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20 pm 1:42:00
118.--.116.66 |
| |
|
|
|
2 ***
2018-08-20 pm 2:29:00
124.--.246.11 |
| 대상이 사람이든 사물이든 환경이든 내 자신이든 한번 정신없이 폭 빠져서 꽂히는거요 그 순간 쾌락 고통 평안함 열정등등 동시에 느끼는거 아닐까 해요
저도 개인적 생각입니다 |
|
|
|
|
3 ***
2018-08-20 pm 4:19:00
223.--.146.16 |
| 홀가분 함이요
책임과 의무 모두 벗어버리고... |
|
|
|
|
 | ***
2018-08-20 pm 8:13:00
125.--.134.26 |
| 저두 홀가분이요
제가 2가지일을 못하는지라 할일이 남아있음 뭘해도 신경쓰여서 숙제 끝마쳤을때가 제일 좋아요 |
|
|
|
|
4 ***
2018-08-20 pm 4:43:00
125.--.6.5 |
| 저도 평안함이요. 나이드니 그것만큼 좋은게 없네요.
한번 정신없이 폭 빠져 꽂히는 것도 해 봤는데
그것도 지나고나니 좀 공허해지대요.
그나마 좀 젊었던 적 에너지가 많을 때 얘기고..
오십된 지금은 평안함이 가장 좋습니다
내 평정심 유지하고 살고 싶어요.
|
|
|
|
|
5 ***
2018-08-20 pm 7:43:00
221.--.204.218 |
| 저도 설레임이요 ^^
결혼하고 멀리사니 친구들을 자주 못봐요.
오랜만에 지방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에 그 친구한테 톡이 왔어요.
어디쯤 왔어?
오랜만에 너 볼 생각에 설렌다 야 ^^
하고요.
톡 보는데 가슴이 뛰더라고요. 행복해서요.
너무 행복한 설레임이었네요~
|
|
|
|
|
| ***
2018-08-20 pm 9:08:00
125.--.208.213 |
| 저도요!
댓글 쭉 읽어보니 전 설레임이 좋네요.
근데 설렘이 맞는걸걸요?
설레임은 아이스크림 브랜드고요.
지난주 폭염이 끝난 거리가 그런 느낌을 주더라구요.
그 기분 탓인지 모배우의 목소리에도 가슴이 설레고.
눈감고 목소리만 듣고 싶더라구요. |
|
|
|
|
| ***
2018-08-20 pm 10:54:00
221.--.204.218 |
| 그러네요 ㅎㅎ
셀렘이 맞고 설레임은 틀린 말이라네요.
그런데 왠지 설렘보다 셀레임이 더 여운이 남아보이고 글씨도 이쁘네요 ^^ |
|
|
|
|
| ***
2018-08-21 am 5:15:00
125.--.6.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6 ***
2018-08-21 am 11:47:00
174.--.229.11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