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11 pm 1:16:00
211.--.131.76 |
| | 고생하셧어요 저도 하다 그만 뒀고 다시 알아보다가도 아끼자 하고 마네요 토닥토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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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2-11 pm 1:21:00
61.--.177.173 |
| 알바 성공은 몇번 실퍠 끝에 하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아요'
신랑 없는 여자들이야 본인이 안벌면 안되니 끝까지 버틴대요
지인 학교 급식소서 일하는데 10년간 있어보니
그 10년을 버틴 사람은 이혼녀 한사람밖에 없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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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pm 1:30:00
210.--.45.151 |
| 이런글은...비슷한 처지의 사람에겐 상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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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pm 1:42:00
61.--.177.173 |
| 그만큼 사회생활이 돈 벌기가 쉽지 않다로 이해하세요
그냥 심심해서 일하러 나갔다가 몇달 못하고 그만두면
본인도 감정적인 손해지만 같이 하던 사람들도 힘드니
맘 독하게 먹고 꼭 할 사람들만 일하러 갔음 좋겠어요
원글에게 하는 소리가 아니고 모두가 신중했음 하는 마음에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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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2-11 pm 2:04:00
221.--.188.233 |
| 알바다니느라 힘드셨네요
일이 힘든것보다 사람이 더 힘들더라구요
쉬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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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2-11 pm 2:06:00
115.--.232.140 |
| 일이 좀 고되도 사람이 좋으면 오래갈 거 같아요.
저도 몸쓰는일 자신없어 집에 있는데 것도 쉽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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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pm 2:15:00
180.--.7.227 |
| 맞아요
사람들이 좋으면 일이 좀 고되어도 참을만하고
힘이 되니까요.
저도 힘든일 하지만, 오래 다닐 생각하고 있어요
이사와서 다닌지 6개월 되었네요.
손가락이 지릿지릿 어깨도 아프지만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다 좋은편이에요
저도 꾀 안부리고 열심히 하구요
노동을 하니 심신이 건강해진다는 느낌이 들구요
집에 있을때보다 백배는 즐거워요
무엇보다 전 병원에서 몸쓰는 일을 하는게 건강에 좋다고 하니
계속 해야 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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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2-11 pm 2:07:00
61.--.177.173 |
| 석달 했음 일은 다 알텐데 역시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크네요
초보 오면 좀 친절하면 좋을텐데 인연이 거기까지였다 생각하고
이제 겨울이니 편히 좀 쉬면서 다음 일을 생각해 봐야지요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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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pm 3:44:00
1.--.17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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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2-11 pm 5:05:00
118.--.197.84 |
| 어디를 가든 무슨일을 하든
시람이 힘들면 오래 일하기 힘들어요
스트레스가 너무 커요
버는거보단 잃는게 더 많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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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2-11 pm 5:54:00
49.--.189.91 |
| | 원글인데요~ 나중에 골병들기 딱이더라구요 ~ 몇시간이래도 하루종일 일한만큼의 노동력처럼 힘이들어서 파스를 달고 살았구요 윗글 맘처럼 같이 일한 고년이 날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대했다면 정말 맘을 터놓고 잘 맞았음 버틸힘이 날텐데 고마움보단 늘 잔소리에 딴 직원이 못 말려 줘서 미안했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일도 힘들고 정신적 스트레스도 많았어요 그래서 후임 구할때까지 잃해주려고 버티는데도 또 지~하길래 그래 잘나러가 혼자해라하고 나온거예요 알바알기를 참 무시하는게 고따구로 살지 말아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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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pm 8:07:00
61.--.177.173 |
| 그 정도면 잘 그만두셨어요
나중에 골병 드는 일은 안하는게 차라리 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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