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12 am 10:47:00
211.--.52.38
맞아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비리가 있었을까요....


답글
2  ***
2018-08-12 am 10:53:00
121.--.191.99
나도 친구의 비리를 알고있다 할말하않
답글
3  ***
2018-08-12 am 10:57:00
121.--.117.250
들어나는게 이정도면 밝혀지지 않은건 엄청나죠. 각종 수행이랑 교내 대회는 맘만 먹으면 간단한 부정은 쉽게 가능한 상황이죠.
답글
4  ***
2018-08-12 am 11:12:00
211.--.247.59
특정한 누군가를 위하는 수시전형을 없애고 정시로
티오를 늘려야한다고 봐요
답글
5  ***
2018-08-12 am 11:13:00
125.--.134.26
저도 그기사 읽었어요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성적 오른걸 떠나서 나란히 문이과 1등이라뇨
부정한방법으로 피해보는 아이들이 없길
답글
6  ***
2018-08-12 am 11:22:00
125.--.208.213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7  ***
2018-08-12 am 11:36:00
211.--.52.38
고등학교는 교사자녀가 같은 학교에 있는것을
금지해야 하지 않나요?

답글
8  ***
2018-08-12 am 11:38:00
58.--.101.85
ㅅㅁ 여고맞죠?? 아니 그보다 쌍둥이가 문이과 전일이라.....그 부모도 생각이 그리없진 않을텐데 광주 사건도있구요 참 아이러니하네요
답글
9  ***
2018-08-12 pm 12:12:00
61.--.101.216
그 여고는 부근에서 공부귀신들이 지원하기로 유명하지요
강남 살아도 ㅅㅁ여고만 지원을 피한다하고 하잖아요

대*마이* 유명한 한석*수학학원에서 이과 1등은 3레벨, 문과1등은 5레벨인데
그 어렵다는 ㅅㅁ내신이 미적1 100 확통 100이라니요
대치동 날아다니는 수학귀신들도 100 100이 어려운데..
게다가 이과 1등이 틀린 답이 문제 오류라서?? 100점이 되었다하네요
다른 전교권 아이들은 정말 시험기간에 2시간도 안자고 지독하게 공부해요 옆에서 보면 불쌍할정도로..


그 쌍둥이 평균이 99.9라네요 수행은 올 만점이고 전해들은 이야기라 조심스럽긴하지만
답글
  ***
2018-08-12 pm 12:27:00
221.--.106.250
말도 안되는 상황이죠. 아이들이 서로 실력에 대해서는 너무 잘 알죠. 강남처럼 상위권이 촘촘한 학교에서 전교 50등,120등하다가 1등 ㅋ. 해명한 글에서는 수학클리닉 다녀서 수학공포증을 극복해서 그렇게 성적이 올랐다고 하는데 그런 클리닉이 있으면 제 딸 좀 보내고 싶네요.
그 교무부장 선생님 원래 과목은 미술이었다면서요 . ㅋㅋㅋ 교무부장이면 선생들 평가도 다하는 그런 위치아닌가요??
  ***
2018-08-12 pm 12:33:00
218.--.200.127
저 클리닉 어딘가요?당장 울애도 델고 갈래요. 전교권애들 쉽게 자리줄수도 자리 내주는 자리도 아닌데 몇십등 껑충 말도 안되요
수행이야 아빠가 교감인데 (이제 교감됐대요) 쌤들이 마이너스1 이라도 줄수 있었을까 올래~~수행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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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pm 2:29:00
211.--.50.182
문제오류라 100이 된게 아니라
100이었는데 발표되었던 한문제 정답이 정정되었어요. 그걸 틀려서 97이 된거죠..그런데 그 딱 한문제 틀린게 별로 어렵지 않은문제...
10  ***
2018-08-12 pm 12:18:00
174.--.229.118
저도 기사봤는데 부정이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가 욕심이 과했고, 정말 부정이 있던거라면 그 아버지는 아이에게 정말 안 좋은 교육을 하고 있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부정을 저질러도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그런 교육을 하고 있으니까요. 지금쯤 아이들은 전교 왕따가 됐겠네요. 철저하게 조사해서 교사직 파면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답글
11  ***
2018-08-12 pm 12:50:00
221.--.204.218
제 애가 강남 바로옆 여고 다녀요.

갑자기 고2에 수학 만점이라.. 있을수 없는 일이고 이미 그 정도면 수행 만점 줄때부터 애들이며 학부형 샘도 다 알고있었을건데 고3들 불이익 당하고 시끄러우면 대학에서도 몇년은 그 고등출신들 배제할까봐 학부모들이 늦게 대응한거 같아요.

사립학교 샘이 애랑 같은 학교라는 것 자체도 이해가 안되고 증거는 없을수도 있겠지만 정황상 빼도박도 못하는 범죄 맞네요.
답글
12  ***
2018-08-12 pm 12:54:00
58.--.101.85
이과 전교1등 한아이는 고1때 전교 2등이었다고 공부방법 찾아서 전1한거라고 아버지가 말했네요 근데 문과아이는 수학이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랐다니 말도 안되네요
답글
  ***
2018-08-12 pm 1:00:00
221.--.106.250
애초 성적은 1학년 1학기때 전교56등이라고 아버지가 해명글에 올렸어요..
문과아이는 120등이고.. 클리닉 찾아서 수학공포증 극복으로 전교 2등했다가 1등으로 되었다면서. 그리고 학종은 드라마틱한 성적향상을 원해요.. 딱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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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pm 1:10:00
61.--.101.216
전교 2등 아니예요 ㅅㅁ에서 전교 56등이 갑자기 전교1등???? 아이고....
그 수학 공포증 극복시킨 클리닉 쌤 누군지 진정 궁금하네요 신급이네요 ㅎㅎ
그 사람을 ebs에 데려다 놓아야겠네요
해명글에 수학 선행이 안되어서 1학년때 못했다하는데
민사고 대원외고 목표로 했다는 애들 선행을 안했다고요??
허참 씁쓸하네요
같은 중학교 출신들은 대강 알겠지요 어느 중인지 급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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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pm 1:20:00
221.--.106.250
강남아이들이 인정하는 한** 학원레벨도 최하위라는 소문도 있어요.
  ***
2018-08-12 pm 2:32:00
211.--.50.182
1학년 1학기 - - -121등 59등
1학년 2학기 - - - -5등 2등
2학년 1학기 - - - -1등 1등
이동네 살면서 10년에 한번 있을까말까 한 성적향상이 쌍둥이에게 동시에 일어난거죠
그것도 고등 들어올때까지 수1도 안보고 왔다네요.. 여기 고등맘중에 애가 고등입학때까지 수1도 안보고 들어간 애가 있나요? 1학년때 깊생 레벨 3등급, 5등급이었답니다
13  ***
2018-08-12 pm 12:54:00
221.--.204.218
ㅅㅁ여고 2학년 기말에서 갑자기 수학 만점이요?
강남바닥에 개가 웃겠네요.
수학시험 어렵기로 유명해서 몇년간 정원미달인 학교에요.
강남 4대 여고들 수시 입시성적 보세요.
입시가 문제가 많은데 어디부터 어떻게 바꿔어야 될지 모르겠네요.
답글
  ***
2018-08-12 pm 1:09:00
218.--.60.78
ㅅㅁ이 수학 강남에서 가장 쉽게 나오는 학교에요.
4대여고 중에서도 가장 쉽게. 나오죠.
국어 영어는 정말 어렵구요.
물론 쉽게 나와도 1등급받기는 어려운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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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pm 1:28:00
221.--.204.218
수학은 바로옆 ㄱㄱ가 더 쉬워요.
친구가 ㅅㅁ, 울 애가 ㄱㄱ 다녀서 알아요.
내신은 ㅅㅁ이 더 안나오고요.
  ***
2018-08-12 pm 1:35:00
61.--.101.216
ㅅㅁ 수학이 쉽다는 것도 몇 해 전 이야기에요
게다가 휘*이나 단* 처럼 남학교 수학보다는 쉽다는거지 여학교 치고는 쉽지도 않아요
올 기말은 확통은 쉬웠다해도 미적1은 타학교보다 꽤 어려웠대요
문제는 타 과목이 어마무시하게 공부할 양이 많아서 수학 만점받을만큼 공부하는 친구들은
국어나 영어에서 구멍이 나기 마련인데( ㅅㅁ외고라 할만큼 국어 영어가 어려운데 )
그 쌍둥이는 모든 과목 하물며 음미체까지 완벽 100!!!
어설픈 1등급 아니고 100이요
애들이 너무너무 독하게 공부해서 ㅅㅁ은 암기과목은 96받아도 2등급 없고 3등급뜨는 학교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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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pm 2:34:00
211.--.50.182
숙명이 수학 쉽기로 유명하죠. 주변학교라 주변기출들은 시험때 다 풀어서 비교가능해요.
그런데 이번 문과 미적1은 아주 어려웠다네요..
  ***
2018-08-12 pm 5:34:00
125.--.134.26
그아버지 해명기사를 읽었어요
수학80점 넘기는걸 목표로 교과서만 팠다는데
수학이 하루아침에 올릴수있는 암기과목이던가요
이걸 믿을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궁금합니다
14  ***
2018-08-12 pm 1:30:00
221.--.204.218
안들킬거라 생각했나?
전 그게 더 궁금하네요.
답글
  ***
2018-08-12 pm 2:01:00
61.--.101.216
그러게요 s대 학종은 드라마틱한 성적향상을 원하니 그런건가요?
그런 아이들이 각각 s대 의대 s 경영에 합격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실제로 쉬쉬해서 그렇지 교과전형에 전국에 이런 일이 얼마나 많을까요?
현대판 음서제가 딱 맞네요
15  ***
2018-08-12 pm 1:59:00
182.--.241.121
강남에서도 이모양인데 지방 일반 사립고는 뭘 어떻게 믿을까요.
뺑뺑이로 사립고 배정 됐을때 젤 걱정한게 바로 이부분이었거든요.
진짜 수시폐지만이 답인거같아요.
되도 않은 자소서 하며...아니 대부분 평범한 고3까지 19년 인생에 뭘 기대하는건지..학교다니며 공부만 한 애들 솔직히 자소서에 쓸게 뭐있나요 다 소설에 구라지.면접도 마찬가지죠 인성 꽝인 애들이 있다해도 그게 면접으로 걸러질거도 아니고 정신이 문제 있는 애면 성적도 안됐을거고.
답글
16  ***
2018-08-12 pm 3:20:00
58.--.25.175
인천인데요.그런일이 허다한듯 해요.전교권인 애가 예비마킹만 했는데 점수받아서 전교권 다시 들었다는 얘기도 사립이건 공립이건 비일비재 하다는 얘기요..교장까지 내신받게 해주느라 오히려 소리높인 아이한테 불이익 운운하고요...선생들은 자기들 힘이 쎄지니 수시로 가야한다고 하지요.예전처럼 시험봐서 들어가야 하는게 맞고요.이러니 금수저에게만 좋은 수시전형이라고 다들 그러지요.
답글
17  ***
2018-08-12 pm 3:50:00
117.--.12.226
아무리 이래봐도 문정부 는 꿈쩍 안는다는거.
정말 무식한데 신념까지 있어서 현정부 골때립니다
답글
18  ***
2018-08-12 pm 5:42:00
125.--.134.26
부모와 자녀가 한학교에 다니는것 자체를 금지시켜야합니다
제가아는 아이는 중학교때 반에서 10등정도 였어요
배정받은 고등학교가 그아이 아버지가 근무하는 학교였는데
1학년때부터 쭈욱 전교1등 상위권대학 학종으로 갔어요
시험지 유출까진 아니겠지만 뭔가 혜택은 있었으리라 생각해요 아이가 열심히 했겠지만
중학교때 성적으론 생각도 못할 학교를 갔으니까요
답글
19  ***
2018-08-12 pm 8:28:00
211.--.52.38
다음번 시험결과를 보면 되겠네요.


답글
20  ***
2018-08-12 pm 8:51:00
221.--.204.218
모의고사고 둘이 똑같이 아프다고 안 봤다하네요.
학원 샘한테 지가 80점이라 했다하구요.
100점 받아놓고..

계산적으로 스토리 만드는 티가 팍 나네요.
도데체 1~3학년 등수가 파격적으로 오르면 수시에 유리한건 무슨 개소리랍니까? (욕해서 죄송)
어느정도 노력의 결실도 아니고..
그러니 내신 잘나오는 학교로 고3때 전학가는 애도 강남에선 수두룩해요.
다들 지* 들 하네요..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 할지요.
이 건 뿐 아닐거라는게 더 허탈해요.
답글
  ***
2018-08-16 pm 8:19:00
125.--.79.162
대박.
그렇게 명문대가서
남은 인생 두고두고 아버지. 자식간 얼굴을 어떻게 볼까요
공범인데
21  ***
2018-08-13 pm 6:01:00
125.--.40.221
30년전이나 똑같아요 더 진화하면 진화했지 간이 배밖으로 나온듯 하네요
먼지좀 싹 다 털었음 합니다
답글
22  ***
2018-08-13 pm 8:49:00
211.--.92.242
ㅋㅋㅋㅋㅋ
어디 시골학교도 아니고 손바닥으로 가릴 하늘이 따로 있지 ㅎㅎㅎ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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