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20 am 10:27:00
125.--.46.46 |
| 사실이라면 무슨 그런 멍이 같은 남편이라고 있나요?
돈버는 갑질이네요..
그러고 어떻게 한집에서 살았어요?? 살끝만 닿아도 소름 끼칠것 같은데...
안 봐도 훤한데...그동안 맘고생하고 산 님...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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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20 am 10:33:00
223.--.27.98 |
| 글쎄요..
특별한 사유가 없는데도 위자료 청구가 가능한가요?
그 정도 쪼잔한 쫌팽이 소갈딱지면 이혼한다해도 한푼도 안주고 내쫒을 궁리하고 증거 모으고 있을 듯요..
여기 댓글 남편한테 보여주세요.
꼴랑 4백 벌며 왠 유세를 그리 떤답니까??
연봉 몇억씩 되는 남자들도 아내 위하고 존중하고 이뻐하며 경제권 다 맡기고 부인을 믿는 남자도 많아요.
제 남편도 그중 하나구요..
어찌 못난 남자들은 하나같이 집구석에 제일 소중한 가족만 그리 잡는지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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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20 am 10:38:00
211.--.52.38 |
| 그동안 어떻게 사셨어요?
진짜 끔찍한 남편감이네요.
자기가 평생 그렇게 돈벌고 젊을줄 아나본데
그냥 이혼 하세요!
남 일이라 편하게 말하는게 아니에요.
앞으로도 뻔해서 그래요.
그런식으로 살거면 결혼은 왜 했대요??
저라면 당장 이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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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20 am 10:57: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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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20 am 11:52: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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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8-20 am 11:54:00
211.--.246.109 |
| 글 읽으며 제가 다 열이 받네요
세상에 뭐저런 남편이 있나요
인간 기본이 안돼 있는 *
뭔 대책을 세우셔야지 앞으로
4~50년을 같이 사셔야 될텐데
남일 같지 않고 심히 걱정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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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8-20 pm 12:02:00
211.--.52.38 |
| 남편이 돈 400버는거 자기혼자 다 쓰고 싶은데
가족들한테 들어가는돈이 죽도록 아깝나보네요.
그런 인성이 무슨 아버지 소릴 듣나요.
그냥 혼자살도록 이혼해주시고 양육비만 받으세요.
본인이 씨는 뿌렸으니 책임은 져야죠.
그런 남자들 노후는 뻔~하거든요.
늙은 홀애비 꼴로 진짜 처량하게 살다 가요.
주변에서 그런 남자들 하도 많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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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8-20 pm 12:11:00
174.--.229.118 |
| | 저도 그런 남편이랑 살아봐서 원글님 심정 이해가 가요. 어렵게 살다가 대기업 들어가서 매달 몇백씩 버니까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 사람처럼 목에 힘들어가 돈버는 유세 부리고 가족에게 돈 쓰는거 아까워하고 자기는 사치부리고. 제 수입도 남편의 3분의 2정도 됐는데 그래도 집안일은 돈 적게 버는 제 몫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하고. 그래도 집안의 평화를 위해 참고 살았는데 출산 후유증 때문에 몸이 아파 집안일 못하고 돈 들어가니 대놓고 싫은티 내고 나 몰라라 하는 모습에 정말 오만정이 다 떨어졌거든요. 내가 정말 죽을병 걸리고 친정 망하면 (친정이 부유한 편인데 남편이 유산에 대한 기대를 대놓고 하곤 그랬거든요) 날 내다 버리겠구나 싶은 마음에 이혼했어요. 마음고생 몸고생하다가 일찍 아파서 버림받느니 내가 버리는게 낫겠다는 생각에요. 이혼 안해준다해서 고생했지만, 아이 데리고 혼자 벌어 사는게 훨씬 마음 편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네요. 글 읽고 흥분해서 제 속풀이만 하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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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pm 12:13:00
211.--.5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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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pm 12:23:00
112.--.183.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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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pm 12:40:00
123.--.56.182 |
| 어휴..맘 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론 행복할 일만 생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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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pm 3:26:00
125.--.6.5 |
| 님 친정도 든든하고 님도 능력 있는데
참고 살 이유가 없죠.
ㅂ ㅅ같은 놈과 잘 끝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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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8-20 pm 12:27:00
112.--.183.187 |
| 멍멍이 보다 나쁜 넘...
자식 낳고 살면서 돈까지 버는
아내한테 저따위 밖에 못하나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닌줄 알아서
애들 남편넘 한테 다주고
기냥 이혼하자하고 서류작성해서
내미세요... 독기를 품고 한번은
더러운성질 꺽어야지요
안그러면 평생 바보취급 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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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8-20 pm 12:56:00
123.--.56.182 |
| 님 남편 마인드가 죄송하지만 왕과 종 관계로 되어있어요.
집안일 전혀 안하고 아마 시가쪽일,부부관계 모두 당연하게 강압?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나요?
안하면 성질내고 버럭하고요.
요즘 시대에 지금까지 처신하신게 대단하세요.
님,요즘 집안일도 돈으로 환산되잖아요
님은 직장일,집안일 모두 다 하시는데 어찌 그런 일을 (카드,통장 찢김)당하세요.답답해서요
남편 성질이 안바뀌면 님노후가 불행해져요.한번뿐인 인생 종노릇하다가기는 아니네요.
우선 집안일도 애들 시키고 남편분담하세요.
안하면 해주지 말고요.뭐라하면 나이들어 아프다하시고요.
그리고 자산을 님명의로라도 해놓으시고 님돈을 쌓으세요.차근히.
왜이리 님이 애처로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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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pm 2:26:00
211.--.52.38 |
| 그러게요.
어차피 한번 살다 죽는 인생인데
종 으로 사는 인생을 자처 한거나 다름없네요.
빨리 탈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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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pm 3:38:00
125.--.6.5 |
| 아마 그런게 통할 인간 같으면 벌써 원글님이 어찌했을거에요.
아휴. 집집마다 골치거리 하나씩은 있습디다.
자식 남편 괜찮으면 본인이 골칫덩이이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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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8-20 pm 2:32:00
124.--.246.11 |
| 그것도 버릇이네요 돈으로 지랄하는거 협박해서 깨갱하게 만드는 찌질이 그냥 이혼하자 하세요
빙신같은 넘입니다(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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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8-20 pm 3:25:00
211.--.15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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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8-20 pm 3:34:00
12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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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08-20 pm 4:18:00
211.--.133.210 |
| | 쓰레기네요... 재력으로 가족들을 통제하겠다는 심보네요...이혼하세요...그런놈이랑은 하루도 못삽니다. 제 남편이 그랬으면 전 안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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