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10 pm 7:09: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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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pm 7:14:00
117.--.16.89 |
| 알면서도 일부러? 그리 쓰셨나 했어요..
희안과는 많이들 헷갈려하기는 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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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2-10 pm 7:33:00
61.--.177.173 |
| | 남편은 편하겠고 아들은 먹는걸 즐기니 나중에 며느리가 좀 귀찮을 것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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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pm 7:46: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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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pm 8:52:00
125.--.121.46 |
| 그래도 챙겨먹고 건강한게 나아요
대충먹고 밥해줘도 배달시켜 먹어 골골되는 신랑보며
속터지눈 아짐들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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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am 7:55:00
182.--.65.109 |
| 아직도 이런 인식이 참 거슬리고
어이없습니다
딸에대해선 경제적으로 남자에게
기대려는 모습 극혐이라 하는 시대에
아들 가사일을 여자에게 기대려는 모습은
너무도 자연스럽나봅니다
이런인식이면서 무슨 반반 타령에
맞벌이는 당연하다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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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2-10 pm 7:57:00
175.--.19.75 |
| 저는 차라리 그리 골고루 먹어줬으면 좋겠어요.
울집 식구들,
제가 반찬해서 냉장고 넣어놓고 어디가면
귀찮아서 안 꺼내먹고 걍 라면 끓여 먹어요.
꼭 제가 눈 앞에 대령을 해야 먹어서,
그때그때 안 먹은 반찬
제가 나중에 혼자 다 먹어치우자니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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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pm 8:09:00
110.--.94.190 |
| 울집도 그래요 그래서 이제 뭐 안해놓고 나가요
피자도 주문할줄 몰라서 제가 예약 배달 시키거나 그냥 라면 끓여 먹으라고 해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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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2-10 pm 11:46:00
115.--.185.231 |
| 설거지까지 다 해놓으라고 해보세요.
그정도 수고로움도 감수하고 차려먹는다면 그 정성 인정.
뒷정리 님이 다 해주고 지 입에 들어가는것만 챙기면 이기적인것.
님이 해주던걸 나중엔 부인이 뒷치닥꺼리 다 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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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2-11 am 12:37:00
39.--.239.61 |
| 아들 기여운데요
보통남자아이 라면이면 라면 하나만 먹어요
차려줘야 먹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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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2-11 am 12:53:00
125.--.134.26 |
| 잘먹으니 예쁜걸요
이제 설걷이만 시키시면 되겠네요
요즘은 남자아이들이 더 잘해요
스스로 뒷정리까지 하게하고 몇천원 용돈이라도 주시면열심히 하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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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2-11 am 8:42:00
211.--.52.38 |
| 남편은 남의집 아들이고
아들은 원글님 아들 이니
당연히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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