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09 am 11:31:00
39.--.219.112
남매맘은 안부러운데 딸맘들은 부러워요. 결혼때 돈도 10원도 안들수도 있고 끝까지 부모 챙기는건 딸이잖아요. 요즘 딸가진 엄마들 큰소리 치고 사는 세상이고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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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am 11:35:00
125.--.6.3
결혼 때 딸이라고 돈 10원도 안 들다니 기함하겠네요.
딱 알몸으로 옷하나 걸치고 장가온 남편이 있어서요.
제가 ㄷ ㅅ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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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am 11:36:00
39.--.219.112
대부분 3천-5천 정도로 결혼 하더라고요 번돈 친정 주고 오거나 결혼 비용 빼고 해외여행다니고요. 딸 결혼때 보태는집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고요.
옛날에는 옷하나 걸치고 장가 온 남자도 가끔 있지만 요즘 애들 영악해서 불가능하죠 지들은 없어도 남자는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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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am 11:39:00
175.--.130.83
딸이라 10원도 안들수 있다는 말에, 헐~ 했네요. 윗에분 같은 이유에선 아니고, 생각이 많이 옛스러워서요. 한편으로 윗댓글 처럼 상황에 따라서나 성별이 바뀌어서 그럴수도 있는거지만, 딸이여서 그럴수 있다는 마인드는 참 고루하네요. 아들 하나지만, 애가 좋아하는 사람이 형편이 안되 준비 못함 상관없지 않나 하고 지금 생각은 그래요. 다만 아이랑 잘 맞아 자기들끼리 재미나게 살 사람, 없어도 잘지낼것 같은 짝 만났음 좋겠네요. 제가 둘다 자취한거로 합해서 살았거든요. 집이 양쪽 다 없는집이 아니였는데, 거의 안받고 시작해서, 제 생각에는 꽤 살림 늘었어요. 보람 있구요. 일부러 아들 안줄 생각은 없고, 상대방 없어도 어차피 허락했다면 그부분에서 서운한 맘 갖지 않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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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am 11:41:00
221.--.133.10
요즘 딸이라고 돈 안들여 결혼시키는 집이 어디 있나요?
귀하게 키운 딸 혹여 시집에서 무시할까 더 잘해주는데..돈을 못주면 애라도 봐 주더라구요
남자들도 경제력 비슷한 사람과 결혼 하려고 하지 친정 아무것도 없는데 누가 결혼 하려고 하나요
남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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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am 11:48:00
39.--.219.112
딸은 사위 해온 만큼 맞춰서 해주지 더 주지는 않죠.
고루 하다 하지만
우리 나라 평균 남녀 결혼비용 보세요 남자가 4배 많이 해요
여자가 2년에서 3년정도 더 버는데 돈은 남자가 많이 내요
그돈 어디서 나오겠어요. 해외가면 여행온 사람은 대부분 여자애들이고요
저위에 아들 엄마 댓글 보세요 형편이 안되 준비 못함 상관 없다잖아요. 딸엄마는 사위가 형편 안되 준비 못함 상관 없다는 마인드가 아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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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pm 12:05:00
180.--.113.30
뭔소린지?
어디 베트남, 인도에 팔려가는 딸도 아니고 뭔 돈이 10원도 안들어요?
  ***
2018-12-09 pm 12:08:00
175.--.130.83
글구, 고루하단맘과 며느리가 돈없어도 된다는 아들엄마 는 같은 사람이네요~
  ***
2018-12-09 pm 12:11:00
39.--.219.112
돈 안드는건 사실이죠.
바락바락 아니야 아니야 해도
결혼 비용이 말해주는데 아니야 내주변은 해봐야
딸들이 돈 안드는건 사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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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pm 2:39:00
211.--.238.150
듣던중 가장 어리석은 의견이네요.
해오름에 요즘 할머니들이 너무 많은듯..
  ***
2018-12-09 pm 2:41:00
1.--.232.238
인터넷에서나 반반 그러지
현실에서 최근에 내 주변에 결혼한 애들 보면
남자가 훨씬 더 많이 해요.
  ***
2018-12-09 pm 2:43:00
211.--.238.150
전 아들들만 았는 엄마지만 이런 거지마인드의 처월드와 내 아들이 엮인다면
최악의 시모가 되어 며느리 길들이고 괴롭힐것 같네요.
  ***
2018-12-09 pm 5:24:00
211.--.52.38
남매맘 부러워 한적 한번도 없네요.
근데 외동맘은 부럽네요.
애들 키우느라 돈 많이 들어가서..

  ***
2018-12-09 pm 11:19:00
211.--.146.105
미친년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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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am 12:21:00
222.--.185.43
딸이 없으신가본데..
무일푼 며느리 들어오면
님 아들도 그냥 맨몸으로
보내세요.
집에서는 못 살고 방에서 살겠네요.
보증금 없는 그런 방
2  ***
2018-12-09 am 11:49:00
218.--.107.187
주변에 본인은 땡전 한푼 안갖고 시집와서 며느리에겐 정말 더럽게 바라더군요 ㅎㅎ
답글
  ***
2018-12-09 am 11:51:00
39.--.219.112
며느리볼 시모 세대와 다르니까요
3  ***
2018-12-09 am 11:57:00
175.--.130.83
우리때나 그 윗세대랑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세상이 진짜 많이 변했어요. 우리도 엄마 세대랑 생각이 많이 다르구요. 특별히 아들 딸 구별없이 키우는데, 다를 이유도 없구, 요즘들 딸들도 상속 많이 해주더라구요. 그것만 봐도 아들 딸 구별하는건 의미 없는듯 해요. 딸들이 더 능력있는 직업으로 결혼하는 커플도 많구요.
답글
4  ***
2018-12-09 pm 12:00:00
220.--.159.98
저는 아들만 둘인데
딱 우리부부 먹고살 돈밖에 없어서
애들 결혼한다하면 엄청부담스러울것 같아요
딸있으신 부모님은 우리집같은곳에
시집보내긴 싫으시겠죠?
받을것도 없고 결혼한다해도 내집한채도
없이 시작해야하니까요ㅜㅜ
저희가 결혼할때부터 양가에서 아무것도 받지 못했고
나름 헤프게 돈쓰며 산것도 아닌데 돈이 잘 안모이네요
이제서야 경기도에 내집한채, 현금 조금,
돈안되는 땅 쬐금있어요.
나중에 남편이랑 저 둘의 노후는
애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살수 있게 준비하였으나
애들한테 집을 사준다거나 할만큼 여유롭지 않아요.
걱정이네요. 아들만 둘이라...
답글
  ***
2018-12-09 pm 12:03:00
175.--.130.83
그게 우리 시대에는 어디에 정착하는가가 중요하게 작용한듯해요. 결과적으로 보면 ...저두 아무것도 안받고 시작했는데 둘다 지방출신에 사내커플에 반포가 직장이라 근처에 겨우 우리 힘으로 작은 전세에서 시작에서 자가 이사 두번..그래서 좀 늘었거든요. 노력 상관없이. 아들 하난대, 강남에서 신혼 시작한거랑 아들하나만으로 끝낸게 신의 한수였네요. 장가가게 됨 정리해서 우린 외각에 전세나 하나 작은거 사주고 집매매 종잣돈은 해주지 싶어요.
5  ***
2018-12-09 pm 12:28:00
175.--.130.83
주변 결혼할 정도의 자녀이면 나이가 꽤 있으신분들 아니세요? 우리 아이들이라면 해오름은 아직 고딩아이들? 많이 달라지겠죠. 결혼이 필수도 아닌것 같아요. 제 아들만 해도 결혼, 출산 생각해본적없고 필수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고3 아들인데 형제중에도 결혼한 조카 없어서 말이죠. 대신 큰조카가 딸이고 사귀는 남자 결혼 계획은 있으나 딩크족으로 산대요. 자식없이...조카는 알만한 해외 유명대에 투잡에 월급 쎄고 남친은 지방대출신 계약직, 저희 가족 다 아는데 남친 너무 좋은 아이라 다 좋아라 해요. 세상이 바뀐거 맞는거 같고, 딸이라 10원도 안들여 결혼 시킬수도 있디는 발상은 고루하다에 한표.
답글
6  ***
2018-12-09 pm 12:30:00
117.--.28.219
남자라는 이유로 같이 일하는데 월급은 훨씬 많이 받더군요
남매맘이지만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이들이 준 선물이 크기에 바라는거 없어요. 딱히 부러운것도 자랑할것도 없어요
딸이 더 똑똑하기에 가사와 육아에 확실하게 공동분담해줄 사윗감 바라구요
이번 지인 며느리 봤는데 천만원 들었다는군요. 요즘은 지들끼리 알아서 하는 추세라 부모 부담 크지 않다고 하네요
답글
  ***
2018-12-09 pm 12:33:00
39.--.219.112
같은 업종 같은일 하는데 남자가 더 받는 직장이 어딘가요? 궁금하네요
  ***
2018-12-09 pm 12:34:00
175.--.130.83
맞아요. 부모 돈 많아도 자기들 능력껏 작은결혼식에 소신있게 시작하는 젊은 사람들도 많다구 해요. 저희 사돈네 첫아들 결혼식 가보니 여자가 좋은 직업에 집마련하고 4살 연하 남자는 미대졸 무직인데 여자가 먹여 살린다 결혼 한다 했다네요. 남자네 부모가 보통 평범한 집안이에요.
  ***
2018-12-09 pm 12:38:00
39.--.219.112
무직남자 여자가 좋다고 집마련하고 결혼하는게 흔한가요? 주변에 본적도 없는 케이스 들고와서 요즘 이렇다 하는게 말인지 막걸린지
  ***
2018-12-09 pm 12:45:00
175.--.130.83
그럼 결혼한 남녀..요즘 참, 결혼 연령도 늦죠? 부모들 나이도 참 많겠구요. 그 지표를 ..평균낸거요? 그거를 2천년대 전후반 출생 아이들한테 맞추는게 맞아요? 안할수도 있고 하게됨 그런 경우도 제가 본 케이스 말고도 많을꺼란 이야기죠. 말이야 막걸리냐 하는거 보니 진정 옛날 사람 인정이시네요. 그냥 다른 사람 댓글은 이렇구나, 내 생각은 이런데 하심 안되요? 왜 맨날 자기 생각만 맞다 해요? 요즘 해오름 늘 이런식으로 물고 늘어지시네요. 그 숫자에 우리가 맞춰서 애들 결혼 시킬때 여잔 보통 혼수만 3..5천 쓰고 남잔 4배 써서 집장만 해야겠군요, 하면 흡족하시겠죠? ㅎ
  ***
2018-12-09 pm 1:00:00
39.--.219.112
미치겠네. 한해 한해 평균내서 발표하는걸 아니야 아니야 너 나이 많구나 하는게 맞나요?
저사람 저래서 이렇게 생각하구나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면 될텐데 바락 바락 내말이 맞고 너는 고루해 하는게
7  ***
2018-12-09 pm 12:31:00
58.--.185.210
여기 가만히 보면
나이든 사람들이 많은듯해요
무슨 딸이 돈이 안들어요
그러고 시집보내면
시댁에서 무시해요..

그리고 요즘은 다 끼리끼리해요
남자애들도 영약해져서 자기가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결혼은 아예 안하려해요
요즘 초식남??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참 어이없다
딸 결혼에 돈이 안든다니~
답글
  ***
2018-12-09 pm 12:33:00
39.--.219.112
작년 남녀 결혼 평균 비용좀 보고 오세요.
아니야 아니야 하지말고 나이들고 안들고가 아니고
결혼 평균 비용이 남자가 4배인데 아니야 하는건 혼자 바둥바둥 하는거죠
  ***
2018-12-09 pm 12:38:00
175.--.130.83
그쵸? 나이들이 한 50대후반 60대도 많으신가 봐요. 정치적 글 올라오는것만 봐도. 70년대 후반 엄마들 그런 생각 하고 애 키우시나요? 가끔은 아직 해보지 않은 생각들이 올라 와서요. 내가 만날 사돈은 넘 그런거 안따짐 좋겠어요 ㅎㅎ 전 넘 자유분방한데, 그냥 애가 원하는대로 할수있는 능력껏 주고 싶거든요. 여자 남자 다르게 키우나요? 다르게 결혼준비하고?
8  ***
2018-12-09 pm 12:34:00
39.--.239.61
반반 하면 되지요
딸가지신 엄마들 결혼비용 반 부담하실 의향 있으시니 발끈하시는걸로 보입니다

남자 집
여자 혼수

이 공식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겁니다
답글
  ***
2018-12-09 pm 2:22:00
116.--.6.28
말은 반반이라고 하는데ㅋㅋ
막상 반반 하자하는 사위 오면 좋을지ㅋ
9  ***
2018-12-09 pm 12:37:00
211.--.247.59
딸도 돈 많이 들어요
배우자를 누굴 만날지 모르지만 집값비용 절반정도
생각하고 있네요
에효 참 살기 힘든 세상이라 딸이고 아들이고
아무것도 바라는것도 없네요
답글
10  ***
2018-12-09 pm 12:44:00
210.--.45.151
아직까지..지금도..
그래도 여자가 결혼비용 덜들긴 한것 같아요.
저는 딸만둘인데...저희 아이들 결혼할때 반반씩 무조건 낼거예요.
무시당할까봐요.
윗댓글처럼 솔직히 더내긴 싫네요. 만약 남자가 며느리하는것처럼 처가에 더 신경쓴다면
더낼수도 있고요. 그렇지 않고 그냥 평범한 시가라면..돈도 더내고 고생도 더하고..그건 좀...

그런거를 떠나서..
딸둘이라서..동성이라서 좋은건 있어요.
형제맘도 마찬가지겠죠.
남매맘은 또 그들대로 어릴때 아들딸 키우는 재미 있잖아요.
저는 아들키우는 재미는 없었으니까...
성별이야 어찌정할수 없는거고 바라는것도 사실은 부모만족을 위해서인거고...
그냥 주어진대로 예쁘게 잘 키우면 되는거죠
답글
11  ***
2018-12-09 pm 12:49:00
39.--.219.112
결혼 비용 반반하실 분들만 댓글 달죠
우리나라 아들 가진 부모가 딸만 있는집보다 노후준비가 안됐다고 하잖아요
그이유가 아들 결혼때 결혼 비용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만큼 딸에겐 안쓰는건 사실이고요
여자는 5천만 있음 넉넉하게 결혼했다는 소리 들어요 1억 쓰면 남자가 누구야? 하고요
남자는 1억 쓰면 겨우? 하잖아요
답글
  ***
2018-12-09 pm 1:01:00
175.--.130.83
요즘 가전제품들 진짜 비싸던데, 5천으로 부족하지 않을까요? 아들 둬서 좀 쓰게 되겠구나 생각은 하지 그것때문에 딸가진맘 부러워 한적은 없는듯 해요. 전 그냥 둘이 가진돈으로 살림사고 카드 긁어 살면서 갚고, 집은 각자 자취집 보증금 맞춰 결혼 했는데, 그게 참 좋았어요. 아들도 그리 한다면, 알뜰하게 써서 죽기전 다 남겨줄텐데, 노후자금까지 무리하게 주진 않을것 같은데, 그거 생각안하고 무리해서 아들 결혼자금 준다는건 문제구요. 겨우? 1억? 소리 들어도 그게 최선이면 그것만 주는게 맞구요. 그런말 하는 인간들한테 맞출순 없고 노후 먼저 챙겨야죠. 그게 부족함 결혼을 미루고 모아서 가는거고...
12  ***
2018-12-09 pm 12:59:00
39.--.239.61
결혼하면 살집이 있어야 하는데 주변에서 보면 남자가 집은 하는건데 혼수하고 신랑이 부담해야 하는 집을 도와준다....라는 개념으로 3000 5000보태던데요

저는 아들 2인데 예단 폐백~하나도 필요없고 둘이 살아가는데 필요한것에만 집중하라고 얘기 누누히 합니다

부모도 바뀌고
자식들도 바뀌어야 살지요
답글
  ***
2018-12-09 pm 1:06:00
175.--.130.83
저두요. 저두 예단 폐백 겉치레라
안했는데, 정말이지 없어져야 할 악습이에요. 진짜 몸만 와도 환영요~ 요즘 결혼들도 못하는데 장가라도 갈수 있음 기분 좋게 결혼 시키고 싶네요. 지금 같아선... 아들도 딸들 만큼 넘 곱게 키워서 남의 귀한딸 힘들까 벌써 걱정이거든요.
13  ***
2018-12-09 pm 1:33:00
112.--.135.23
원글이랑은 상관없는 얘긴데요..이거 실화에요. 부모가 여자를 반대한거에요. 여자쪽이 많이 기울었거든요.남자쪽이 지역 유지쯤.. 근데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허락을 했죠..집이며 예물이며 바리바리 해줬다고 해요. 근데 결혼식장에서 일이 벌어진거에요. 부모님께 절을 하잖아요. 여자가 빳빳히 굴며 고개만 까딱한거에요. 시부모될 분들이 결혼결사반대에 여러가지일들로 맘이 많이 상했는지 신부가 인사도 제대로 안한 거죠. 그자리서 남자 부모가 화가 나 그랬데요.이 결혼 파토라고 하객분들 밥이나 맛있게 드시고 가라고...
답글
  ***
2018-12-09 pm 2:06:00
175.--.130.83
사이다 네요. 그러기 쉽지 않는데 말이죠.
  ***
2018-12-09 pm 2:36:00
1.--.232.238
헉 실화인가요???
  ***
2018-12-09 pm 7:53:00
125.--.134.2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14  ***
2018-12-09 pm 1:41:00
1.--.174.64
무자식 상팔자...
답글
  ***
2018-12-09 pm 1:46:00
61.--.177.173
그거야 자식 없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하는 소리지 사람으로 나서
동물도 낳는 새끼도 사람이 못낳아 보고 부모라는 감정이
뭔지도 모르고 가면 억울할 것 같아요
남들 하는건 다 해봐죠
  ***
2018-12-09 pm 1:56:00
1.--.174.64
그만큼 자식 키우기가 힘들다는거죠.
요즘은 애줄줄이 낳고 부모노릇 못하는 사람들
애들이 불쌍한 듯요.
  ***
2018-12-09 pm 2:44:00
211.--.238.150
자식없이 중년 이상된 사람들은
인간구실 못하는거라고 봅니다.
  ***
2018-12-09 pm 6:10:00
1.--.174.64
애 낳았다고 다 부모 아니잖아요.
  ***
2018-12-09 pm 6:30:00
125.--.6.3
부모도 다~ 나름이에요.
애 낳았다고 어른 아니고요
15  ***
2018-12-09 pm 1:43:00
61.--.177.173
남매맘도 안부럽고 딸딸이 맘은 더 안부럽고 옛날부터 아들 많은 엄마는
밥 안먹어도 배 부르다던데 얼마나 든든하면 저런 소리가 생겼을났을까.
옛날에 우리 할머니 아들 6명이나 낳았는데 시댁에서나 동네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고 할아버지도 할머니 떠받듯이 모시니 할머니도 기가 팍팍 살아서
나보고도 여자는 시집을 가면 아들을 꼭 낳아야 한다고 ㅋㅋ
그런데 그게 맘대로 되냐고오~~
누군 아들 안낳고 싶어 안낳나..
안생기는 걸 우짜라고..치이 !!


답글
  ***
2018-12-09 pm 2:39:00
1.--.232.238
에고 님 그건 말 그대로 옛날 이야기죠
옛날엔 아들 줄줄이 낳은 사람들은
어깨에 힘 주고 살던 시대가 있었죠.
특히 농사짓는 시골에선 그런 분위기가 더 있었던 것 같고.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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