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14 am 10:53:00
221.--.204.218 |
| 그래서 세 그릇 정도는 항상 냉동밥 해놔요.
밥 하자마자 한김 식히고 소분해서요.
렌지 돌리면 갓한 밥하고 똑같던데요.
당뇨땜에 현미밥을 먹으니 밥솥에 몇시간만 놔둬도 딱딱해서 못먹겠더라고요.
애들 갑자기 밥 찾아도 편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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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14 am 11:19:00
125.--.121.46 |
| 한고은 보고 딱 내스탈
시원시원하니 칼질도 잘하고 ~
남편분도 참 호감형
잘만난듯 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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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14 am 11:32:00
119.--.237.21 |
| | 어제 저녁 아들친구가 와서 열심히 반찬하고 차릴려고 돌아서니 식탁위에 씻어서 불려놓은 압력솥이 그대로 놓여있더라고요...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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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14 pm 12:43:00
174.--.229.118 |
| 전 아침에 밥한다고 부엌 들어가면 우선 밥부터 올리고 시작해요. 아침마다 계산해서 하루 먹을만큼 해놓거든요. 남으면 소분해서 냉동고에 넣고, 그 다음날 아침에 또 밥하고요. 저녁때 혹시 밥 모자르면 냉동밥 꺼내고, 그러다가 냉동밥이 쌓인다 싶으면 일부러 밥 조금해서 냉동밥 해결하고.
장볼때도 미리 뭘 먹을지 생각해서 장보고, 뭐든 계산해놓고 생활하는 편이라 밥이 없는 황당한 일은 겪은적 없는데 반찬하기는 늘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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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14 pm 3:23:00
125.--.208.213 |
| 저는 식사준비하면 무조건 쌀부터 씻어요.
뭘 할지 항상 아이디어 부족이라 쌀 씻으면서 반찬을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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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8-14 pm 4:22:00
223.--.24.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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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8-14 pm 8:30:00
125.--.134.26 |
| 냉동밥 해놓으세요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되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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