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20 am 12:29:00
61.--.177.173
형제들은 보통 절값 안주죠
서로 맞절하면서 인사나 하는거지..
아버님 이기적이라고 하신것 보니 자식이라도 돈 주는게 아까웠나 봅니다.
답글
  ***
2018-08-20 am 12:46:00
211.--.120.60
그런가요?
저는 시누결혼할때 절값 줬는데~
안줘도. 되는거였군요!!!!
절받으면서 그냥 절만 주고받으려니 좀. 힘쓰이기도하고

다들. 일단 절 받으면
절값(내지는 뭔가 봉투같은것을)을주는 분위기 같아.
줬는데~~~~

아~~~.안줘도 되는거였군요~~~~
  ***
2018-08-20 am 12:52:00
39.--.219.112
절값이 아니고 신행잘 다녀오라고 챙겨 주는거죠
결혼 몇년차인데 절값 타령인지요?
  ***
2018-08-20 am 1:19:00
211.--.120.60
누구보고 묻는건가요?ㅋㅋㅋ
신행 몇년과. 절값타령과 관계 있나요?
  ***
2018-08-20 am 1:25:00
174.--.229.118
원글보고 묻는 것 같은데요, 결혼 몇년차인지.
저도 읽으면서 궁금했거든요. 여기 대부분 40 중반 이상이던데, 본인이 안 줬다는 글인줄 알고 들어왔어요.
글 읽으며 전 어땠나 생각해보니 폐백때 누가 있었는지 봉투를 받기는 했는지 아무 기억도 없거든요. 기억력이 좋은 편인데, 폐백이나 그런거에 아무 생각도 없었고 돈 받는건지 아닌건지 무지했어서 신경을 안 써서 더 기억에 없는 것 같고요.
원글님도 시간 많이 지난 일이시면 그냥 잊고 지나가세요.
2  ***
2018-08-20 am 1:25:00
211.--.120.60
1252님
그렇다면
절값안주시는 시부모는 어떤의미인가?
그걸 얘기하시는거잖아요
이해가 안되시나요?
답글
  ***
2018-08-20 am 1:27:00
39.--.219.112
그걸 누가 알아요 그 시부모에게 물어봐야지
그리고 1252는 뭐죠? 여기 아이피 뜨나 싶어 유심히 봤네요
3  ***
2018-08-20 am 2:08:00
125.--.40.221
절값은 뭐예요? 결혼20년차 입니다
예단비는 뭐고 함값은 뭐랍니까?
그거다 계산기 두드리시면 그냥 이혼하시는게,,
답글
4  ***
2018-08-20 am 6:33:00
1.--.174.64
돈이 없던게 아닐까요?

18년차인데 저희가 맏이라 시부모,큰아버님이
주셨었는데요.
저흰 시가쪽이 없는 집이라 결혼식,신혼여행,살림집
이니 다 저희가 알아서 했구요.
공무원인 시동생,시누는 늦은 결혼인데도 박봉이라고
모아둔거 없다고 시부모님이 보태주라해 3천씩
보태주고 절값도 따로 주는거라해 따로 줬던거
같아요.
그럼에도 신혼여행 다녀오면서도 아무것도 안사오고
울아이 학교 입학때도 명절에도 용돈주는 일도
없네요.
남편은 어린 조카들인데도 5만씩 꼭 주고 오고 못보면
시어머니한테 맡기고 오고 초등 입학때도 가방사라
20씩 주고 돌아오는건 10원도 없네요.;;
공짜만 좋아하고 얻어 먹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40대
시동생,시누보면 지지리궁상에 답답해요.
조만간 돈 걷어서 시가쪽 생신이니 행사니 쓰자고 할
생각인데 시부모도 시동생,시누도 당연하게 맏이한테
기대려고 하고 손 벌리는게 습관인게 멀리 멀리
이사해 안보고 살고 싶네요.
없는 집에 형제 많은 집,결혼한다면 말리고 싶어요.
답글
  ***
2018-08-20 am 8:22:00
180.--.202.22
많이 참으셨네요
베플기도 많이하시고
이제는 회비걷어 하자고 하세요 맏이가 호구도 아니고
5  ***
2018-08-20 am 6:48:00
221.--.204.218
결혼 20년차인데 전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
그 이유야 원글 시부모님만 아시겠지만..
몰랐는지 알고도 달라고 말해야 잘난척하며 주려고 했는지 주기싫었는지..

너무 궁금하면 웃으며 직접 물어보시던지 아님 잊으시던지요.
세상에 공짜가 없더라고요.
안받은게 더 나았을수도 있어요..
답글
6  ***
2018-08-20 am 9:16:00
210.--.45.151
ㅎㅎㅎ
기억은 날수 있지만 뭐 굳이...
저는 그런거 다 쓸데없는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안주고 안받는게 좋던데요.
답글
7  ***
2018-08-20 am 9:21:00
61.--.195.156
새댁인가요??? 그날 정신도 하나 없었지만 너무 오래돼서 기억안나네요
답글
8  ***
2018-08-20 am 9:42:00
220.--.40.13
형제 손위 형님들은 절갑을 주는겁니다
그건 신혼 부부 차후 드는 비용에 보태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모르고 안 했나봅니다.
어른이라고 다 아는건 아니더라구요
뭐든 배워야 하는건데요
지금은 양가 같이 폐백을 하는거라서
부모선까지만 하고 안하고는 경우도 있구요
폐백 자체를 안하는 집도 있더군요
답글
  ***
2018-08-20 pm 7:40:00
1.--.174.64
저흰 아주버님,손윗 시누보다 저희가 먼저
결혼했거든요.
절값도 받았고 결혼 선물로 아주버님은 냉장고
사주시고 시누는 티브이 사주고 손아랫 시누는
소파 사줬었는데요.
저희 결혼하고 2년뒤 아주버님,큰시누 6개월
차이로 결혼하고 손아랫 시누는 그뒤 1년뒤
결혼 해서요.
받은게 있어서 절값은 물론 아주버님때 에어컨
큰시누때 냉장고,작은 시누때 냉장고 해줬어요.
2~3년 뒤라 절값도 2배,에어컨,냉장고도 제일
비싼걸로 해줬네요.
친구넨 셋째인데 손윗 형제한테 받기만해서
시누들 아주버님애들 등록금 보태라고 받은거
두배로 드렸다더라구요.
9  ***
2018-08-20 pm 12:59:00
121.--.117.250
전 절값 남편이 챙기고 있다가 잊어버린다고 시어머니 드리는거 봤는데 그 후로 감감 무소식.절값은 신혼여행때 쓸려고 했는데 친정아버지가 당일 백만원 주셔어 그거 가지고 소소한 경비 했어요. 신혼여행때도 내내 남편이 속상하게 해서 많이 울어서 같이 간 신혼 부부들에게 울보로 통했네요. 그때부터가 시작이였는데 아직 도 그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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