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14 pm 8:49:00
211.--.52.38
잘하셨어요.
자식이 원하는대로 다 들어주고
다 해주면서 키우면 안되요.
답글
2  ***
2018-08-14 pm 8:52:00
182.--.241.121
근데 그새끼가 내새끼라 ㅠ ㅠ..
심호흡 크게 한번 하고 잊으세요.
애들 대학 가고 나면 저게 언제 사람 됐나 할 날 옵디다...
지금는 한발 물러나서 내가 부처다 하는 마음으로 릴렉스~
답글
3  ***
2018-08-14 pm 9:17:00
119.--.208.17
얼마나 화나셨음 그러셨겠어요
자식들한테 맨날 천사부모일수는 없죠
영 엇나가는 자식 아니라면
엄마한테 죄송한마음 들어 다음부턴 조심하려 노력할겁니다
답글
4  ***
2018-08-14 pm 10:39:00
59.--.221.203
요즘고등학생들 상전입니다 내자식 남의자식
다 공부하는 유세가장난아니네요
저희집도 공부하는척이라도 하고 더운데 개학해서
학교가는거 안쓰러워 저도 많이 참고있습니다
자기네만 성질있는거 아닙니다 어른이니까 엄마니까
참으려는건데 저도조만간 폭팔해서 대학이구 나발이구
가지말라구 극단의조치를내릴겁니다
제대로 하지도않으면서 매일 짜증에 툴툴대고 엄마들이
조금만 더참아보자구여
답글
  ***
2018-08-15 pm 6:43:00
113.--.36.119
유세가 아니라
힘들고 힘들죠
5  ***
2018-08-14 pm 10:59:00
119.--.202.113
에휴...이해됩니다.
어떤분이 그러셨죠.
밥지옥이라고.
딱 요즘 제 심정이에요.
특히 남편,
밥한끼 안먹으면 죽는줄 알아요.
아이들은 반찬타령...
가스불앞에 서는게 고역인줄도 모르고...!
답글
6  ***
2018-08-15 am 3:31:00
175.--.49.122
저는 내 새끼가 그러는건 그래도 참아지는데,
남편이 그러면,정말 밥그릇 빼앗고 싶어져요.
답글
  ***
2018-08-15 am 8:28:00
211.--.242.228
동감 백만표입니다
7  ***
2018-08-15 am 10:57:00
110.--.76.7
저도 엊그제 좋은 곳 데려가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했는데도 툴툴거리는 고딩한테 한소리 했네요.
"지금 너희들이 누리고 있는 것들은 모두 엄마아빠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거다.
없는 시간 내고 돈 들여서 너희들 맛있는 거 먹여주고 싶고 좋은 것 보여주고 싶어서 온거다.
너희들 스스로 노력해서 얻는 것들에 대해서는 당당해라.
그런 당당함은 얼마든지 응원해줄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노력으로 얻는 것들에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라."
했더니 고딩, 초딩 둘다 예, 알겠습니다 하고 수긍은 하는데 얼마나 깨달을까 싶네요.
답글
8  ***
2018-08-15 pm 2:31:00
210.--.45.151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9  ***
2018-08-15 pm 8:31:00
61.--.177.173
앞에 과일을 먹어서 그 상황이면 애가 깨작거릴만도 한데
그냥 둿다 나중에 먹으라 하면 되지 굳이 그럴것까지야..
식욕이라는 게 억지로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님 성질 좋지 않다는 거 애한테 보여줬고 음식낭비에다
만든다고 수고한 공도 다 날아가고..어리석은 짓이죠
우리집에서는 절대 일어날수없는 일이라 놀랍네요 ㅋ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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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pm 9:39:00
211.--.139.235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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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pm 11:00:00
123.--.56.182
또 납시였네~
글의 의도를 파악하고 글을 달던가.
님 아이가 님뺨 때려도 맞을만 하다고 넓게 이해하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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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pm 12:09:00
125.--.208.213
윗 댓글이는 아닌데요.
글의 의도가 뭔가요?
아이 밥그릇 뺏은 것처럼 댓글님 면박주시는 것 같아서 보기 안 좋네요.
아이랑은 화해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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