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31 pm 11:57:00
211.--.131.141
ㅎㅎ 우리딸은 이번에 수시붙엇는데 밤에 나갔어요 하는 말이 이제 나 술먹어도 되는 나이야~~!!하고 ..울딸은 학교에 교무실에서 샘들이 모여 울애같은 며늘 들이면 좋겟다 햇데요 담임이 ..제가 그랫어요 그건 좀 아닌거같은데요 방꼴을 보심 아실거에요 휴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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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am 3:37:00
125.--.79.162
동감요.
우히애도 밖에서 예의바흐다 칭찬들으면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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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am 10:53:00
14.--.52.127
딸냄은 그만큼 이쁘고 싹싹한가봐요
저도 며느리삼고 싶네요
울아들은 방정리하나는 잘하는데...
2  ***
2019-01-01 am 12:37:00
222.--.185.43
간혹 참 이쁜애들이 있어요.부모가 궁금해질정도로..
답글
3  ***
2019-01-01 am 12:46:00
175.--.19.75
저는 왜 우리 애들 외에 대부분 애들은 잘 큰 애들처럼 보일까요?
저희 애들이 제 눈에는 한없이 부족해 보이네요.
간혹 별로인 애들도 그 엄마들은 자기 애가 엄청 괜찮은 줄 아는 엄마들도 있던데요.
제가 저희 아이를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걸까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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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am 3:41:00
125.--.79.162
저도 그래요.
간혹 헐~ 하는 몇몇아이 빼고는
대부분 아이들이 예의바르고 이쁘잖아요.
우리애는 밖에서 어떻게 할지 걱정이고.
다행히 칭찬듣고 적어도 묵개념으로 행동하지는 않는가 본데 그래도 걱정이죠
4  ***
2019-01-01 am 12:50:00
121.--.101.40
정말 기분 좋은 말이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저는 올해 가장 듣기 좋았던 말은 "엄마 나 합격~~!!!"하는 말이었네요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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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am 10:51:00
14.--.52.127
올해는 저도 "엄마 나 합격"소리를 전해주며 환한 미소의 아들을 보고싶네요
5  ***
2019-01-01 am 1:42:00
39.--.239.61
부럽습니다
올 해 adhd키운다고 넘 힘들었어요
좋아지기를 바래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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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am 8:19:00
123.--.56.182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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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am 10:50:00
14.--.52.127
아들자랑에 괜히 죄송하네요
엄마의 사랑으로 아이가 좋아질거예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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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pm 2:17:00
175.--.19.75
수고가 많으세요.
애도 엄마의 정성에 힘 입어 좋아질겁니다.
애들 믿는 만큼 자란다잖아요.
님이 믿는 만큼 좋아질거예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6  ***
2019-01-01 am 7:19:00
39.--.205.164
우리아들도 공부도 못하고 방도 어질러놓고 그런데 알바를 가면 사장님이 너하고 똑같은 사람 한명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고 사정이 생겨 그만둔다하면 너하고 똑같은사람 구해놓고 나가라 그런다고 ㅎ
이런 비슷한말을 다른곳에서도 듣고
군에서도 중대장님이 너는 나중에 크게될 놈이라고 이런말을 들으니 기분은 좋네요
그런데 엄마인 저는 무엇을보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잘하는것도 없는데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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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pm 1:31:00
117.--.28.172
진짜 부러운 말이네요.
울아들도 게으르고 방 엉망인데 밖에서는 다르려나?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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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pm 5:09:00
175.--.112.95
저두 대학때 알바 사장한테 그런말 듣고 사람들한테 좋은말 들었는데, 울엄마도 별 리액션이 없이셨어요. 저두 그냥 남들이 아이 칭찬함 별 감동이 없는게 울엄마 닮았나? 기뻐하시는분들이 많네요. 전 제가 듣고 힘이되서 꼭 제가 하는 가게 알바애들 끝날때 더 오바해서 그런말 해줍니다. 어린 나이에 좋은말 해주고 싶어서요.
7  ***
2019-01-01 am 10:37:00
125.--.134.26
아이 고3때 담임이 우리아들을 예뻐하셨나봐요
우리아이 볼때마다 너랑 1살차이나는 아들이 있는데
너처럼 컷으면 좋겠다 얘가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냐
넌 게임은 안하지? 너네 부모님은 좋겠다

그럴때마다 우리아이가 그랬다네요
선생님 저도 게임많이하고 엄마한테 말대꾸도 해요
그나이땐 다 그래요 라고
집에선 답답하기 그지없는 아이를 예쁘게 봐주는 사람이 있으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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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am 10:58:00
14.--.52.127
아드님이 셀프디스했네요 ㅎ
선생님눈은 정확한거 같아요
딱 보기만해도 진주를 가려낸다잖아요
8  ***
2019-01-01 am 11:55:00
211.--.30.147
ㅎㅎ저는 딸래미 생기부 보면 신기해요
온갖 좋은 말은 다 있더라구요
공부는 못하지만 올해 열심히 해 본다니 믿어봐야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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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pm 5:11:00
175.--.112.95
저랑 아들도 생기부 보고 놀랬네요. 거기엔 내가 모르는 아들이 있었고, 애두 기분 좋아하더라는..거의 다 좋은말 잔치일듯. 추천서 들어가는거나 학종으론 쓴걸로는 불합했구요. 거의 거기서 거기일꺼에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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