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19 pm 2:11:00
117.--.1.5 |
| 좋은 댓글들 안 달릴 것 같은데요?
저는 전에 아이 친구 엄마들이랑 부페에 갔는데
애들 먹을거 챙겨준다고 비닐봉지 꺼내서 담는 엄마들 보고
일행이라는 사실이 너무 창피하고 짜증났어요.
한 번은 맥도날드에 가서 뭘 주문하고 의논하는데
한 엄마가 부침개를 가방에서 주섬주섬 꺼내서 같이 먹자며...진짜 추접스럽게 왜들 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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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pm 2:48:00
61.--.177.173 |
| 낚시 같아요
요즘 벌레들 짓인지 해오름에도 낚시글이 자주 올라오네요
비상식적인..누가 봐도 딱 욕할만한 글들..
82쿡도 예전과 다른 이상한 글들 자주 올라오고..
어제 다 큰 성인 딸이 거실에 있는데
부모님이 방에 들어가시더니 관계하는 소리 들리더라고..
상식적으로 따로 사는 딸이 오랫만에 집에 왔는데 늙은 부모가
뭐가 급해서 딸 혼자 거실에 두고 그짓을 하겠어요?
그것도 소리 내가며?? ㅋ
젊은 부부가 술이라도 먹고 순간 충동을 못이겨
어린 애들 거실에 놀게 놔두고 그랬다면 속아라도 주지..
아예 대놓고 낚시질을 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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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pm 3:34:00
125.--.134.26 |
| 저도 친한엄마랑 가끔 커피마시러가면
가방에 자꾸 뭘 싸와요
과일 떡 샌드위치
솔직히 눈치보면서 그런거 안먹고 싶어요
그냥 우아하게 커피만 마시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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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19 pm 2:21:00
124.--.246.11 |
| 추접스러운건 님이 가져가시고 차후 자식이나 며느리 사위 등등 다른 이들이 님을 그리 느끼지 않게 해주시고 내 엄마.시어머니. 장모 왜 저러니 내가 더 창피하다 그리 느끼지 않게 해주세요.
그러다 식중독 이라도 생기면 님 책임이신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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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19 pm 2:24:00
119.--.202.113 |
| 제발요...
그런 행동은 삼가해주세요.
이런글을 버젓이 올리다니...
대단하단 말밖엔 안나오네요.
그런 음식이 아까우면
그돈으로집에서 해먹어야죠.
안보이는 눈이 보고있다는
생각은 안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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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19 pm 2:24:00
223.--.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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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19 pm 2:24:00
119.--.20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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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8-19 pm 2:27:00
122.--.52.53 |
| 형편이 많이힘드세요?
아님 지지리 궁상입니다.
아는 사람이 그러면 부끄러울듯. .
배꺼지면 다른거 드세요.
옛날 못먹던 시절도 아니고. .
없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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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8-19 pm 2:37:00
119.--.20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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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pm 2:51:00
61.--.177.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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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8-19 pm 2:49:00
211.--.139.37 |
| | 요즘이 없을거없는 시대도 어니고.. 가져온거 먹으면 뷔페에서 먹던 맛 나던가요? 앞으론 그냥 매장에서만 만나게 드시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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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8-19 pm 2:50:00
112.--.120.176 |
| 제발 그러지 마세요
7,8년전쯤 지방소도시 결혼식 부페식당에서
어떤 할머니가 비닐에 음식담다가 cctv에
그모습이 찍혀서 그걸보고 있던 주방장이 나와서
할머니 망신당했습니다. 음식 꺼내 놓으라고. .
작은 결혼식장이고 자주? 그런일이 있다보니
할머니가 타겟이 된 듯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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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9 pm 3:01:00
61.--.177.173 |
| 지인이 뷔페 근무하는데 옛날엔 노인들 중에 저러는 사람들
어쩌다 간혹 있었는데 요즘엔 거의 없다고 해요
직원들이 오며가며 감시를 하는것도 있고 자식들이 못하게 말리고
요즘은 노인들도 그정도는 하면 안되는 일인줄을 아니깐..
그런데 원글이가 그런다고 하니 참..
진짜라면 몰상식한 인간이거나 가짜라면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 할 사람이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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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8-19 pm 3:32:00
125.--.134.26 |
| 정말인가요?
요즘은 노인들도 안그럴거같은데요
비닐봉지에 한데뭉치고 찌그러진음식 먹기싫어요
정말이라면 그러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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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8-19 pm 3:43:00
221.--.204.218 |
| 코스트코에서 양파, 케찹, 머스타드를 은박지에 끝없이 담고있던 여자가 생각나네요.
거지 아님 낚시글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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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pm 3:47:00
61.--.177.173 |
| 저렇게 음식 담아가는 여자들 가난한 사람들 같죠?
아닙니다.
부촌 동네 식당에 모피코트 입고 오는 할머니들도 그래요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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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pm 4:01:00
221.--.204.218 |
| 마음이 거지 인거죠.
몰골은 다 멀쩡하죠.
락앤락통 가져와서 담고있는걸 직원이 뭐라해도 얼굴색하나 안바뀌고 옆에 가서 또 그 짓거리 하던데.
보는 사람들은 다 혀 끌끌차도 본인은 뻔뻔한 표정이에요. 갈때보니 카트가 미어 터지던데..
거지 근성이죠.
한국 코스트코가 특히 포크 나이프도 엄청 없어진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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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8-19 pm 3:51:00
221.--.204.218 |
| 예전에 안보이던 글 스타일이 요즘 갑자기 많이 보이네요.
원글이나 지가 바람펴놓고 이혼 안당하려면 어찌해야 하냐는 둥의 낚시글, 글 내용만 봐도 알겠는 정치 선동글, 하나님 어쩌고 긴 답글 쓰는 특정 종교글.
게시판 이름이 바뀌었지만 여긴 속좀 풀고 삽시다 게시판이었는데..
딴데서 못하는 시댁욕, 애들 고민, 남편과 갈등 쏟아내면 위로받고 서로 위로해주고 다들 그리 산다하며 친정언니처럼 공감도 해주던.
요즘은 여기가 82인지 해오름인지 헷갈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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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pm 5:58:00
61.--.177.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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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am 7:40:00
1.--.190.231 |
| 앤또왔네 탈로날까 글로쓰지도 못하고
222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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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pm 2:15:00
117.--.25.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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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8-19 pm 6:47:00
125.--.6.5 |
| 주책이네요
그래도 전 이런 글 솔직해서 싫어하지 않아요.
행동은 싫지만요
낚시녜 뭐녜 하지만
여태 그런 사람 본적 없어도 글들엔 봤다하니
그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네요.
이런 글이라도 올라왔으니 알죠.
부페 가서 챙겨온다는건 생각도 못해봤지만
세상에 이리도 공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세상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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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08-19 pm 7:21:00
58.--.185.210 |
| 전 시댁식구들이 그래서 창피해요
시어머니가 꼭 그럽니다
공항에서도 신문지깔고 계란에서부터
밥까지 먹는거 보고 기함을 토했네요
울아들 창피하다고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해요..
근데 정작 아들들은 아무말도 안하네요
저하고 아들은 창피해서 저 멀리
떨어져서 모르는척 하고 있었어요ㆍ
아
노인네들 땜에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상진상 미개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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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8-08-19 pm 10:37:00
125.--.134.26 |
| 전에 시어머니가 부페가면 음식싸온다는글 본적있는데 그분이신가요?
본인은 상관없겠지만 옆사람이 창피하죠
걸리면 무슨망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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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8-08-20 am 12:11:00
119.--.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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