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04 pm 10:44:00
49.--.52.241 |
| 더 무서운건 나이 먹음 자주 씻어도 냄새가 난다는거요.
땀나는 여름엔 더더욱 접히는 부분 씻고 속옷도
여분 갖고 다니고 옷도 끼지 않고 시원한 천으로
입어야겠더라구요.
아는 후배중에 삐쩍 마르고 땀이 없다고 하던데
자궁수술후 추위를 엄청 타서 요즘 같은 더울때가
좋다며 음식점가면 계속 춥다하고 뜨거운 차만
마시던데요.
몸이 어디 안좋다던데 몸에서 냄새가 난다나봐요.
외국 사람들은 노인들이 향수를 좋아한다던데
그 후배는 또 향수는 싫어해 화장품도 무향만 쓰고
섬유유연제니 방향제도 싫다는데 안스러워요.
날 덥고 몸 안좋고 본인도 힘들고 노인들은 늙어
노인 냄새나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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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04 pm 10:55:00
222.--.99.131 |
| 포유류=hole에서 냄새가 난다고해요.
입ㅡ혀크리너,치실 꼭쓰고
귓구멍,귓바퀴,콧구멍,배꼽...등등
잘 씻어야하고
옷은
한번입으면 무조건세탁
노인들 보면
땀안났다고
세탁 잘 안하세요.
췌취는 생각안하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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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04 pm 11:16:00
59.--.221.203 |
| 저도좀전에마트갔다왔는데 걸레 냄새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여 아줌마 학생 아저씨 다들
옷을 잘안갈아입던지 아님 땀에젖었던거 말려
다시입던지 빨래를잘못하는건지 암튼 냄새 엄청
나더라구여 집에올라오는 엘베에서도 걸레냄새
또나구 너무심해요 아무리더워도
뚱뚱한아줌마 옆에지나가는데 머리쩐내까지 우욱
식구들이다들 쳐다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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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am 10:57:00
125.--.13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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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05 pm 2:54:00
221.--.204.218 |
| 세탁기 청소를 안해도 빨래에서 냄새나요.
여름이라도 노숙자 말고 몸에서 냄새나는 사람 못봤는데..
가끔 옷에서 나는 냄새는 아, 저집 세탁기 오래 됐구나. 청소하면 안나는데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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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05 pm 3:10:00
175.--.49.122 |
| 땀 많이 나는 사람은 어쩔 수가 없어요.
제 남편이 손발에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이라
전에 수술을 했었어요.
그랬더니,보상 다한증이라해서
손발에 나던 땀이 다른 곳에 나더라고요.
자신이 땀이 많다는걸 아니까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고
엄청 씻어대긴 합니다.
그래도 그때 뿐이고,금방 땀나고 냄새나요.
밖에선 땀나도 샤워할 수도 없잖아요.
저는 어디 다닐 때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그런 냄새나는 사람들 많이 봐요.
냄새는 나지만,
내 남편 같은 그런 사람인가보다,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본인이 안 씻어서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저희 남편 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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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0 pm 9:04:00
180.--.118.55 |
| 하이고...저도 보상성인데 요즘 죽고만 싶네요
남편분께 잘 해주세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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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8-05 pm 3:47:00
49.--.52.241 |
| 친구도 땀이 많은데 운전도 장갑 끼고 하더라구요.
연구관련 일을 하는데 유니폼을 입어야해서
땀이 많어졌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갈아 입을 속옷,상하복을 따로 챙겨 다니더라구요.
혹시 모르니 그런다는데 안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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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8-05 pm 6:09:00
27.--.8.15 |
| 이렇게 더운데 씻기 싫어서 안 씻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아침에 샤워하고 나와도 하루종일 냉방되는 곳에서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더운 밖에서 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으면 저녁때 되면 땀냄새 어쩔 수 없겠다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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