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20 pm 7:37:00
221.--.204.218 |
| 저도요.
여름방학동안 제대로 대청소도 못해서 꼬질꼬질한 집도 청소하고 신나네요.
손때가 눈에 보여도 엄두가 안나서 미뤘거든요.
저도 어제 파김치 담고 몇가지 밑반찬도 하고 냉장고 반찬통도 정리하고 바빴어요.
일하면서도 힘든줄 모르겠어요.
날씨가 좋으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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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20 pm 8:09:00
119.--.202.113 |
| 같은 마음이에요.
일품반찬으로 간신히 먹다가
오늘 저녁엔 불고기, 낙지볶음,
미역국, 진미채,갈치조림...
이렇게 먹었어요.
디저트로 포도도 한송이~!
오랜만에 가족들한테
밥다운 밥을 차려준거 같아서
뿌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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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20 pm 9:27:00
210.--.45.151 |
| 고딩 큰애는 야자하고 11시에 오고
남편은 매일 바쁘고...
작은애만 김치찌개에 밥줬어요. 큰애오면 골뱅이소면해줄거고요
대신 오늘 아침은 5시반에 일어나서 밥하고 차돌된장찌개끓이고 콩나물도 무치고...그랬네요.
저녁을 따뜻하게 밥 못주니 아침이라도 제대로 해주려고 해요.
지금 제육볶음 재놨다가 아침에 볶고 북어국 끓이고 양배추 데치려고요.
오늘 갑자기 싱크대 쳐다보고 소파에 누워있다가 벌떡일어나서
주방 박박 닦아대고 다 정리하고 청소했네요.
속이 다 후련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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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pm 9:35:00
211.--.92.242 |
| 싱크대 청소가 일이라 저는 늘 요리하고 나서는 그때그때 가스렌지 기름때 닦아내요
그럼 요리 할 때마다 깨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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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am 11:59:00
210.--.45.151 |
| 인덕션이라 렌지는 항상 깨끗해요. 바로 닦아내서요.
그릇정리 다하고 상부장하부장 다 닦아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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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20 pm 10:51:00
123.--.56.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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