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28 am 10:42:00
39.--.219.112
제가 한의원 근무했는데요. 의사가 미혼 여자였어요. 생리통이 얼마나 심한지 생리때 되면 신경도 예민하고 복통 때문에 너무 힘들어 했는데요. 본인 병도 못났게 하면서 환자들에게 생리통 약팔았어요 환자들은 미혼 여자 원장이라 그부분 철썩 같이 믿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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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2-28 am 10:47:00
61.--.177.173
저라면 한방치료 합니다.
피부는 속을 다스려야 해요
대부분 물과 음식으로 치료 많이 한다잖아요
우리 애들도 아토피 있는데 경험상 인스턴트 식품과 육류는 아토피에 독인 것 같아요
꼭 그런 음식을 집중적으로 먹음 더 심해지더라구요
답글
3  ***
2018-12-28 am 11:06:00
211.--.196.85
저희 딸 태어나서 한 달만에 시작해 고등인 지금 잠잠해요..일단 한방 끊고 피부부터 다스리겠어요. 긁기 시작하면 심해지거든요.. 심하면 5일정도 아침,저녁 두번 (간단히 샤워하고 촉촉한 상태에서) 6일부터 아침만 5일 그리고 하루 걸러 아침만 5일..이런 식으로 끊으며 호전시키고 그다음에 방법을 다시 정할 것 같아요.. 울딸은 냉온욕도 시켰어요.. 피부질환에는 효과있더라구요. 하지만 처음부터 무리해 찬물에 들어가면 안되요..전 50인 지금도 냉온욕해요(저도 아토피)
제일 중요한 건 먹는 거구요.. 열이 많을테니 맵고,짠음식 피하고 생야채 많이 먹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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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2-28 am 11:25:00
211.--.238.150
자가 면역질환이잖아요.
일반 피부과 말고, 면역질환 관련 큰 대학 병원을 가 보세요.
한의원보다는요.
답글
5  ***
2018-12-28 am 11:39:00
210.--.45.151
저 아는 사람은...
한의원 치료해서 완전히 나았어요. 정말 심했는데..
그런데 말씀대로 체질을 아예 바꾸ㅡㄴ건데..원글님 아이는 더 안좋게 바뀌었나봐요 ㅠ
답글
6  ***
2018-12-28 am 11:43:00
115.--.232.140
아들 신생아때 부터 아토피로 고생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나았고 장트러블만 있어요.
양방으로 꾸준히 치료했고 상태 호전되고 지금 16살 괜찮아요. 돌전에 대학병원 피부과 다니면서 1년 정도 집중치료해서 좋아진거 같아요. 의사말이 장이 안좋은 것도 아토피 영향이라더군요..
답글
7  ***
2018-12-28 am 11:55:00
211.--.242.228
저는 어렸을땐 괜찮았는데
아이 낳고 나서 아토피가 생기더라고요.
처음엔 피부과 가서 약 먹고 약 바르니 낫던데 또다시 재발 돼서 더 심해졌어요.
몇년을 낫다가 재발했다가 고생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 한의원에 가니 체질이 바꼈다며 한약으로 다스렸는데 양방처럼 빨리는 안 낫고 차차 나았어요.
지금은 완전 나아서 흔적도 없네요.
아마도 그 한의원이 원글님 아이와 안 맞았나봅니다.

답글
8  ***
2018-12-28 pm 12:35:00
121.--.117.250
무언가 안맞나 봐요. 너무 심할땐 먹는거 조심하면서 약 바르고 쉬어야 해요. 자꾸 이것 저것 좋다고 먹이면 안될것 같아요. 저라면 지금은 한방그만둘것 같아요.
답글
9  ***
2018-12-31 pm 1:46:00
116.--.58.79
중,고등 아들,딸 원래 아토피가 있었는데 지난 봄에 엄청 뒤집어져서 저희집도 난리가 났어요
네이버까페에 피부완정연구소라고 있는데 거기 노니랑 클로렐라 먹고 많이 가라앉았네요
까페서 시키는데로 다하면 너무 돈이 드니 가입하셔서 분위기보고 적절히 도움받으세요
저희 작은놈은 거의 깨끗해졌는데 큰놈은 아직도 긁기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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