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20 am 6:23:00
125.--.6.5 |
| 이런 글 좋아요
여기에 글 처음 올리신다니 반갑습니다.
몇가지는 부러워요.
그 몇가지 포기하고 살았던 거라서요.
그것도 용기가 필요할탠데
어렵네요.
남편..이 제겐 늘 어려운 문제네요.
집집마다 하나씩은 문제가 있네요
말 꺼내기도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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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20 am 7:47:00
124.--.246.11 |
| 소소한 소확행 이루시고 사는글 좋아요
내 마음 편한 시간 단 몇시간만 있어도 그 날 힘을 얻는거죠 행복해 보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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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20 am 7:59:00
39.--.219.112 |
| | 저도 작년에 (49살) 따서 첫한의원 두달일하고 한달쉬고 지금 한의원 6개월째인데 솔까 나이가 있어 한의원은 여기 관두고 나면 끝일것 같아요. 40대 중반까진 괜찮은 자격증 같아요 저는 너무 끝물에 땄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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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20 am 9:10:00
221.--.204.218 |
| 사는게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오래 해오름에 들어온분들은 40대중반~50대 일텐데..
이리저리 삶이 고달프고 재미는 없고 그럴 때 인듯요.
지금 우리 나이야 말로 소확행을 이루고 살때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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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20 am 10:08:00
125.--.46.46 |
| 이런 사는 얘기 넘 좋아요..
비슷하네요..가까우면 진짜 차 한잔 마시고 싶네요..
사는게 다 비슷비슷해요..전 아들이 고3이라 올해는 일 시작안하고 쉽니다.
그냥~내 만족이지요.
전 좀 있다 빵만들러 갑니다..오늘은 소시지피자빵이라 좋다고 많이 만들어 오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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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8-20 am 10:57:00
211.--.221.229 |
| | 님.. 지역이 어디세요 정말 차마시는친구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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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8-20 pm 12:07:00
39.--.188.113 |
| |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주3일 일해서 좀 버는데요 피부관리 받고 지인들 맛난 것두 사주구 생활비도 내놓구 그리 살아요. 아이가 고3이라 맘은 좀 무거운데 다 자기할 노릇이라 맘비우고 제가 서포트 할 수 있는 것만 최선을 다해서 합니다. 삶속에서 소소한 행복들 찾으며 살려고 해요. 큰돈은 없지만 다행히 남편이랑 사이가 좋구 아이들이 모두 착실해서 감사하며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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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pm 1:35:00
115.--.232.140 |
| | 주 3일 일해서 좀 버는 일은 뭔가요? 부러워요. 주부가 늘 직장에 매달리면 집안은 엉망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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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pm 4:54:00
121.--.175.238 |
| | 간호조무사도 주3일 .주말만 오전만.오후만 하는곳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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