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28 am 6:40:00
125.--.79.162 |
| 아마 한도가 있을거예요.
저희남편은 고딩은 년 300 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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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0-28 am 7:25:00
180.--.113.30 |
| 저흰 다 나와요. 한도 없이요.
고등은 무조건, 국내대학은 100% 다 나오는데 단, 해외로 대학을 보내면 년 500만 나온다고 하네요.
시누 돈없단 소린.. 반만 믿으시고..
근데 정말 돈 없다해도 자식 교육에 욕심나면 보내겠죠. 학비 안나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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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am 7:28:00
125.--.6.3 |
| 어느 회사인데 다 나오나요?
고딩 특목이어도 다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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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am 8:03:00
180.--.113.30 |
| 네, 다라는 기준은 학비고 식비, 기숙사비만 우리가 내요.
대학도 기숙사비는 우리가 내야 되듯이요.
이름들음 다 아는데에요.회사명 말하긴 좀 그렇고 워낙 직원 복지가 좋아 장인장모 병원비도 다 나아요.
오래 다녀야 할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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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am 9:28:00
125.--.79.162 |
| K 자동차회사가 장인 장모 병원비 까지 나와요.
동부그룹도 그랬던것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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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0-28 am 9:34:00
121.--.46.26 |
| 대기업 학비 다 나와요
특목자사 국내외국대학까지도 다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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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am 9:38:00
121.--.4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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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am 10:23:00
125.--.79.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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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am 10:44:00
12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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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0-28 am 9:39:00
121.--.46.26 |
| 그시누이는 진짜 돈 없으니 우는 소리 하겠죠
주변에 돈 좀 있는 분들은 항상 웃고 다니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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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am 10:24:00
125.--.79.162 |
| | 돈 없어도 우는소리 하시는 문은 정말 비호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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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am 11:19:00
180.--.113.30 |
| 남한테 우리소리 하는 사람은 나한테 뭐 바라지 마라 라고 미리 선수치는거 같아요.
없다고 다 징징거리진 않죠.
보통 징징대는 사람들이 명품 더 좋아하고 본인한테 돈 잘써요.
그러니 맨날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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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0-28 am 10:05:00
1.--.174.64 |
| 수업료에 수업료+운영회비 내잖아요?
수업료는 다 나와요.
울남편네 같은 경우 아이둘까지 대학교까지
나온다는데 저흰 아이 하나고요.
대학생 아이둘 둔 집은 못그만두고 계속 다닌다는데
부장1년차인 남편은 자꾸 그만두고 사업한다해요.
더 나이 먹음 못할 거 같다는데ㅠ
주변에서 선배들은 반반이고 등록금때문에 하고
싶은 거 못하는게 말이 되냐 하네요.;;
시누가 초등샘인데 다달이 10만내는 형제계비도
죽는 소리하고 옷도 싸구려만 사입고 애들 옷도
친구들 딸들한테 얻어 입히고 하고 자기 남편 신발도
싸구려 사주고 친정부모 신발도 싼 거 사오고
하는데요.
자기 애들 학원비는 본인월급 90%를 쓴다더라구요.
큰애는 특목고 보낸다고 명절에도 주말에도 학원에
숙제등 계속 체크하더라구요.
작은애는 시누닮아 고집불통이라 신경안쓰고 애만
친정에 놓고 가거나 시동생네 여행때 같이 보내곤
한다더라구요.
시누 하는말이 거울보고 공부 왜 해야하는지 생각해
보라 했다는데 무섭네요.
큰애가 착해 하라는대로 하던데 초등부터 가족여행도
안가고 공부만 시키더라구요.
죽는 소리 하며 본인 쓸돈은 다 쓰고 있을듯요.
별명이 징징이고 저흰 애하나 어쩌고 얘기하는데
아들부모만이 ㅇㅏ니고 시누부모이기도 하니
시부모한테 들어갈 돈은 형제가 다같이 나눠야한다
얘기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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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am 10:25:00
125.--.79.162 |
| 나중에 연금 나오면 주변에 나눠줄거 아니잖아요.
우는소리 적당히 하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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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0-28 am 10:17:00
1.--.174.64 |
| 그 시누는 돈이 생겨도 죽는 소리 할거 같아요.
남편이나 아주버님이나 큰시누는 아파도 힘들어도
힘들단 소리 절대 가족들 모인 자리서 얘기 안하거든요.
시동생이랑 시누는 시부모 생신때에도 가족들
모인 자리서 꼭 분위기 다운되게 일을 다니네
못다니네 힘드네 죽는 소릴 해요.
그 자리서 중고등조카들,초등 자기애들 듣는데서
그런 소릴 하고 싶은지?
남편,아주버니,큰시누는 맞장구도 안치고 시부모만
편들고 난리네요.
좀 어이없는게 시누남편도 대기업 다니고 시누는
7급공무원에 애둘인데 그러고 시누네 시부모는
연금도 나오고,
시동생네는 9급공무원 맞벌이에 애둘 어리고
처가도 아직 돈 벌고 계시거든요.
듣고 있던 큰시누가 바른말 잘하는데 그렇게 힘들고
지지리궁상이면 때려치라하면 조용해지네요.
정작 큰시누네가 어려운 상황인데 아무말 안하거든요.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다보니 맏이나 형들은 마인드가
다르다며 시동생,시누는 50살이 돼도 그럴거라 하네요.
걍 무시하세요.
아니면 힘든 소리,나도 죽겠다 배틀을 하시던지요?
누가 아프다하면 자긴 더 아프다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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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am 10:36:00
211.--.52.38 |
| 헐..
남편 대기업에 부인 7급공무원..
요즘 시대 최고의 조합이네요.
이런집이 죽는소리하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 나오세요.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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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pm 12:23:00
1.--.174.64 |
| 말할줄 모르고 욕심 많고 감사함을 모르면
그럴거에요.
아니면 지가 쓰는건 안아깝고 친정에 들어가는
게 아깝고 돈 쓸줄 몰라 그런 사람 있어요.
저밖에 모르고 이기적이면 항상 투덜투덜
죽는 소리도 습관인거 같아요.
자꾸 그러면 말 섞기도 싫던데 그러거나말거나
돈은 나누고 걷도록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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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0-28 pm 12:51:00
14.--.23.45 |
| | 어디서 들은얘긴데.. "돈이없다" 라는말은 "(너에게 쓸)돈이 없다" 래요.. 살다보니 맞는말인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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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pm 1:03:00
12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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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pm 1:08:00
182.--.241.121 |
| 정답이에요
시부모 생활비 독박 쓰다 애들 커가면서 교육비도 많이드니 힘들어 시동생한테 같이좀 부담하자 했더니 돈없어서 못한다 징징..
어느날 그집에 갑자기 갈일있어 봤더니 한겨울에 하우스수박에 한우 1등급 소고기 몇팩씩 냉장고에 있더라구요.
다른거도 말도 몬하게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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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pm 1:19:00
125.--.6.3 |
| 돈없어도 빚지고서라도 해외여행 다니고 외제차 끌고 다녀도
돈없어 다른건 못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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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10-28 pm 2:04:00
210.--.45.151 |
| 그 시누는 있어도 그럴거예요.
성격이예요.
300만원벌어도 없다고 할거고 500만원벌어도 없다고 할거예요.
1000만원 벌어도...그거 쓰자고 마음먹으면 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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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10-28 pm 2:35:00
175.--.241.205 |
| 대기업
대학도 70 프로
고등은 일반고등 비용만
그것고 불 공평하다고 없애고 직급당 복지비로
바꾸자고 말이 나온다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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