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19 pm 5:17:00
118.--.197.84 |
| 연금 나오고
자식들 앞가림 잘하고
부부사이 좋은집이
젤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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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0-19 pm 5:18:00
117.--.28.233 |
| 전 둘 다 아니지만
둘 다 좋아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목소리 큰 사람 별로이긴 하지만
저랑 친할 일 없으니 상관은 없고
두 라이프스타일 나름 괜찮다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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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0-19 pm 5:33:00
218.--.107.187 |
| | 근데 오십,육십이 할수 있는 일이 대체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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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pm 5:41:00
117.--.28.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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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pm 11:17:00
117.--.3.6 |
| | 시간 알바도 그나이에 할게 뭔지 두 사람의 삶보다 그게 더 궁금하네요 그나이엔 청소밖에 없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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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0-19 pm 6:16:00
223.--.147.7 |
| 둘다 평범한대요.
부럽고 저렇게 살고싶다 할 정도로 대단한 사람은 없네요.
둘다 평범하니 행복하게 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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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0-19 pm 6:20:00
121.--.130.191 |
| 그냥 맘 편하게 사는 내가 제일 좋수~~
남의 삶 겉만 보고 부러워 할것도 없고 다 부질없는 일.
내 삶이 아닌데 부러워하면 뭐할거냐고요 ~~
그것도 철부지때나 하는 짓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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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0-19 pm 6:22:00
117.--.28.83 |
| | 같은 내용의 질문 글, 일전에도 올리지 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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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0-19 pm 9:19:00
125.--.6.3 |
| 나이 육십엔 파트타임 알바로 많이들 일하나봐요.
시간 알바란 마트 캐셔? 음식 서빙? 건물 청소?
그런일 말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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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20 am 10:41:00
119.--.224.28 |
| 아우 그런일들을 육십에 하다니 하나도 안부럽구만요
오히려 불쌍해 보이네요
그저 육십에는 친구들과 여행다니면 즐기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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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10-20 pm 12:50:00
58.--.6.228 |
| 나이 육십이라도 신체건강하면 40대 부럽지않을 거에요
그 나이에 일 할수있는것만도 어딘데요~
마트알바? 캐셔? 계속 꾸준히 일해온 사람만 할수있는 나름 전문직 일걸요
음식서빙? 눈치 코치 있어야되고 몸이 따라줘야되고 만만치 않은데
윗분들 일 안해보셨던분들 인가요?
얘들 키우느라 전업으로 있다가 정말 나이드는게 무상하여
경제활동이라는걸 해보니 세상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계약직에 년말다 되가니 불안하기도하고
내일이다 생각하고 접하는 일이 때로는 힘들다가도
나를 필요로하는 일이다 위로를하며 견디죠.
일, 돈벌이보다 안하고 무료하게 보내는 시간이 정말 아깝습니다.
그깐 일 같이보는 청소,도우미도 힘들게 일 한만큼의 댓가와 보람도 있으니
하대하는 개념은 안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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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pm 1:22:00
223.--.141.186 |
| 동감이요
내몸 건강하여 쓸일데가 있다는건
참 감사한 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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