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30 pm 9:47:00
222.--.185.43 |
| 왜 아이가 구치소에 갔는지는 모르겠으나
부모가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으면
누굴 의지하겠어요?
빚을 내서라도 선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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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pm 10:35:00
211.--.73.232 |
| 17살 아이
아직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패륜아가 아니라면 빚을 내서라도 변호사 선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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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2-30 pm 10:11:00
180.--.80.84 |
| 안타깝네요..
어린나이에 왜 구치소를..
기숙학원을 보낼라해도 맘 아픈데..
돈이 들어도 잘 해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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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2-30 pm 10:33:00
182.--.241.121 |
| 미성년자가 구속 됐다면 가벼운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초범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얼른 변호사부터 사고 피해자가 있다면 부모가 나서서 진정성 있게 비는수밖에 없어요.성의껏 합의부터 빨리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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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2-30 pm 11:46:00
125.--.134.26 |
|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17살에 구치소까지 갔다면
작은사고는 아니었을거같은데
그래도 부모가 방패막이가 되어주셔야죠
그나이에 기댈곳없고 부모도 나몰라라 한다면
아이는 계속 비뚤어질거같아요
남편분 처분만 바라지말고 원글님이 지금이라도
변호사 알아보고 빨리 수습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아이가 참 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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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2-31 am 7:27:00
1.--.179.5 |
| 안타깝네요.
변호사 산다?? ㅠ. 다음부턴 변호사 선임이라 하시는게 더 좋을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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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31 am 10:09:00
58.--.99.119 |
| | 원글아니고 변호사 산다라고 해도 됩니다.보통 많이 쓰는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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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31 pm 2:46:00
222.--.185.43 |
| 요즘은 선임한다라고 써요.
어른들이나 산다고 하지.
저도 좀 거슬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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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2-31 am 10:29:00
222.--.182.153 |
| 하.......
남편 없고 혼자 키운다 생각하세요.미루지 마세요.
부모가 해주어야 할 일은, 할 일을 아는 사람이 그냥 하는거에요.
여기다 물으실게 아니에요.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최선을 다 해주는게 부모잖아요.
만약 혼자 키운다면 돈이 없더라도 빚이라도 냈을 상황이잖아요.
지금 해주어야 할 일을 최대한 해 주시고..
어떤일로 그 나이에 거기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왔을때 아이가 정신 차릴수 있도록 아이과 깊은 대화를 하셔서 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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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2-31 pm 7:29:00
211.--.31.38 |
| 집에 있어도 추운 날씨인데 그곳은 얼마나 춥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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