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09 pm 2:13:00
125.--.134.26 |
| | 전 쿠션은 꼭 바르는데 눈썹 입술정도만 하니 화장이랄것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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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09 pm 3:32:00
222.--.114.188 |
| 내추럴이 좋죠
전 더워서 눈썹하고 입술만 발라요
워낙 화장 싫어해서 겨우 사람 행색만 하고 나가요
나이드니 왜 할머니들이 빨간 립스틱 바르는지 이해되더라구요
생기가 있어보여요
그렇다고 벌건 립스틱 바르라는건 아니구요
어느정도 입술색 나는거 바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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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09 pm 4:41:00
58.--.101.85 |
| | 눈썹 살짝 다듬고 입술만 하는 정도입니다 47세인데 모임같은데 나갈 일 있으면 다른곳은 한다해도 눈화장은 아주 옅게해요 세보이고 더 나이들어 보이는게 눈화장인듯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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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09 pm 5:19:00
211.--.238.150 |
| 요즘 화장은 내추럴과는 거리가 좀 있는듯해요.
입술컬러가 체리빛이나 레드핑크같은 선명한 붉은계열이고
아이라인도 두껍고 길게 그리는 젊은층이 많이 보여요.
갠적으로 저도 눈화장 너무 좋아해서, 전 남들 이목 생각 안하고 내가 만족하는 스타일로
화려하게 눈화장을 해요. 립스틱은 안발라도 아이섀도 꼭 하고 아이라인은 최대한 길게 빼거든요.
생각해보니 화사 스타일과 비슷하네요.
유행하는 화장이라기 보다는 그냥 내 얼굴에 어울리는 형태로 내가 하고 싶은 스타일대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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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09 pm 7:39:00
39.--.19.163 |
| 저도 쿠션하나 바르고
눈화장 아이새도 전혀없이 아이라인을 길게 빼서 진하게 그려요
마스카라 일절 안하구요
그리고 핑크계열 립스틱
5분도 안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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