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11 am 10:24:00
61.--.177.173 |
| 요즘 단체문자는 거의 안하는 추세 아닌가요??
사람들도 반가워하지 않고 오히려 피로감만 느끼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워낙 이런저런 카톡과 문자 홍수에 사는데 지인 마저 형식적인
인사를 하면 차라리 안하니만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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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2-11 am 10:28:00
211.--.59.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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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2-11 am 10:33:00
125.--.134.26 |
| 개인적인 문자는 좋은데 동영상이나 단체문자는 안보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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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am 10:45:00
1.--.232.238 |
| 저도요.
답장을 하기도 안하기도 애매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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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2-11 am 10:37:00
1.--.179.5 |
| 전 줄임말이 싫더라구요.
단체카톡도 달갑지 않구요.
공부방하는데 어머니들
쌤 ~ㆍㆍ 했어염.
이런카톡 정말 적응 안돼요 ㅎㅎ
제가 그 어머니들보다 어린것도 아니고 .. 애가 고등이라 그렇지 결혼일찍해서 41이거든요.(5~6학년 학생 어머니들과 얼추 비슷하죠)
애교부릴 대상도 아니고..친구들이라도 줄임말은 삼가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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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2-11 pm 12:18:00
125.--.208.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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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2-11 pm 1:19:00
211.--.131.76 |
| | 영상 보내지마요 제발 ..할머니들같아요 ㅜㅜ 영상에 시 올라가는거 트로트음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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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2-11 pm 4:12:00
210.--.45.151 |
| 그런거 안해요.
받는것도 그다지...
단체방에서
웃긴 이모티콘 올리고 내년에도 잘 놀자~~~~ 이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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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12-11 pm 8:33:00
110.--.76.7 |
| 일률적인 단체문자는 받는 사람도 싫어요.
내용이 좀 비슷하더라도 한 사람 한 사람 그 사람을 생각하며 이름을 넣든 직함을 넣든 해서 개인적인 문자로 보내세요.
받는 사람이 아! 나를 생각하며 보냈구나.라고 느끼게요.
정성이 들어가야 감동도 느끼는 거랍니다.
예를 들어 친구라면,
00야!
한 해가 벌써 이렇게 지나가는구나.ㅠ.ㅜ
열심히 사는 네 모습 참 보기 좋더라~
내년에도 더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한데이~
항상 너를 응원하는 00로부터..
좀 오글거려도 이런 때나 써먹지 언제 써먹겠어요.
상사라면,
00과장님!
올 한 해 동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과장님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00드림.
대부분 비슷한 내용이 되겠지만 그 사람을 떠올리며 정말 행복하고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해 보세요~
없는 실력에 글쓰기 함 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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