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07 pm 4:37:00
125.--.121.46 |
| 그래도 한다고 하니 내심 아이도 포기하지않았나 봐요
성적 떠나서 공부할수있는 시기에 공부한다 하니
미련없이 함 시켜보세요
홧팅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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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07 pm 4:51:00
218.--.107.187 |
| 비슷한 아이 키워요.중등성적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집에서 인강도 안듣고 공부도 혼자 안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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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8-07 pm 5:05:00
123.--.56.18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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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07 pm 8:02:00
211.--.52.38 |
| 저라면 절대 과외 안합니다.
대입을 치룰 당사자가 애간장이 타야지.
열정있는 과외선생님이고 부모고 다 소용없어요.
죽어라 번 돈 솔직히 돈 ㅈㄹ 하는겁니다.
미련을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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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07 pm 8:59:00
117.--.12.75 |
| 과외해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자기가 하려는 의욕 없으면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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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08 am 12:32:00
211.--.146.47 |
| 일단 해보세요 희망은 가져보는거죠
변한다는 아이도 있고 나중에 원망이라도
안듣게 성적안오르고 본인이 아니다 싶은 아니겠죠
그것마저 하겠단 의욕을 꺽으면 물론 아빠들이 힘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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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8-08 am 8:02:00
175.--.49.122 |
| 비슷한 아이 키우네요.
저희 아이는 중3이예요.
불과 한 달 전 까지만 해도
학원 과외 전무한 상태였구요.
스스로 공부도 당연히 안 했구요.
방학 시작 전 아이와
간신히 합의점에 도달한 끝에
과외식 학원을 보냈네요.
한반에 4명인.
선생님도 아이 성향에 맞게
신중하게 선택했구요.
시간 날 땐 빈둥거리다가
학원 가는 날 아침부터
부랴부랴 숙제해가는 정도지만
(수업이 오후다보니),
그래도 지금까지는
숙제 안 빼놓고 해가고 있네요.
안 간다 소리도 안 하구요.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싶어
칭찬해주고 있어요.
이런 상태가 언제까지 갈 지는 알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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