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20 am 10:23:00
223.--.165.232
사진이 제일 정직한거 같아요.
요즘 애들처럼 보정앱으로 보정도 하고 하세요.
달라질건 없지만 예뻐진 사진보면 기분은 좋더라고요.
갈수록 멀리서 찍던지 썬글라스 쓰던지 하게돼요.
답글
2  ***
2018-08-20 am 11:12:00
210.--.98.93
저도 모자쓰고 선그라스쓰고
찍은 사진이 제일 낫더군요.
최대한 가린 사진이나 풍경이 주인공이고
나는 점처럼 작게 나온 사진이거나요^^
큰애 중등 졸업식때 가까이 찍은 사진보고
우울했어요. 아이는 실물보다 사진이
더 멋지던데 저는 두턱이 보여서요 ㅠ
답글
3  ***
2018-08-20 am 11:44:00
211.--.246.109
저도 사진 배경찍으려다 셀카로
화면 돼있어서 제모습보고는
깜짝 놀래요 매번이요 ㅋㅋ
너무 늙어보이는 얼굴 ㅠ
겨우? 47인데 10년.20년.30년후에
내모습 생각하니 우울해져요
그래서 바쁘게 살아야하나봐요
이런 저런 생각에 얽메이지 않으려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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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am 10:44:00
39.--.191.152
전 유툽에서 브룩쉴즈보다가 화면이 어두워서 제 모습이 보였는데 화들짝! 하필 미인을 보고있어서 더 비교됌. ㅠ ㅠ
4  ***
2018-08-20 pm 2:11:00
175.--.130.83
저두요. 밖에 나감 늘 이쁘단 소리 듣는편인데 셀카나 사진 진짜 찍기 싫어요. 내가 내모습이 보기 싫어선지...거울로 보는건 괜찮은데 사진으로 남기는건 영~ 프로필에 자기 셀카 바꿔가며 올리는 엄마들 보면 공감이 안가더라고요. 확~ 놀래고 ㅎㅎ 친언니가 어릴때 부터 저보다 훨씬 미인소릴 듣고 자랐는데 요즘도 프로필에 자기얼굴 사진 올리는데, 자신감인듯 싶네요. 난 그냥 울언니 많이 늙었구나 생각만 드는데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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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pm 2:21:00
1.--.110.3
프로필사진에 클로즈업된 사진,
진짜 확 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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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am 10:53:00
39.--.191.152
근데 욕실거울, 요게 요물이에요. 에쁘게 보이게 조명을 적절한 위치에 배치한듯요. 식당거울과 공공화장실 거울은 적나라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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