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17 pm 5:44:00
125.--.6.3
어머나.. 너무 어이 없네요.
그런 이유로 이혼 말 할 정도면
인간성이 쓰레기라 같이 살고 싶지 않겠네요.
애 없으니 헤어지라 하고 싶어요.
평생 어찌 같이 살아요.
그런 사람은 애낳고 여자가 육아 때문에 일 그만두고 집에 있는ㅌ것도 못봐주고 육아도 안도울 사람이네요.
그런 사람의 애도 낳지 마세요.

답글
  ***
2018-10-17 pm 9:17:00
125.--.46.46
222
  ***
2018-10-18 am 8:53:00
211.--.120.60
222
세상에나~~~~
너무너무 어이없네요
2  ***
2018-10-17 pm 5:48:00
222.--.114.188
경제적 무능 당연히 이혼사유 됩니다
그러나 집에 있는 여자 다 이혼하나요?
애가 없어도 이혼 안해요

베이스가 사랑이고 이해죠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남편말도 틀린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님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보여요

백이면 백 여자든 남자든 금수저 아닌이상 아니 금수저들도 다 돈 좋아합니다
돈벌면 다 좋아라해요

같은말이래도
우리 형편에 고생스럽지만 아이 낳기전 더 열심히 모아 노후대비도 하고 조금 힘내자라고 이쁘게 말하는거랑
무능력한 여자고 자기쳐다봐서 한심하다 말하는게 님을 사랑하는 남잔지 의심스럽네요

애 갖기전에 심사숙고해보세요
답글
3  ***
2018-10-17 pm 6:05:00
119.--.51.194
애가 없어서 천만다행이네요.애 생기면 더할겁니다.
이혼 흠도 아니니 빨리 결정하세요.아이 있으면 더 힘들어질겁니다.결혼선배로서 정말 진심으로 이혼하는게 나을듯해요.
답글
4  ***
2018-10-17 pm 6:08:00
210.--.45.151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5  ***
2018-10-17 pm 6:18:00
117.--.28.180
그런 사람은 여자가 돈벌어도
돈을 더 많이 버는 여자가 자존감 높아 좋다고
여자 버릴 사람이네요.
애 없어 다행이에요. 이혼하세요.
답글
6  ***
2018-10-17 pm 6:29:00
61.--.189.65
집에서 먹고 노나요?
청소 설겆이 빨래 장보기등등
가사노동하고 있는 아내에게
어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는지
인성이 바닥인것 같은...ㅠㅠ
아내에 대한 기본예의가 없는
사람과 어떻게 함께 육아를 하고
남은 인생 살아가야할지 막막하네요
답글
7  ***
2018-10-17 pm 6:54:00
125.--.134.26
벌써이러면 나중에 어찌 살려구
동생같아서 안타깝네요
맞벌이하면 다들 좋아하겠지만 대놓고 이리 말하는 사람은 많지않아요
아이낳으면 손도 많이가고 돈은 더 많이 필요할텐데
여자가 돈도벌고 육아도 살림도 다해주길 바랄거 같네요
이런남자들은 여자들이 집에있음 그냥 논다고만 생각하겠죠 아이들 어릴땐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요
저 아는사람은 가계부 남편에게 검사받고 옷은 남편이 사주는것만입고 자기맘대로 천원한장을 못쓰더라구요
아이들크니 남편이 와이프 직장까지 알아봐서 내보내던데요 죄송하지만 원글님 남편은 이보다 더하면더하지 덜할거같진 않아요
아기보다 서로 대화먼저 해보심이
답글
  ***
2018-10-17 pm 9:22:00
125.--.46.46
검사받고 옷 사주고?
헐.노예를 들였을까요?
이런 남자는 돈 아까워 밖에서 못 풀고,성욕은 엄청세서
밤마다 싫다는 여자 깨워서라도 풀걸요.
무서워요..저런 남자,
  ***
2018-10-17 pm 10:40:00
117.--.28.180
돈아까와서라도 밖에서 안푸는 남자가 낫지
밖에서 풀고 다니는 게 내 남편이라면
어찌 같이 살아요 ㅠ
  ***
2018-10-17 pm 10:48:00
218.--.107.187
둘다 시러요 ㅎㅎㅎ
8  ***
2018-10-17 pm 8:19:00
218.--.107.187
걍 이혼하세요
사랑도 없는데 취집하려고 남편 발목잡은거 아니라면.
답글
  ***
2018-10-17 pm 8:35:00
218.--.107.187
진짜로 사랑해서가 아니라 취집 하신거라면
실패하셨네요
제 주위에 하지도 않은 임신했다고 완전 시집식구 기만하고 결혼해서도 남편 ATM기로 십년넘게 잘 쓰고 있는 불여우도 있어요
님도 그런경우 아니라면 남편 애초에 글러먹은 인성이니 애도 없을때 심사숙고하세염
  ***
2018-10-17 pm 8:51:00
218.--.107.187
맞는 얘기인듯
남자건 여자건 사심있어 결혼하면 상대가 평생 불행해요
그 업보가 다른데 절대 안갑니다
제가 보기엔 원글님은 모르겠으나 남편은 맞벌이 같이 해서 재산일굴 일꾼이 필요했네요
니 먹을건 니가 벌어랏! 이런 마인드
  ***
2018-10-17 pm 9:20:00
117.--.28.180
원글님 글 보니 취집하려 발목잡은 스타일 아니네요.
남편이 돈벌어올 일꾼이 필요했던거죠.
아이 안 생겨 애 가지려 다니던 회사 그만두니
자기가 먹여 살린다 계산부터 하고
인간이 글렀어요.
애 절대 갖지 마시고 이혼하세요.
  ***
2018-10-17 pm 9:21:00
218.--.107.187
제 지인얘기네요 남자욕심나서 남자가 그만만날 생각하니까 눈치채고 임신했다고 해서 부랴부랴 결혼해놓고 바로 직장생활 힘들어서 자연유산됐다고 병원에서 조리까지 했어요 바로 회사 그만두고 전업했지요
그집 식구 아직도 아무도 몰라요
제가 가끔 그래요 그렇게 순진한 사람들 없다고
잘하라고~~
다른 거짓말은 또 어찌나 잘하는지 ㅜ 그냥
사는게 다 거짓예요
친척만 아니면 아휴~~~
저런애한테서 어떤 애가 나올지
9  ***
2018-10-17 pm 8:40:00
1.--.190.231
이혼이란말을 남 가정사에 함부로쓰는건 아니구요
남편분 정자 검사부터해보세요
애가 안생긴다하니요
요샌 애안생긴다고 그리 오랜시간 기다리지 않아요
당장 남편 불임여부부터 확인들어가시길요
답글
  ***
2018-10-17 pm 8:42:00
218.--.107.187
원글남편이 먼저 와이프에게 협박조로 한 얘기예요
이혼~!
뭘 남의 답글에 훈수질인지
자기만 못할까봐~???
  ***
2018-10-18 am 9:12:00
125.--.6.3
지금 애갖는게 급한가요?
10  ***
2018-10-17 pm 8:48:00
117.--.28.180
싹이 노랗습니다.
평생 님 힘들게 할 사람이네요.
애 없을 때 갈라서세요.
무슨 멀쩡한 아내에게 경제적 무능이 이혼 사유라는 둥
이건 대놓고 돈벌어오란 협박이네요.
그냥 이혼하세요.
평생 님힘들게 할 사람이네요.
답글
  ***
2018-10-17 pm 8:50:00
218.--.107.187
그러게요 애초에 책임감이나 사랑이 전혀 베이스로 깔리지 않았네요
11  ***
2018-10-17 pm 8:52:00
1.--.190.231
222떴나보네요
답글
  ***
2018-10-17 pm 8:53:00
218.--.107.187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8-10-17 pm 8:57:00
218.--.107.187
걍 패스하세요 해오름에 미친 여자 많아요
뜬금없이 222가 떳다니 ㅋㅋ
조현병인가?
12  ***
2018-10-17 pm 9:22:00
117.--.28.180
애 없을 때 본심 드러낸 거 다행으로 아세요.
그냥 갈라서세요.
평생 괴롭힐 나쁜 놈!
답글
13  ***
2018-10-17 pm 9:27:00
125.--.46.46
만일 이글이 남자들 싸이트에 올리면 어떤반응이 나올까요?
늦은 결혼하고 바로 회사 그만둔 여자.
취집 하려는 여자 취급 하지 않을까요? ?
답글
  ***
2018-10-17 pm 10:17:00
218.--.107.187
공감
입장바꿔 결혼한지 이년만에 애도 안생겼는데
애 갖기 위해 퇴사한다는 여자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듯해요
세상이 바꿔었잖아요
나이도 있으신 상태서 결혼하신 것 같은데
완전 사랑해서 한 결혼도 아니실테고
남편 입장에선 난 호구 잡히지 않겠다 는 맘으로
쎄게 나가는거고
혹시 진짜 취집하신건지?
윗글중 거짓임신으로 발목잡아 에이티엠기로
쓴다는 분
그런 여자는 꼭 자기같은 여자 며느리로 혹은 사위로 맞아요
정말 고마운 시댁식구라 생각하고 잘하라 하세요
속죄하는 맘으로요
그래야 업이 본인대에서 없어져요 하기사
그런 자세이면 그런 사기도 안쳤겠지만요
매 순간이 거짓이라면서요
제가 그시댁식구들 땜에 더 짠하네요
정말 사람 잘들어와야 해요
  ***
2018-10-17 pm 10:25:00
168.--.168.96
제여동생이 이런 케이스예요.
맞벌이하다가 애낳고 남편이 전업주부.
동생은 계속 같이 벌기 원하며.경제력 없는 남편 싫다고 싸웠지만.
결국 제부가 이겼어요.애기가 불쌍하다고 등등.

이런 남편은 어떤가요?
  ***
2018-10-17 pm 10:31:00
218.--.107.187
의외로 이런 사기결혼이 많은가보네요 ㅠ
14  ***
2018-10-17 pm 10:37:00
218.--.107.187
양심과 자존심이 없는 그런 부류의 여자들...분명있어요
정신병인가 싶을정도로 자기합리화만 잘되어있고
모든게 거짓인 리플리면서도 본인만 모르는 부류의 여자들!
자기합리화가 너무 잘되있어 외려 주변인이 이상해져요
원글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전 다른답글과는 달리 남편이 안쓰럽네요
님글에 좀더 날 사랑해주고 경제력있는 남자랑 결혼했음 좋았을거란 말에 답이 있네요
님 남편도 피해자네요
이 글 82쿡에 올려보세요
정말 창피하실 답글 수없이 달립니다
답글
  ***
2018-10-17 pm 10:52:00
218.--.107.187
남편도 이 여자가 날 좀더 사랑했으면
애도 안생겼는데 퇴사한단 말을 할수 있었을까?
좀더 날 사랑하고 능력있는 여자랑 결혼할걸..
  ***
2018-10-17 pm 10:59:00
218.--.107.187
글게요 정말 사랑한다면 남편 힘들까봐
한푼이라도 같이 벌려고 애쓸듯요
역지사지가 자기 유리한 방향으로만 되는 사람이 있지요
15  ***
2018-10-17 pm 10:43:00
117.--.28.180
여러모로 봐도 이혼이 답이네요.
취집을 해도 불여우같이 다 빼먹는 여자들도 많은데
원글님 그렇다는 게 아니고
남자도 여자 친정 재산 노리고 덤비는 놈들 많은데요.
답글
16  ***
2018-10-18 am 12:01:00
211.--.238.150
이혼하세요. 자녀가 생기고 나면 수년간 휴직이나 무직상태가 되어야해요.
맞벌이 가능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생업을 위한 조직생활이 고통스럽지만
임신을 위해 전업이 되려는 아내에게 벌써부터 저렇다면 평생 님에게 부담스러운 경제적 의무를 강요할 가능성이 큽니다.
답글
17  ***
2018-10-18 am 3:23:00
1.--.174.64
시아버지가 그래요.
정작 본인은 40대부터 경제적 능력 안됐다하구요.
그렇다고 돈 버는 시어머니한테 잘하는 거도 아니고
독불장군같고 하루3끼를 다 집밥 고집해서 시어머니가
일 다니며 점심을 차려놓고 다녔다나봐요.
지금도 시어머니는 일하는데 시아버지 본인 몸만
신경쓰고 놀러 다니시고 시어머니 부려먹고 있네요.
시어머니가 5살 차이 난다고 노인 봉양하듯이 하고
버릇을 잘못 들인거 같아요.
저 아이 초등 입학전 일 그만두니 일주일도 안돼
시아버지가 얼렁 다른 일자리 알아봐야지?쉬려고
그려냐고?
그게 너무 싫어 일부러 더 몇년을 쉬었었고 다시
일한다는거 말 안하고 안다닐거라 했었네요.
남편한테 말하니 시어머니가 돈을 벌으니 당연하게
여자는 돈벌기를 바란다며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무능력한 아버지가 싫고 집은 엉망이고
집에 가면 엄마가 반겨주는 친구들이 부러웠다고
오히려 일을 그만두길 바랐거든요.

벌써부터 그런식이면 숨막히는건 아내쪽일거 같고
보통은 생각은 해도 말을 꺼내기는 쉽지 않을텐데
2년차 참 어이없네요.
말할줄 모르는건 나이 먹어도 못고치더라구요.
답글
18  ***
2018-10-18 pm 1:31:00
203.--.141.14
혹시 남편분이 아이를 원치 않는거 아닐까요?
남편분과 자녀계획에 대해 의논해보심이
먼저일듯 해요.
답글
19  ***
2018-10-18 pm 1:40:00
115.--.232.140
요즘 젊은 남자들 다 그럴걸요. 여자가 직장 없으면 결혼 안한다고해요. 그만큼 살기가 팍팍하니까요.
저는 결혼 앞두고 당연하게 일 그만두고 아이들 육아에만 전념했는데 그땐 말없던 남편이 물가 오르고 살기 힘드니 저에게 나가서 일하라고 대놓고 말해요. 이제와서 말이죠. 말릴땐 언제고...그만두지 말고 경력 이어나갔음 좋겠어요. 요즘은 육아 어렵다해도 나라에서 지원해주고 어린이집도 맡기기 좋잖아요.
대놓고 그런말 다들 안하지만 맞벌이 원하고 노는 주부들도 경제적으로 여유있지 않는한 놀기도 엄청 눈치 보여요. 그렇긴해도 남편분 너무 대놓고 말 쉽게 하는거 보니 앞으로 더 힘들게 할 사람이고 찌질한 사람이네요. 울 남편 보는듯.. 신혼땐 참고 잘해주려 노력하더니만 본색 드러낸지 오래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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