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09 pm 12:24:00
211.--.135.110 |
| 아이 얘기에요?
오타쿠는 그닥 걱정아니에요 중증아니라면.
히키코모리가 걱정이죠
|
|
|
|
|
2 ***
2018-08-09 pm 12:28:00
223.--.141.234 |
| 잘먹고 잘자고 혼자서도 잘지내고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고
자기나름대로 관심 가지고
좋아하는 일 있네요
제가 보기엔 지극히 정상인데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부모의 걱정과 불안이 오히려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
|
|
|
|
 | ***
2018-08-09 pm 1:56:00
124.--.108.112 |
| 친구관계가 힘들어 공부로 간건지
얘길 잘 안하려하니 성격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어서
친구가 없어요 학교 생활이 힘들까봐
걱정입니다 ㅜ |
|
|
|
|
| ***
2018-08-09 pm 4:52:00
118.--.197.84 |
| 친구관계나 학교생활이 힘들면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될것 같아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는건
정서적으로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있다는건데..
넘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
|
|
|
|
3 ***
2018-08-09 pm 12:29:00
223.--.141.234 |
| 책을 친구삼아 도서관에 가서
노는 거네요
참 좋은 습관이에요 |
|
|
|
|
4 ***
2018-08-09 pm 12:39:00
223.--.141.219 |
| |
|
|
|
5 ***
2018-08-09 pm 1:42:00
124.--.108.112 |
| |
|
|
|
6 ***
2018-08-09 pm 6:34:00
27.--.161.222 |
| 제가 그런 성향이고 제 아이도 그런 성향인데 제 부모님이나 저나 원글님같은 걱정 해 본 적 없어요
서점 가면 가슴이 두근두근 할 정도로 책 좋아했고 친구들 같은 경우는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스타일
만약에 부모님이 이런 나를 상담받고 치료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요즘 애들 말로 헐~ 할 것 같아요
단짝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을 갖고 있는 엄마신가요?
아이 당사자가 괜찮으면 괜찮은 거예요 |
|
|
|
|
| ***
2018-08-09 pm 8:06:00
211.--.135.110 |
| 그러게요. 저도 애가 어릴적 그런 고민 한적 있는데
참 어리석은 고민이었구나 싶습니다.
책과 친구삼는 건 장려해야할 습관인데요. |
|
|
|
|
| ***
2018-08-09 pm 8:09:00
117.--.2.238 |
| 카페를 잘가구요
오는친구 물론 안막죠 가는친구도
그런데 오는친구가 없는거 같아요
그런데 책좋아하고 공부관심있음
친구 없어도 되는건지 방학이 끝나가는데
친구도 하나도 안만나고 연락 오는 아이도 없고 걱정 친한친구도 없는거 같아요 학교에선 어떻게 지내는지 친구들하고 잘지내야 하는데
친구가 없으니 걱정이어요
|
|
|
|
|
| ***
2018-08-09 pm 11:39:00
27.--.161.222 |
| 걱정을 사서 하는 엄마 같아요 아이한테 좋은 영향 주지 못해요
그러니 아이가 엄마랑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요
이미 아이를 이렇게 친구 없어서 공부하고 책만 읽는 아이로 단정지어 놓고 있잖아요
아이 친구 관계보다는 왜 아이가 엄마한테 속마음을 털어놓거나 일상적인 학교 생활 친구 이야기조차 안하려고 하는지 원글님이 좀 돌이켜 생각해 보세요 |
|
|
|
|
7 ***
2018-08-10 am 9:37:00
117.--.2.204 |
| | 저희 애 둘도 사교적인 성격은 아닌데 친구도 맘에 맞는 몇 명이구요. 방학내 학원빼곤 집순, 집돌이요. 그래도 님 아인 도서관도 가네요. 크게 걱정마세요. 윗글님처럼 공부란게 심리적 안정이 안되면 절대 잘 할수가 없어요.그 나이에 사교성이 없어 돌파구로 책이나 공부에 빠질 수도 있겠지만 진짜 그 이유하나라면 오래 지속 가능할까요? 시작은 그 이유였을지 몰라도 진짜 좋아하니 빠지는거죠. 세상 사람 생긴거 다 제각각인데 성격도 재주도 다 다를 수 있죠. 다양한 능력을 다 가짐 좋겠지만 원글님 아이랑 맞는 친구 또 사귈 수 있겠죠. 자기가 공부에 매진해 자기 꿈이나 성향에 맞는 고등학교감 공통 관심사있으니 더 좋은 친구 사귈수도 있구요. 조금 느긋하게 지켜보세요.애가 힘들어하는 것도 아닌데요. |
|
|
|
|
8 ***
2018-08-11 am 12:43:00
124.--.108.112 |
| 다른건 좀 관심이 없어 걱정 도서관은 멀다 하구 요즘은 카페를 자주 가네요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은 하는데 조금은 힘듬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