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16 pm 5:00:00
118.--.197.84
그렇죠
나이들수록 인상을 보면
어떻게 살았는지 살고 있는지
느낌이 오지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선하게 살아야
인상도 고와지는것 같아요
답글
2  ***
2018-10-16 pm 5:06:00
118.--.197.84
저리 이기적인 인간들은 말해봐야
내입만 아프지요ㅠㅠ
답글
3  ***
2018-10-16 pm 5:14:00
125.--.46.46
그렇죠..중년의 얼굴보면 딱 성격 나오죠.
간혹 우리 친정엄마는 얼굴 쎄 보여도 안그런데..
하는 분들 있는데..친정엄마가 아니고 그냥 이웃 이라면
달라질겁니다.
조현민 보세요..얼굴대로 성격 갑니다.
답글
4  ***
2018-10-16 pm 5:17:00
218.--.107.187
ㅎㅎ 다들 인상에 자신있나봐요
난 없어서 그런 판단 못하겠네요
답글
5  ***
2018-10-16 pm 5:38:00
27.--.5.146
지능이 모자란 사람 아닐까요
답글
6  ***
2018-10-16 pm 5:52:00
221.--.204.195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은 행동만으로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외모나 차림에 대해 함부로 말하고 판단하는건 좀 그러네요.
원글의 생긴대로.. 라는 표현도 고상해 봬진 않아요.
생김새 말고 글로도 그 사람 인격이 보입니다.
답글
  ***
2018-10-16 pm 8:31:00
117.--.1.6
공감합니다.
  ***
2018-10-17 am 10:10:00
58.--.204.89
저도 공감합니다
원글도 그리 인격자는 아닐 것 같은 기운이
글에서 느껴지네요
7  ***
2018-10-16 pm 6:18:00
1.--.190.231
배려는 해주면 고마운거지 의무는 아니라고
여 해오름맘님들이 그랬던 글이 생각나네요
의무가 아닌거네요
전 그글 읽은후로 얼굴두껍게 살려고하네요
답글
  ***
2018-10-16 pm 6:57:00
117.--.1.6
ㅎㅎㅎ 저도 그러네요.
그런데 몸에 밴 배려 버리고
얼굴 두껍기도 쉽지 않대요.
  ***
2018-10-16 pm 7:54:00
1.--.190.231
전 잘 되요 ㅎㅎ에휴
8  ***
2018-10-16 pm 6:40:00
121.--.131.28
그런데 그런건 있어요
저도 버스 안에서 혼자 사는 여자가 전화통화를 하는데
애인 만나러 가는데 통화중에 다른 남자라고..
50도 더 넘은 여자가 남자를 밝혀서 그런지 몰라도
얼굴엔 색기가 흐르고 옷차림도 단정치 못하더군요
얼굴에 안정된 모습이 아닌 뭔가 뿡 떠서 사는 철부지 소녀가 보였네요
답글
9  ***
2018-10-16 pm 7:00:00
117.--.1.6
차라리 어린 애들이 성격이 얼굴에 쓰여 있더군요.
나이든 사람들은 어떻게든 얼굴을 연기하면 포장 되는데요.
답글
  ***
2018-10-16 pm 7:29:00
121.--.131.28
포장 안돼요.
한다해도 촉이 좋은 사람들은 다 알아봅니다.
표정이야 잠깐 연출할 수 있어도 눈빛은 못속이거든요
  ***
2018-10-16 pm 7:33:00
1.--.232.238
나이들수록 더 포장 안 되죠.
화석처럼 세월과 함께 성격이 얼굴에 인상으로 박히는데요.

10  ***
2018-10-16 pm 7:53:00
1.--.190.231
원글님얼굴은 어떠신지
답글
  ***
2018-10-16 pm 8:06:00
1.--.232.238
원글은 아닌데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 스타일 정말 싫어요.
나는 뭐가 이래서 불편하더라 혹은 싫더라..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넌 잘하냐? 하면서 쏘아붙이는 대화스타일이 있어요.
  ***
2018-10-16 pm 9:08:00
125.--.46.46
이런분 얼굴 진짜 보고싶네요
  ***
2018-10-16 pm 9:22:00
211.--.92.242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8-10-16 pm 9:56:00
211.--.52.38
저런식으로 말하는 여자는
백퍼 남편과 자식하고도 사이 안좋음
11  ***
2018-10-16 pm 8:22:00
118.--.197.84
원글은 외모나 차림에 대해서
얘기한거보단 인상에 대해서
얘기하는것 같은데요
심술궂고 마음씨 고약한 사람들 보면
인상이 별로던데...
답글
12  ***
2018-10-16 pm 8:42:00
117.--.1.6
뭐라고 한마디 해주려다 인상 보고 입 다문 거군요.
인상이 속된말로다 무섭고 더러우면
* 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우니 피하지.. 이렇게
말할 가치 없다, 상종말자 로 가는데
그러니 그런 사람은 그 더러운 인상 덕에 쓴소리는 안 듣게 되는 득이랄까 그런 것도 있네요. 사실 어찌보면 그런 방치가 잘못된 행동을 뻔뻔히 저지르는 사람이 입에 쓴 약이라도 먹고 고쳐질 기회를 못 주는 셈이지요. 그런일이 살면서 자꾸 반복된니 그런 사람들이 기본 예의도 없이 행하면서 세상 지맘대로 지멋대로 살도록 방조해두는 결과를 낳지 않나 싶기도 해요.

답글
13  ***
2018-10-16 pm 9:04:00
125.--.208.213
원글님 성격 좋으시네요
전 요샌 내가 잘못 한 게 없다 싶음 싸워요
그냥 안 넘어가줍니다
그래서 속풀이방에 글 쓸 일이 없어요
싸워서 풀어버려서
답글
  ***
2018-10-17 am 6:42:00
168.--.168.96
ㅎㅎ 저두요.
"본인 편하자고, 여러사람 불편하게 만드셨군요."
혹은,
"바른 주차를 해 놓으셔야만 여러사람들이 편리합니다." 라고 대놓고 말해요.

다만
20.30대엔 미소를 머금고 예쁘게 말했었는데
지금은 일부러라도 차갑게 말하는 중년~

14  ***
2018-10-16 pm 9:06:00
58.--.38.124
사무실에도 정말 못되게 생긴 사람 있는데요
정말 못됐어요
성격도 장난 아니고요
보는 사람 마다 다 한 성격 하겠다고 하네요
답글
  ***
2018-10-16 pm 9:22:00
121.--.131.28
피하세요
그 사람은 다 자기가 그 업보 받습니다.
15  ***
2018-10-17 pm 3:16:00
168.--.168.96
면상 인상 생김새 옷차림 등
외모를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시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분이십니다.

범죄자들, 특히 사기 전과자들을 보면
선해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예쁘고 잘생기고 선해보이는 사람들..

월글님. 부디 외모보다는, 행위에 촛점을 맞춰서
사고하시는 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답글
  ***
2018-10-17 pm 10:05:00
117.--.28.180
맞아요. 얼굴에 속습니다.
예쁘고 잘 생기고 선해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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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am 7:45:00
125.--.46.46
범조자들이 예쁘고 잘생기고 선해 보인다구요??!
어디 달나라서 오셨나요?
어디서 보셨나요?
눈빛 인상..범죄자 얼굴들 보면 오싹 하던데요.
눈썰미가 없는 분이신가봅니다.
16  ***
2018-10-17 pm 6:47:00
168.--.168.96
제목도 참..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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