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1-02 am 11:52:00
211.--.77.87 |
| 동성애 코드나 애정표현이 메인이 아니라서
그 장면만 지나가면
거부감 거의 들지 않았어요
프레디머큐리가 결국 죽음을 맞을 수밖에
없었던 계기 설명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듯.
전 2번 봤는데
볼때마다 음악 신났고
마지막 장면까지
푹 빠져서 봤어요.
직접 보시면 이해되실 거예요. |
|
|
|
|
2 ***
2019-01-02 pm 4:08:00
121.--.101.202 |
| 저는 아들 둘과 봤는데 추천합니다.
동성애에 대해서도 얘기 나눌 수 있고 그로 인해 에이즈로 사망한 안타까운 사실도 알려주고요.
저렇게 매력적인 남자를 딴여자가 아닌 딴남자한테 빼앗겼다는 게 한스러울뿐...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아직까지도 퀸노래 듣고 있어요.
라이브에이드에서 프레디 머큐리가 보헤미안 랩소디 끝나고 일어서서 리듬 탈 때 꺄~~~ 가슴이 두근두근.
가창력이나 쇼맨쉽, 음악적 재능은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없는듯이요.
인생을 얼마나 열정적으로 몰입하며 살 수 있는지 아이들도 느낄거예요. |
|
|
|
|
3 ***
2019-01-02 pm 5:18:00
125.--.134.26 |
| 가볍게 키스하는 장면정도 나오고
야한장면없어서 거부감 없어요
요즘은 지상파 드라마가 과감한 장면 많이 나오던데요 |
|
|
|
|
4 ***
2019-01-02 pm 10:18:00
222.--.185.43 |
| 저희애는 부모랑 보니까 집중 못하더라구요.
남자애인데 동성애코드 나오니
부모랑보기 불편해 했어요.
고지식하니..
그리고 동성애를 떠나 문란한 생활을 보여주는
컷트들이 좀 있었어요. 가죽옷입은 파티같은..
그냥 부모들끼리가 좋아요.
우리애는 노래도 그냥 올드팝으로 생각했어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