~

답글

3 ***

2019-01-03 pm 1:26:00
113.--.36.119

국민대 영상학과와 공간디자인과
모두 5명 모집에 30명 지원해서
두군데 모두 6대 1일인데
진학사 합격예측리포트에서
아이들 성적보니
모두 상위권임에도 불합격 뜨는거 보면 가슴아파요
아이들 모두 좋은대학에 합격하길 바래봅니다
모르는분들 국민대 왜 가냐고 하면 그것도 상처네요

답글

***

2019-01-04 pm 3:04:00
175.--.130.83

미대 국민대는 이제 서울대 다음으로 애들이 가고 싶어하는 학교죠. 비실기 수능점수는 올 1등급정도가 안정권이래요. 실기전형도 약간차이 나구요. 홍대는 실기를 안보니...미술하는 사람은 다 알아줘요. 교수진도 서울대 출신이고 학교서도 미대는 대우가 다르다네요. 저희 아이도 정시 비실기나 실기 생각했었는데, 수시로 서울대1차 실기 떨어지고 논술로 서강대 아트앤테크놀로지 전공생각으로 지원했다 되었네요. 꼭 합격하시길 바래요. 저두 미대엔 무식한 엄마였는데, 국민대는 서울대 보다 수능도 높아야하고 좋은학교라는거 넘 잘 알아요. 취직도 잘된다 하더라구요. 행운을 빌어요~^^

4 ***

2019-01-03 pm 1:27:00
175.--.19.75

어제 가군 하나 써놓고,
나군과 다군 망보고 있어요.
원래는 나군에서 안정을 쓰고(너무 많이 안정)
다군 지르려고 했는데,
나군에서 약간 상향인 학교가
작년 같은 시간대에 비해
경쟁률이 많이 떨어져 있고,
다군에 지르려던 학교는
작년 동시간대 비해 경쟁률이 많이 높아서
지켜보고 있어요.
나군 그 약간 상향 쓰면,다군 하향을 써야 하는데,
다군은 하향도 너~~~~무 하향이라
어찌할지 고민중입니다.
요즘은 애 원서 쓰는데 온 신경이 다 가서
배고픈 줄도 모르겠고,살도 2키로나 빠지고
모든 생활이 올스톱이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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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pm 1:42:00
113.--.36.119

너무 안정 쓰기는 아깝고
현재 가고 싶은 대학은 불안하네요
작년에 하향으로 쓴곳만 합격했는데
올해는 하향으로 쓰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어요

5 ***

2019-01-03 pm 1:48:00
211.--.138.230

정시가 갭이 넘 크더라구요
수시에 붙기전 진학사보니 아이들 정말 힘들겠다 싶더군요
원하는곳 붙길 진심 기도할게요 ~~

답글

6 ***

2019-01-03 pm 2:07:00
211.--.136.189

힘든 시간만큼 잘될거예요. 같은 반수생이어서 애달픈 마음 잘 이해가 됩니다.
꼭 합격할꺼예요.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힘든시간 잘 이겨내시길~~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