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28 am 10:16:00
39.--.239.61
맘이 더 추운듯요
자영업자 마이너스이고 물가는 엄청올라 장보기무섭구요

아이성적은 추락이네요

어디서 위안을 얻어야할까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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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am 10:36:00
61.--.177.173
진짜 물가는 왜이리 오를까요?
월급 빤하고 그것도 매년 10만원 꼴로 겨우 오르는 직업이다 보니 미치겠어요
그나마 여기가 서민동네라 그간 편하게 살았고 채소는 주변에서 농사 지은 분들이
파셔서 저렴하게 먹는 편인데 공산품 가격이 너무 오르니 감당이 안되네요
현미 7천원에 사 먹던거 순식간에 8천명백원 해서 놀랬어요
화장지 값도 1년 사이에 많이 오른 것 같고 이러다 우리도
베네수엘라 꼴 나는건 아닌지 무섭네요
  ***
2018-12-28 am 10:59:00
1.--.232.238
전 올해 주말농장을 해서 그나마 야채값은
좀 덜 들었네요.
장바구니 물가도 물가지만
음식점에 가면 메뉴판들에 다들 흰종이로
오른 가격을 붙여서 덮어놓은 거 보면
한숨나오죠.
2  ***
2018-12-28 am 10:19:00
115.--.232.140
맘이 지옥입니다. 불면증에 걸리니 절로 다이어트 되네요. 입맛도 없고...
답글
3  ***
2018-12-28 am 11:21:00
223.--.139.230
연말인데..나이들수록 더 춥고 시려요.
애는 하향으로 정시 넣어야 하고 ..대학생 딸은 독감으로 밤새
토하고 나도 잠못자고..
나도 같이 머리 찌끈지끈.
남편 월급은 세월 지나도 동결이고..
즐겁고 힘나는 일이 없어요..
답글
4  ***
2018-12-28 am 11:58:00
1.--.179.5
첫댓글님말씀 동감요.
자영업자 다 죽어나네요.
특성화고 취업 안되는 수치가 역사상 최고점을 찍었답니다.
대학보낼거라 아웅바둥거려도 얘네들이 사회나와 일할곳이 과연얼마나 있을까요.
취업에 50조넘게 퍼 부었다면서 공공근로만 늘인건지 ㅠ(홍 찍으라는거 열변토하며 문 찍었더니 남편이고 친구들이고 한소리씩 거드네요 . 허허. )
제발 경기좀 살아났음 좋겠어요.
내년 입시치를 아이라 머리아프기도한데 과연 졸업해서? 까지 생각하면 두렵네요
일어 잘하기에 일본으로 학교나 취업 생각할래? 했더니
이과나 받아주지 문과는 아니라고ㅠ
일본 다이소 편의점 알바는 동남아애들 한국애들이 절반이상이긴합디다.
횡설수설 했지만
연말도 힘들어요 제발 경기좀 살아났음 좋겠어요
월급동결님들도 부러울따름이에요.
답글
  ***
2018-12-28 pm 10:17:00
1.--.179.5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5  ***
2018-12-28 pm 12:44:00
218.--.107.187
얼굴이 무능하게 생겨서 전 안뽑았어요
촬스지지했는데 ㅠ
정말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어요
답글
  ***
2018-12-28 pm 1:27:00
1.--.232.238
관상 볼 줄 아시는 분이네요.
잘생겨서 뽑았다는 여자들이 한둘이 아니던데.
그래서인지 머리심고 눈밑에 애교살 넣고 외모에 신경 엄청 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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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2:10:00
211.--.92.242
무능한 줄 모르는 게 젤 문재인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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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3:58:00
223.--.152.209
여기서 왜 대통령 욕하고 난리.ㅈ.
참..다른 누가 했어도 똑 같아요..
남탓 하는것 알아줘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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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4:33:00
1.--.179.5
욕안하게생겼어요?
지금 하는꼴을 보세요.
국민이 살고있는지 경제가 어떤지 고민을하는지.
오로지 그놈의 북한!
자기네 집부터 살피라고요. 남의집 신경쓰기전에!
저도 뽑았지만 참 할말없네요.
4대강은 자전거도로라도 남았지 이건 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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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5:05:00
1.--.232.238
다른 누가 했어도 이보단 나았겠죠.
소득주도성장이라는 해괴한 걸 들고나와
재야 경제학자들이 그거 안된다고 그리 알려줘도 고집불통.
중소기업 다 문닫아가고 자영업자는 망해가고
집에만 있는 아줌마들이야 이런거 잘 모르죠.
강남 가로수길, 홍대앞 이런 빵빵한 상권도
빈 상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와중에 삽도 뜨지못할 남북철도 기공식에
국민세금 왕창 퍼부어
김정은 온다만다 하면서 지지율 올려볼 궁리나 하고 에라이 욕을 안할려고 해도 랩으로 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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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6:41:00
182.--.241.121
가장중에 그런사람 있잖아요.
밖에선 사람들 밥사주고 술사주고 세상 법 없어도 살사람이라고 칭송이 자자한데 정작 집에있는 처자식은 굶어죽어도 모르는 사람..
집에 쌀한톨 없어도 손님 데려와 밥상 차려오라는 사람.
딱 그짝이에요.
밖에서 또라이 소리 좀 들음 어때요.
프럼프가 대통령 된게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
2018-12-28 pm 7:56:00
61.--.177.173
그런데 문통 되기 전부터 경제는 망해가고 있었어요
몇년전부터 장사 안된다 소리가 나오고 있었는데 왜 문통 탓인냥 그래요??
빚 권하는 사회를 만든게 누구인데..
다들 빚 많고 노후가 닥쳐오니 돈도 안쓰고 비정규직만 계속 만들어 놓은게
문정부가 아닌데 문통만 욕을 먹네요
사대강은 자전거 도로라도 남았대 ㅋ
앞으로 사대강 관리하느라 수도요금 팡팡 올라갈 걱정이나 하세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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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10:17:00
1.--.179.5
이보세요 아줌마.
수도세 걱정정도야 올라봤자 얼마나 오를려구요.
국민세금 퍼 써대는꼴좀 보세요
시급은 오르고 있는거 안보나요? 역대 이렇게 오른적 없어요.
네. 죽어가던 경제라 칩시다. 살릴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그노력 하는거 보이나요?
죽어가는 경제. 자영업자들 그냥 꼬꾸라져 죽어란소리죠. 최소한의 뭔가가 안보이니까 그러죠 아줌마.
문통 지지하는 세대가 20대여자라는 기사보셨죠?
세상 아무 생각 걱정 없는 애들이니까요.
님도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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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11:24:00
1.--.232.238
아뇨. 20대 애들은 오히려 문 싫어합니다.
백두위인환영단처럼 삐리하고 맹하게 생긴 애들이나 지지할까.
지능 제대로 박힌 대학생들은 다 싫어해요.
자기들 알바길 취업길이 다 막혔다고
모이면 욕하면서 울분 토한다고 합니다.
맘카페 주류인 30대 애엄마들하고 40대 초반의 여자들이 제일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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