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28 am 2:18:00
1.--.179.5 |
| 여기서 거론되고있는 학교는 꿈의학교네요
어쩜 다들 그리도 공부 잘하는지. 부러울뿐이고요~~~
미친척하고 내년에 인서울하나 써볼까하는 지방맘입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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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am 8:30:00
112.--.4.124 |
| | 두개 써야죠. 상향1개. 적정1개. 극 하향4개 써서 상향하고 하향 합격했는데 상향1개 2시간 넘게 걸려요. 가까운곳 상향 1개 써도될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니 하향4개쓴거 후회되던군요. 상향 고작 1개 써서 등록해서 정말 행복하고 흥분되지만 1시간거리에 있는 학교에 쓰면 절친과 같이 아니고 정말 좋았을텐데 아쉬움 남아요. 같은대학 같은과에 4명이 겹쳤는데 경쟁자라 남학생인데도 안 알려주고 원서마감후 말해서 그렇게 상향 많이 쓰는지 늦게 알았어요. 가까운곳 상향해도 합격할 있는 상황인데 쬐끄매 아쉽네요. 참고로 내년에 학생수 4만명줄어 올해보다 추합많이 돌거 같아요. 내년 내후년이 10년 전후로 인구가 가장 많이 급감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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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2-28 am 7:36:00
180.--.113.30 |
| 사람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저도 합격하고 애랑 부둥켜안고 좋아서 펼쩍펄쩍 뛰고했지만 시간 지나니 더 좋은 떨어진 학교에 미련이 남는건 어쩔수 없네요..
연고대 됐는데 서울대 떨어졌다고 속상하단 글처럼 인간의 맘이란 적당히가 없더군요.
아무데도 안될거야 하다 기적처럼 븉은 경우 아님 모든 엄마들이 미련 남을거에요.
서울대도 의대도 과나 학교가 맘에 안들어 갈등하는 경우 많이 보네요.
합격 축하드리고 일단 즐기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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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2-28 pm 12:08:00
211.--.131.141 |
| | 다 자기 기준이죠 뭐라 할건 없어요 결과만 보면 그렇지만 그동안 노력한거 살아온 과정을 무시할수 없잖어요 주위에 카이 되고 서울대 떨어진애들 다 재수해요 반수라도 한다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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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2-28 pm 12:41:00
121.--.117.250 |
| | 서울대 제일 많이 보내는 학교가 연고대라네요. 의대 제일 많이보내는 학교가 서울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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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4:26:00
39.--.47.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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