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11 pm 12:27:00
119.--.51.194 |
| | 학원 라이딩하고 1시정도 되면 잠듭니다.새벽에도 수시로 깨구요..나이드니 잠도 못자고 하니 피곤에 절여 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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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2-11 pm 1:16:00
211.--.131.76 |
| | 무슨 밤을 새요 애도 밤새워 안하고 낮게 집중하는게 더 잘합니다 충분한 잠이 성적 더 올려요 입시 치룬 고3맘이구여 시행착오 거치고 중요한거 나중에 알아서 고3때는 11시 자고 6시 기상했어요 충분한 수면 체력관리 위한 운동 이게 가장 중요 그리고 공부하려는 의지 이게 중요해요 스카이중에 하나 붙었어요 나머지 대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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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2-11 pm 1:46:00
210.--.45.15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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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pm 2:11:00
211.--.5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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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2-11 pm 2:17:00
119.--.233.62 |
| 저는 너무 졸려 10~11시에자요 애도 싫어해요
자꾸 자라고한다고..
초딩때부터 혼자해서 해줄것도 없구요
무엇보다 제가 잠을 못참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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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2-11 pm 2:33:00
58.--.6.228 |
| 첫째아이와 둘째아이때와 다른점은
첫째아이때는 눈에 안보이면 불안초조
시험기간 내내 아이와 눈감고 눈뜨는시간 모든게
아이에게 맞춰지고 시험 끝나는날 외식.
그러나 둘째때는 할랑~해지는데
둘째자체가 눈치껏 피해가며 요령도 있겠지만
엄마의 마음가짐이 이미 한번의 과오를 쏟았기에
여유가 생기더군요.
첫째에겐 너무 올인하여 심적부담을 준것같아 미안하고
둘째에겐 너무 소홀했나 싶어서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지금 큰얘는 대학기숙사에서 생활하는데 가끔 보고싶어요.
이렇게 부모품을 떠나는구나 싶기도하고
남은 고딩 작은아이에게도 더는 닥달하는
마음졸이는 엄마로 안남기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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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pm 2:39:00
210.--.45.151 |
| 저는 둘째가 더 그러네요.ㅠ
그나마 제가 눈에 안보이면...학교도 가지 않을 아이입닏.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큰아이와
너무나도 다른 둘째...
큰아이는 부담을 전혀 안받은건 아니지만..어느정도 크고나니
그 부담을 고맙다고 한적이 있어요. 힘들때도 물론 있었겠지요.
작은아이는 부담을 줘도 신경을 안쓰네요 ㅠㅠ
커서도 독립 못할까봐 아주 가슴이 조마조마해요.
그리고 저는 성격상...
아이들뿐 아니라...그 어떤 누군가 잠을 안자고 있으면 못자요.
남편이 안자고있어도 하다못해 강아지가 안자도...잠을 못자네요
항상 제가 가장 늦게자고 가장 일찍...
주말에 혹시라도 남편이 일찍 일어나면..조용히 까치발로 움직이고
티브이도 음소거로 해놓지 않은이상...벌떡 일어나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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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2-12 am 9:50:00
125.--.121.46 |
| 중딩애 영수 학원가고
주말에만 좀 공부해요
학원다녀오고 밥먹음 끝이라 놀다 11시즘 자요
힘빼지마시고요
고등가면 아이듷 숨돌릴틈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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