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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pm 8:29:00
180.--.113.30 |
| 제 주위에도 서울대, 의대, 의대 가고싶어 계속 시험 치는 애, 전교1등 애들 많네요.
제 딸도 고3인데 제 기대보다 애 실력에 비해 말도 안되게 좋은데 갔어요. 제 기준이로요.
전 남의 애 대학은 눈에 안보일 정도로 넘 좋아요.
예전에 댓글에 쓰여있던데 명문대가 별거냐고.
원하는 대학이 명문대라 하더니만 요즘 제 기분이 그래요.
한번에 원하는데 들어갔다는게 감사하고 기쁘고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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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pm 8:43:00
175.--.42.202 |
| | 요밑에 성대 합격하신? ^^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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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pm 9:09:00
125.--.1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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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pm 10:46:00
180.--.113.30 |
| 에? 아닌데요..
제딸은 이대 붙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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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10:31:00
211.--.131.141 |
| | 어후 알지도 못하면서 아래글 쓴 사람 아녀? 하고 지레짐작은 ㅡㅡ정말 짜증나요 이런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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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2-27 pm 9:02:00
211.--.131.141 |
| | 울애는 스카이 중 하나 붙엇는데 주변에 서울대 치대 1명 서울대 공대 3명 연대 의대 잇어서 우리집은 아주 ㅜㅜ 시누애도 서울대 공대 됬네요 아 꼴보기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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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pm 10:06:00
121.--.117.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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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am 11:49:00
210.--.45.151 |
| ㅎㅎㅎ
저희도 시누네 아이랑 저희 아이가 동갑이예요.
아주 어릴때부터 난리도 아니었어요. 뭐든지 비교해서 본인기준으로 자랑하고...
하다못해 애기때 저희애는 젖살올라 완전 통통..
조카애는 가늘가늘...대놓고 자긴 뚱뚱한애기 싫다고,,,
지금은 역전인데...지금은 잘먹는 애가 좋다고 그러네요 싸가지가..
어찌되었건...고딩 동갑이라...2년후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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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pm 3:31:00
180.--.113.30 |
| 사촌이고 외사촌이고 동갑이나 한살차이는 키우면서 참 비교 많이 되죠..
할머니들 비교질이 젤 심하고 부모들 묘한 경쟁심도요..
저희도 비슷비슷한데 대학에서 전세가 마지막에 역전 되기도 하더라고요.
둘째도 동갑이라 벌써부터 무섭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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