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11 am 11:38:00
211.--.92.242

1년짜리 12개 풍차예금인가요? 다달이 만기 돌아오는?
아님 평소에 남는 돈은? 적금은 없으신지요?
이번에 금리 올라 저도 오늘 1년짜리 예금 하나 적금 하나 새로 들려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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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am 11:45:00
61.--.177.173

풍차예금은 아는데 그 원리는 정확하게 몰라서 뭐라고 말씀을 못드리겠는데
그냥 매달 하나씩 넣다보니 1년 지나고부터는 하나씩 만기가 돌아오고 있어요
이게 은근히 재미있는게 월 저축액과 합해서 다시 저축을 하니 평소 매달 저축액의
배 금액이라 은근히 부자가 되는 느낌에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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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am 11:50:00
61.--.177.173

적금은 안해요
무조건 자유금액으로 정기예금을 합니다.
타이트하게 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생활비를 제한 모든 금액을..
혹시나 부족하면 친정에 생활비 부족한 만큼 빌리고 다음달 월급날에
갚아드리는데 그게 1년에 한두번도 채 안되는 것 같아요
저는 여유돈을 가지고 있음 쓰게되서 아예 여유돈 자체를 없애는거죠

2 ***

2018-12-11 am 11:48:00
1.--.232.238

예금은 사실 기간에 따라 금리 약간씩 달라진다 한들
큰 차이 없어요. 재테크적인 면에선 의미가 없고요.
그냥 용도에 따라 기간을 정해서 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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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am 11:53:00
61.--.177.173

그렇긴해요
워낙 금리가 없으니 외식 한번 덜하는 것이 은행이자에
목숨 거는것 보다는 나은 경우도 있으니깐요 ㅋㅋ

3 ***

2018-12-11 am 11:50:00
124.--.253.136

풍차적금 풍차예금합니다

답글

4 ***

2018-12-11 am 11:58:00
182.--.65.109

금리 상승기에 바람직한 풍차예금인것 같아요.
저도 원글님처럼 하려고 이번달 시작했어요...

답글

5 ***

2018-12-11 pm 12:04:00
61.--.177.173

**원글**
사람들이 요즘세상에 왜 보험도 연금도 없냐고 이상하게 보던데
결혼초부터 남편 총각때 빚도 있고 월세도 나가서 빚 갚고
빨리 전세금을 모아야 해서 보험이나 연금같은 장기상품에
맘을 쓸 여유가 전혀 없었어요
그렇게 20년을 살았는데 지금와서 하자니 내키지가 않고 장기는
제 성격과도 맞지가 않아 의무가입 국민연금 말고는 일부러
가입하지를 않고 있죠.
어찌보면 아무것도 없기에 더 저축에 올인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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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pm 12:17:00
112.--.183.187

잘하고 계시네요
누가 뭐라든 그건 그들의 사정이고
내 상황에 맞게 잘 해나가면
그게 나에겐 답인거죠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스타일로
저축하고 살아갑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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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pm 2:29:00
222.--.185.43

큰수술 하면
보험에대해 생각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그때는 가입이 안돼요.

다들 내가 아파 자식 짐될까봐
보험드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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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pm 12:22:00
112.--.183.187

저는 1년짜리로 주로 해요
쓸계획이 없는 돈은 2년도 하구요
저도 새가슴이라 오로지 저축으로
갑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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