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19 pm 2:19:00
112.--.82.45
재미없어도 그냥 좋아요 누가 나 안건들면ᆢ
혼자 잘 노는 성격이라~
요즘 미스터 선샤인 구동매 홀릭이예요
좋아하는 연예인 없었는데 동매야 너로 정했다~ㅋ
답글
2  ***
2018-08-19 pm 2:20:00
218.--.107.187
호강에 겨운 양반계집!
왜 이 대사가 생각나지??
땀흘려 한푼이라도 벌어보셈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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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pm 2:53:00
210.--.98.93
원글아닌데요
댓글이 참 수준이저렴하네요
어디에 나온 대사인지모르겠지만
계집이라고요? 심심한 편안한 삶으로
보이니 샘이 어지간히 나는가보네요
심술이 가득한 동네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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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pm 3:08:00
211.--.221.229
이 계집 또 왔네 스트레스좀 풀렸니ㅋ
왜 남들 쉬는날 돈 버느라 배아리 꼴렸나베 ㅋ
신랑 잘 만나지 그랬냐 하기사 니 글보니 복이
있을리가 없어 보인다만.. 잘 살아라 계집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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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pm 3:21:00
123.--.56.182
3시8분 댓글
에구..
불쌍타.

2번 댓글은 아니지만 그냥 생각난다고 썼는데 뭐그리 꼬아서 받아들이는지.
혹시 별명이 꽈배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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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pm 3:23:00
218.--.107.187
미스터 선샤인에서 구동메 대사네요
나름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웃었는데
좀 가시 돋긴 했지만요 그 밑에 이 계집하는 댓글이 진짜 저렴하긴 하네요 깜딱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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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pm 4:25:00
125.--.6.5
뭐든 다 값을 하는 삶이네요.
호강으로 보이나봐요.ㅎㅎ
원글이 뭐 명품에 한회에 기백하는 피부맛사지에
집도우미 아줌마 부르고 산다고 자랑이라도 했나요?
별게 다 호강이라 트집잡네요.
꼭 한푼이라도 벌어서가 아니라 알뜰하게 살고
아이 건사 잘하는게 남는 거에요.
  ***
2018-08-19 pm 6:43:00
117.--.3.176
3시8분 댓글임돠ㅎ
항상 꼬아서 댓글 다는 님인줄알고 순간 욱ㅋ깜놀 정도라면 죄송요ㅎ 댓글 단 분도 아닌데 역정을 크게 내시니 죄송할 따름입니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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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pm 6:58:00
125.--.6.5
3 시 8 분님도 틀린말 한거 아닌데요.
배앓이 꼴린 댓글에 맞는 말 했어요. 속시원합니다.
  ***
2018-08-19 pm 7:25:00
221.--.204.218
3:08 글 저도 틀린말 아닌 듯요.
배부른 고민 같다하면 꼭 하나이상은 달리는 돈벌라는 댓글에 전 3:08 속 시원한대요?
돈 안벌어도 될 정도로 잘사는 사람도 여기 많고 항상이 아니고 순간 허해서 쓴글에 한심한 사람 취급하는 댓글들이 요즘 간간히 보이네요.

돈 안벌고 집에있는 여자들이 질투나 죽겠나봅니다.
  ***
2018-08-19 pm 7:49:00
125.--.6.5
그러게요. 돈 얼마나 버는지
뜬금없이 나타나선 한푼이라도 벌라고
나라라도 구한냥 위세떠는 글 보여요.
돈 안벌고 집에 있다 생바보 취급하면서요.
자기가 돈 한푼 보태줘서 먹고살만 해진것도 아닌데 말이죠

남 앞뒤 사정도 모르면서,
다 자기 먹고 살자 벌면서
사회 위한 대단한 기여라도 했는지 위인이라도 된듯 착각에 빠진 글, 훈계쪼 글이 보여서
참.. 어이 털릴 때 있어요.
3  ***
2018-08-19 pm 2:30:00
119.--.202.113
전 혼자라면 뭐든 좋아요.
쇼핑, 산책, 외식 등등
문제는 혼자일때가 잘 없다는거에요.
하지만 어쩌다 시간이 나면...
혼자를 철저히 즐겨요.~!
맘편하고 최고에요.
답글
4  ***
2018-08-19 pm 2:32:00
211.--.196.85
애들 더 크기 전에 취미를 가져야겠네요. 전 고딩 딸 하나라 일찍이 외로움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아파트 지하 헬스에 등산(꼭대기까지 가지 않아도 중간에 앉아 쉬면 기분 좋아요),목욕탕 가기,멀지 않은 곳 혼자 여행 하기 등, 맛집 가보기.. 하나씩 찾아보세요~^^
답글
5  ***
2018-08-19 pm 2:32:00
61.--.177.173
ㅎㅎ 저랑 똑같은 성격이네요
우리는 남편이 서비스직이라 토요일 일요일도 일을 해서 평일 쉬는 날 주로 저와 놀구요
애들 어릴 땐 저 혼자 애들 돌봤는데 애들도 다 커서 지들끼리
나가 놀고 그러니 주말엔 더 외롭고 심심하네요
결혼생활 20년 저도 너무 답답하고 친구도 없고
영화 티비도 관심 없고 밤잠 안자고 늦잠 자고 살은 찌고..
허송세월 내 인생 너무 아깝고 사람이 그리워서라도 직장에 나가보려고 준비중이네요
저도 그닥 좋아하는 거 없어요
특기도 없고.. 그런데 그것도 내가 만들어야겠더라구요.
뭘 해야 취미도 생기고 특기도 생길텐데 아무것도 안하니깐 누가
취미나 특기 물어보면 저도 말하기 창피해요
그래서 그냥 직장이라도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직업이 없으니
나 자신이 너무 위축되어서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저 다음달에 자격증 학원이라도 하나 끊어서 취업에 도전합니다.
답글
6  ***
2018-08-19 pm 2:57:00
210.--.98.93
저도 비슷해요. 주5 일 알바다닐땐
주말에 아침점심 주고 남편운동가고
애들 학원가면 무조건 낮잠잤어요.
피곤하니까요.
시급오르고 주3 회로 알바오라고 하니
주말이 심심해요.
지금도 중학생딸은 점심먹고 국어학원
고등아들은 수학과외가 5 시에 있어서 숙제하고
남편은 운동가고요~
일년에 36 만원 하는 헬스등록해서
오후엔 운동갑니다.
그것도 안하면 주말이 넘 허무해요.
답글
  ***
2018-08-19 pm 3:01:00
58.--.185.210
죄송한데
개인적인 질문이긴한데
주3일 알바면 어떤거 하시나요??
전 체력이 약해서 이런거에 관심이 많거든요..
  ***
2018-08-19 pm 6:09:00
61.--.177.173
남의 알바 뭐 그리 궁금하신지^^
요즘은 식당도 격일제로 일할수 있어 한달 중 보름만 근무 가능하고
일주일에 두번만 근무도 가능해요.
판매직도 주2회만 가능하고..
주5일 근무제 많이 하니깐 정직원들 쉬는 날 나가서 일하는거죠.
이마트 케셔직 일주일에 두번 근무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
2018-08-19 pm 10:32:00
210.--.98.93
알바천국 알바몬 들여다보면
내나이에도 일할수 있는데가
있어요. 전 45 세부터 알바시작했는데
일단 시작해서 경력쌓으니 지금 50 이어도
어디가든 채용되네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일 경험해보는게
이득인듯해요.
  ***
2018-08-19 pm 10:32:00
211.--.120.60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8-08-19 pm 10:40:00
125.--.79.162
윗글 맘음 아닌데요.
전 궁금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왜 답은 친절히 해주면서 첫머리에 면박 주는듯한 글을 쓰시는지.
사람은 다양하잖아요
저는
왜 저게 궁금할까릉 궁금해 하는 분이 더 신기해요
  ***
2018-08-19 pm 11:50:00
58.--.185.210
제가 궁금 하다고 질문한 사람 인데요
저도 일을 해보고자 하는데
나이가 있어 어떤일을 해야
뽑힐까
그리구 어디서 구해야하나
진심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주5일이 아닌 주3일만
한다면 저에겐 금상첨화라
조언을 구한겁니다..
삐딱하게 답주셔도
저는 정보를 주셨으니 괜찮습니다
7  ***
2018-08-19 pm 3:22:00
125.--.46.46
제가 그래요..주말부부라 이주에 한번 오는데..
할일없어 길에서 한참을 서 있다 오곤합니다..ㅜㅜ
난 외롭게 살 팔자인가봐요
답글
8  ***
2018-08-19 pm 3:32:00
175.--.35.229
저 아파트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왔어요
합격 or 불합격 가르는 시험이 3달앞이라서요
답글
9  ***
2018-08-19 pm 3:55:00
221.--.204.218
괜찮으시네요.
한달에 몇번 남편과 데이트도 하시고.
남편이 자기 시간이 없이 껌딱지거나 집에만 있는 스타일이면 더 짜증날 듯요..

공원 산책가니 주말에도 중년 여성들 몇명이 나와 바람쐬는 것도 보이네요.
다들 비슷해요 사는거요.

취미가 있으면 집에서 혼자있는 시간도 괜찮으실텐데..
전 혼자 뭐든 하는거 좋아해서 다들 나가면 좋던데요 ㅎㅎ
답글
10  ***
2018-08-19 pm 4:17:00
222.--.80.46
오늘은 아침도 안 먹고 9시쯤 나가서 네식구 춘천가서 닭갈비 먹고왔어요 원래는 강릉가서 바다보고 회먹고 오려고 했는데 강릉은 중3,중2 남매가 안 따라간다고 해서 찾은 타협점이 춘천이었어요
둘째학원이 4시에 있어서 차는 못 마시고 정만 식사만 하고 왔네요
지난주는 부부만 산정호수 가는길에 있는 해장국집서 해장국한그릇 먹고 산정호수 산책 살짝하고 돌아왔구요
일년에 골프 안가는 일요일이 몇번 없는 남편이라 여기저기 같이 다니고 있네요
답글
11  ***
2018-08-19 pm 4:32:00
125.--.6.5
에고.. 저도 뭐든 혼자 하는게 제일 편하고 좋은 사람이라..
사람들이 만나자하면 좀 귀찮아서 핑계대고 마네요.
혼자 기도하고, 혼자 운동하고, 혼자 스터디 카페가서
공부하고요, 유튜브 강의 보면 연결연결돼서 알찬 정보들도 많고 마음 공부들도 많아서 좋던데요.
답글
12  ***
2018-08-19 pm 8:49:00
125.--.40.221
주말 일상이 다들 그렇지 않나요 주말마다 특별할게 뭐가 있나요
휴식이 필요하면 쉬는거고 챙길거나 할일이 있으면 일정이 있는거고요
그리고 애들 어느정도 크고 남편도 퇴임하지 않은이상,,
한가롭게 자기시간이 생기는것도 괜찮지 않은가요
바쁘고 할일이 있으면 좋겠다 싶으면 일을 만드셔야죠뭐
저도 저는 운동도 싫어하고 독서도 싫어하고 배우고싶은 취미도 없고 그래요
영화보고 음악듣고 컴하고 공연 전시 다니고 맛집 다니고 그래요
남편 애들이 제가 필요없어질 날을 전 기다리는데..
답글
13  ***
2018-08-19 pm 9:01:00
117.--.12.11
전제가 제발심심하고 아이들이 전부 친구만나러갛음
좋겠어요 약간반대 애들이 집에 있으니 속상
답글
14  ***
2018-08-19 pm 9:31:00
39.--.219.112
눈물나게 부럽네요 저랑 바꿔요. 어쩜 그렇게 복이 많으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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