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30 pm 2:33:00
59.--.155.30 |
|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왜 그때는 당차게 대처하지 못햇을까..하는 후회와 원망이 쌓여요
님 담번에는 방금들어왔다고 하거나 ....
중강쯤이라 자르지 못한다고 ㅎㅎ 웃으며 얘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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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pm 2:51:00
59.--.15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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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0-30 pm 2:34:00
211.--.141.208 |
| 미친 .. 저도 잊혀지지않는게 있어요 시가 집 화장실이 오래되서 문이 잠기긴 하는데 꽉 잠기지않는 ..그러나 사람이 들어간거는 스위치 보면 알거나 살짝 당기면 알거든요
안에 들어가서 앉아잇는데 문과 변기가 정면.
누가 문을 당기더라구요 거리가 있어서 어쩔수없어 사람 있어요 햇는데 꼴보기싫은 큰 시숙이 문을 당기다 잠겨잇으니 아주 세게 당기는 거에요 정면으로 바지내리고 있는 장면을 봣죠 제 표정은 놀라면서도 기분나쁘게 멸시하는 표정 . 그거라도 지어서 다행이엇어요 죄송하단 말도 안하고 바로 닫더라구요 개새끼 ..시모 그렇게 싫으면 조금식 할말하고 사세요 암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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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0-30 pm 2:47:00
115.--.232.140 |
| | 시부 제사때 시댁 친척들(시모가족) 식사후 며느리들 그 밥상에 앉아 먹다남은 반찬이랑 밥먹으려고 앉았는데 시모 귓속말로 과일깍아라 하길래 기막혀서 밥먹고 할께요 했답니다. 음식 장만하고 기껏 고생 후 밥한끼 먹기도 힘들길래 내딴에 용기내 할말했네요. 할말은 해야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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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pm 3:01:00
125.--.40.221 |
| 친정엄마같으면 안그러죠,,나 밥먹고 있는거 안보여?? 그랬을텐데..
이젠 하고들 사세요,,어머님 저 밥먹고 있는 중이잖아요
밥차려줬음 됐지 과일은 먹고싶은 사람이 알아서 깎아먹어라좀..
과일깎아라 그럼 이젠 그지같이 깎아놓자구요 앞으로 안시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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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0-30 pm 3:18:00
210.--.45.151 |
| 진짜 미친이라는 말이 나오네요
그 시숙은...
제수씨 방금 들어갔던..화장실 시간차도 없이 바로 들어가고 싶은가...ㅠ
전 시가에서
시숙이나 시동생 하여튼 그쪽 남자들 들어갔다가 바로나온 화장실..싫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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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0-30 pm 3:44:00
115.--.232.140 |
| 저는 딸이랑 동네 큰슈퍼 화장실 썼어요. 불안해서...
화장실이 안잠기니 볼일 못보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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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0-30 pm 3:55:00
1.--.174.64 |
| 시누네 온다고 다른 집들은 음식 많이 해서들
먹는다며 시댁에 점심쯤 도착해 주변 산에 가자고
간거였는데 음식만 잔뜩했던적 있었어요.
산엔 못가고 음식 해놓고 저희식구 산책한다 나와서
밤 늦게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이후로도 일찍 가면 그넘의 김치는 와 그렇게 담고?
시누네 주려고 그랬나봐요.
남편도 미안했는지 몇번 일찍가다 그다음부턴
가는중 저녁 사먹고 밤 늦게 갔다 아침 먹고 오고
시누,시동생네 온다하면 안갔네요.
그땐 3시간 거리서 2주한번 가곤 했는데 몇년전
1시간 거리 이사와서는 남편도 바쁘고 시자들한테
질려서 명절,생신,어버이날만 가네요.
동서 들어오면 좀 편해질까?했는데 시누가 둘이
된거같고 서로 돈 들어가는 일엔 나몰라라해서
시가 일에 저희만 부담하지 않으려고 돈 걷고 있어요.
남보다 못한 형제,시부모라 정 안가요.
되도록 안마주치고 안만나는게 스트레스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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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0-30 pm 4:10:00
1.--.174.64 |
| 저흰 반대로 시누,시동생은 화장실 한번 들어가면
1시간씩 쓰니 형님이나 저는 근처 대형마트로 갈때도
있었고 혼자 가기 그러니 2인1조로 형님하고 갔다오곤
했었는데요.
시동생 부부가 일할때 안하려고 방에 들어가 있거나
아침 다 차려놓음 10시 넘어서나 나와 먹곤 해서
밉상들이고 일을 하는 사람만 일하고 안하는 것들이
있어서 돈 걷은거로 외식하고 바로 집오니 아주 좋아요.
명절도 당일치기로 생신도 당당일치로 밥만 먹고
후딱오니 좋네요.
시부모가 시누는 오냐오냐하고 시동생네는 늦게
결혼해 아무소리 못하고 그동안 형님,저만 부려먹어서
싫었고 형님네랑 저희만 가끔 만나 식사하거나 애들
데리고 여행도 가고 잘맞는데요.
시부모,시동생,시누네랑은 사랑하는 세집이 어울려
잘살았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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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10-30 pm 4:16:00
110.--.140.41 |
| 울시모는 저 응급실갔다왔는데
당신아들 잠 못자서 어쩌나 하대요.
그래서 시모 아플때 저도 모른척 했습니다.
사돈에 팔촌 생일까지 알면서 제 생일만 모르시대요.
전 시모랑 남편 생일 모르는척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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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10-30 pm 5:24:00
110.--.113.158 |
| 시모들 심술이야 정도차이지 없는 사람 있을까싶네요.
결혼하자마자 아이 생기고 키우고 친정이 멀어서 결혼 2년만에 갔었어요.
남편은 이틀있다 집에 가고 저는 2주정도 있을 계획이었는데 시어머니랑 손윗시누이랑 번갈아가며 전화
시어머니 밤11시 넘어 전화와서 아들 밥 어쩌냐고 빨리 니네집으로 가라고..
회사에서 삼시세끼 잘 나오는거 알면서도 그래요.
심술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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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10-30 pm 5:41:00
168.--.168.96 |
| ㅎㅎ시어머니 화장실 들어갈때마다
빨리나오라고 문 두드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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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10-30 pm 8:10:00
175.--.74.223 |
| 복숭아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시누 좋아하고요
쟈는 손따가우니 니 좀 씻어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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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10-30 pm 8:54:00
125.--.134.26 |
| 노인네들은 다 그런가봐요
저는 시댁가면 불안해서 남편을 화장실앞에 세워놓고 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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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10-31 am 8:12:00
180.--.7.227 |
| 늙으면 여간 정신줄 잡지 않으면 자기만 아는 애가 되지요
배려심 없고 오로지 나와 내 자식만 보이다 보니, 남의 자식인
며느리는 특히나 찬밥신세.
기본적으로 사람 귀한줄 모르고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식의 속설이나
통하는 그런 사람들 특징인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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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10-31 am 11:26:00
211.--.238.150 |
| 그런데, 그런 취급을 며느리들이 자초한 결과도 있지 않을까요.
저같으면 시숙이 설사를 빤스에 지리던 말던 화장실에서 내 볼일 다 보고 화장까지 고치고 나오겠습니다.
시모가 지랄한다면 그걸 계기로 다신 안 보면 그만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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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pm 12:03:00
125.--.134.26 |
| 다시 안볼사람들이면 그럴수있겠네요
싫든좋든 얼굴보고 살아야하는데 생사가 달린 문제가 아니니 그냥 넘어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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