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10 pm 10:28:00
59.--.221.203 |
| 기다려보세요 저희조카도 지금26살인데 21살까지
1센티씩꺼서 지금181이랍니다 아빠는 170 엄마는160
인데요 모르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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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am 2:00:00
121.--.130.44 |
| 엄마가 160이면 작은 키는 아니죠.
부모 둘다 단신은 아니니 180이 가능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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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am 7:06:00
1.--.174.64 |
| 시아버지 163,시어머니 165인데
남편 183,시동생 174,시누 165네요.
집 형편이 안좋아 11시면 자고 집이 좁아
저녁 먹음 무조건 축구,농구니 하고 중3부터
자전거로 등하교하고 큰집이 우유관련 일을
해서 우유는 원없이 먹었다나봐요.
시동생만 중고등때 아퍼서 편식에 조금씩 먹고
짜증 많아 엄청 마르고 안컸다나봐요.
잘 자고 운동하고 잘 먹어 컸나보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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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11 am 12:58:00
1.--.34.126 |
| 님맘 헤아리고도 남아요
저희애 아들 2년동안 1센티 자랏어요
중3인데 168
중1때 쑥 자란게 이키에요
그래서 애앞에서 이제 키 애기 안해요
콤플랙스 될까봐
다 자란거 같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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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11 am 1:58:00
121.--.130.44 |
| 우리 부부 168 153
아들 둘 173~ 174네요
유전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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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11 am 7:27:00
1.--.174.64 |
| 새언니 158,오라비 174인데 대학생 남조카는 182,
여조카는 169네요
남조카는 어려서부터 운동 좋아해서 태권도 다니고
수영이나 축구를 지금도 한다네요.
여조카는 어려서 발레했고 고1때 발레하고
11cm가 컸다더라구요.
정작 대학은 발레로 안가고 미술로 갔네요.;;
둘다 고기 엄청 좋아라하고 밥은 1/3도 안먹는거
같고요.
아침도 삼겹살 구워준다는데 여조카는 초긍정적이고
잠을 많이 잤다는데 지금도 잠이 많다네요.
스트레칭이나 숙면,고기?때문에 컸을까요?
울 고등 아들도 큰편이 아니라 방학때는 무조건
11시부터 자라하고 헬스 같이 다니고 있는데
입이 짧아 남편이나 저나 친정식구들도 숟가락에
마구마구 올려주는데 방학때 쑥쑥 크는 느낌이네요.
안하던 운동하니 위로 늘어나는데(?) 딱 180 찍었으
좋겠는데 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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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11 am 9:07:00
221.--.204.218 |
| 항상 키 얘기 걱정 많이 올라오는데 다른 집 얘긴 도움이 안되요.
케바케라 내 아이가 커야되는데 남의 집 애 늦게까지 큰 얘기도 위로는 돼도 그다지 믿을건 아니더라고요.
모계유전이라 하지만 그것도 아닌 집 봤구요.
애 수면시간 성격 체질 따라 다르니..
키커도 딴걸로 속썩이는 자식도 많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173이면 기본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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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8-11 am 11:56:00
61.--.58.23 |
| 아빠 172 엄마 158
큰딸 162 고1이구요
둘째 중2 인데 초 6때 6월에 초경하고
153에서 안크는거 같더라구요
6월 엑스레이 찍어봤더니 성장판이 거의 다 막혔다고 소아과 샘이 하셨어요
그런데 요새 많이 컸어요
157이더라고요
지금도 크고 있는것 같아요
저는 이제 만족이네요
더 크면 감사하구요
남자아이들 계속 클거에요
잘 먹이고 운동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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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8-11 pm 12:11:00
118.--.204.157 |
| 마자요 남의애 키큰거 도움안되요
위로도 안되구요
어떠카나 그생각뿐 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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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8-11 pm 1:29:00
59.--.221.203 |
| 키에예민한엄마들은 대단들하더라구여
유치원때부터 병원가서 검사받고 초등때
부터 약먹이구 하더니 진짜컸어요 밥도
잘안먹구 예민한애인데 엄마 149에 아빠가
166이거든여 여자애인데165에요 고1인데
부모가 현명해야가능한거라구 다들 말하더라구여
저희애도 부모에비해 큰편인데 엄청잘먹구 머리만
대면자구 낮잠도 3시간씩 편식도 안하구여 5 년을
줄넘기하더니 여자아인데 169라 만족이구 다들
뭔짓했냐구 묻더라구여 답은 잘먹구 잘자구 줄넘기가
짱인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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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1 pm 3:31:00
221.--.204.218 |
| 애 키에 현명한 엄마가 왜 나오는지..
이젠 애 키 작은것도 머리나쁜 엄마 탓인가요.
아무리 해도 안크는 애도 있고 라면만 끓여줘도 큰애는 커요.
엄마가 노력안해서 안큰다소리 진짜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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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pm 3:38:00
211.--.137.134 |
| 결국 자화자찬 하기 위해
엄마가 현명해야한다고 다른 집 얘기 먼저 했네요 ㅋ
키가 뭐 그리 대수인가요?
전 키가 제 나잇대에서 저보다 더 큰 여자를 가뭄에 콩나듯 봐서인지 키크다고 특별히 좋은 건 몰랐는데
작은 사람들은 컴플렉스 느끼는 경우가 많나봐요.
키 하나 큰걸로 엄마 덕 엄마 탓 하니 말이에요.
애 공부 잘하는 것도 엄마 하기 나름이고
애 키 크는 것도 엄마 하기 나름이죠?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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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pm 4:37:00
59.--.221.203 |
| 자화자찬으로쓴게아닌데 그렇게보셨다면
죄송하네요
저절로 잘크는애들도있지만 당연히 부모의
노력으로 클수도 있다는얘기입니다
이러니 뭔말을 못하네요 맘대로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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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8-11 pm 3:56:00
1.--.179.5 |
| 고2아들 176.
1년새 단 1센티도 안자랐어요ㅜ
어릴때부터 커서 클줄알았더니..
남들은 보기좋은키라 하는데 엄마다보니 욕심이 어쩔수없더라구요.
제가 168이고 남편이 173인데 3-4센티만 더 커줬음.
운동 안좋아하고 맨날 앉아 책보는게 취미인애라 성공한건가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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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pm 5:32:00
118.--.204.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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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pm 6:22:00
1.--.179.5 |
| 엄마입장에선 그럴수있죠. 1년새 하나도 안컸다니 180은 됐으면하는..
어릴때부터 컸던애가 이제 안크니
전 이해되는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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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8-11 pm 6:33:00
61.--.195.156 |
| 170넘어도 걱정하시네요 조카가 170이 안되거든요
걱정안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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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8-11 pm 7:53:00
125.--.40.221 |
| 받아들여야죠,,키계산법이 그나마 맞더라구요
저아는애는 정말 머리좋고 잘생겼는데 키가 너무 작고도(엄마아빠 작아요) 아빠가 대머리더라구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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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am 6:16: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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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am 9:53:00
180.--.7.227 |
| 머리좋은 유전자니 공부도 잘하고 승진도 잘하겠네오 대머리 유전이라해도 요즘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키 크고 잘생기고 머리좋고 능력있고 좋은성격 도덕성까지 갖췄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대부분 두가지 정도 갖추지 다 갖춘 사람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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