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20 pm 3:28:00
121.--.117.250 |
| | 학교 가다가 친구들 보면서 이상하다 생각들고 깨닫고 집으로 달려올건데 참 답답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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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20 pm 4:44:00
1.--.195.168 |
| 학교 간거는 맞나요?
아무리 그래도 사복입고 가방도 없이 가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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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20 pm 4:48:00
39.--.15.140 |
| 진짜 속 터지겠네요
그래도 암말 안할거 같아요
그저 스스로 깨닫고 교복이 필요하면 입겠죠
가방이 필요하면 가져가겠죠
초저들 같이 깜박이 아닌거 같이요
왠지 엄마를 골탕 먹일려고 일부러 그러는것도 같기도 하고요
그냥 모른척 하고 지켜볼듯 해요 저라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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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20 pm 6:49: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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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20 pm 7:13:00
125.--.134.26 |
| 웬만하면 아이들 등교시키고 운동 나가세요
아이가 교복도안입고 가방도없이 어딜갔을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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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8-20 pm 7:25:00
210.--.98.93 |
| 아들은 고등학생도 아직 철 안들었어요
등교한후에 내 일정은시작입니다.
8 시까지 출근하는 알바있어서 일주일
출근 했다가 결국 그만두고
12 시까지 출근하는곳으로 옮겼어요.
오후엔 학원가기전에 돌아오고요.
저녁때 학원가니 하교후 잠든적이 있어서요.
비몽사몽이더군요.
중학생딸은 안그런데 아들은 영 야무지지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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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8-20 pm 7:48:00
221.--.204.218 |
| 애들 학교가는거 다 보고 집안일 시작하고 자는거 보고 저도 자요.
고등졸업까진 그리 하려구요.
너무 애가 꼴보기 싫어서 먼저 나가신거 아님 이제 애 학교가고 나서 운동하러 가세요..
돌출행동 하는 아이니 한동안은 지켜보셔야 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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