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14 pm 1:58:00
61.--.177.173 |
| 사춘기를 심하게 앓네요.
부모가 별거하는 걸 안다면 부모도 꼴리는대로 사는데
나라고 왜 맘대로 못살아 싶은가 보죠.
둘다 자상한 편 아니라면서요?
애가 많이 힘들었겠어요
어릴 땐 부모들 싸움 다 보면서 무기력하게 있다
머리가 커지니 지도 가슴속 화가 푹팔을 하는거죠
아이 윽박 지르지 마시고 뭐가 불만인지 왜 학교가 싫은지
잘 다독이면서 물어보세요.
저 나이땐 내가 남들과 다른 처지면 불안해요.
형제 없나요?
형제없음 더 신경 써서 봐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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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14 pm 2:08:00
211.--.133.210 |
| | 윗분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어머니께서 속상하시더라도..아들 몸다치지 않게만 한다면...좀 두고 보세요.. 몇주전에 미용실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자기 아들이 그랬다고 말씀하시면서 학교만 졸업해라했다는데 지금 그 아들이 철들어서 그렇게 잘한다고 자랑하더라구요...그것 또한 지나가니까 아이 잘 살피면서 믿어주고 응원해주세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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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14 pm 5:56:00
1.--.190.231 |
| 엄마말고 오빠나 남동생이나 없나요,
더 엇나가지 않게도움 청하세요 그냥두심 안되요
관심 자꾸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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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15 am 9:51:00
119.--.131.107 |
| 한시 바삐 합치세요
문제는 별거라는게 금방 답니나오는데요
문제가정에 문제아나옵니다.
이래서 자식을 위해 목이라도 내놀정도로 인내가 필요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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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15 am 9:53:00
119.--.131.107 |
| 아이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남이라도 전해오는데 못느끼시나요?
절대 거ㅡ아이가 저리하고퍼서 하느게 아닙니다.
남편과 만나서 아이문제 상의 하고 개도 안물어갈 자존심 낙동강에 던져버리고
합치세요. 내가 돈을 많이번들 명예를 지니든 자식농사 헛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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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8-15 pm 7:43: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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