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14 am 10:44:00
1.--.190.231 |
| 넵
저 아침부터 눈물바람이네요
감사해요 날씨가 이래서 더 그런네요
참고할께요
저도 그리 말해줬어요 너가 깨고 나와야해
다른사람 신경쓸 필요없어ᆢᆢ 기다려줘야죠 |
|
|
|
|
 | ***
2018-11-14 am 11:37:00
223.--.18.87 |
| 깨고나오라는것도 아이에겐 부담이예요.
그저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
|
|
|
|
2 ***
2018-11-14 pm 1:17:00
1.--.158.68 |
| 해오름에서 날 선 댓글들 보며 맘이 허했다가 이렇게 도움될까 경험담 적어주시는 글 보니 맘이 따뜻해지네요
꼭 이 일뿐만 아니라 겉으로라도 엄마가 대범하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게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는데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힘내시고 아이가 꼭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
|
|
|
|
3 ***
2018-11-14 pm 4:22:00
1.--.190.231 |
| 네 힘받고 맘 털었어요
그래도 답글주신분들 걱정하실것같아 보고드리자면
어제 같이자면서 애기 많이 했구요 아침 푹 자게두고
차로 모셔다 드렸어요 사랑한다 말해주구요
오후에는 동생들이랑 예쁜케잌 만들재료들사와서
학원픽업후 응원파티 해보려구요 단방에 좋아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답글들 덕에 맘이 좀 홀가분해졌어요
해오름에 맘 고운분들이 많아 다행이에요
전 여기밖에 안 들어오거든요
수능 앞두신 학부모님들도 끝까지 별일없이 무사히 큰일
잘 치루시길 속으로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