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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pm 3:27:00
175.--.49.122 |
| 저는 옷을 주로 인터넷으로 사요.
키나 덩치가 보통이라
웬만하면 품이나 길이가 다 맞아서
그런걸로 실패할 일은 거의 없더라구요.
저도 동안에 옷을 젊게 입는 편이지만,
특정 사이트에서 사지는 않아요.
예전엔 그랬는데,어느 순간부터
맘에 드는게 없기도 하더라구요.
네이버나 다음의 쇼핑 최초 화면 들어가면
그날 그날 뜨는 옷들이 있거든요.
일단은 거기 클릭하고 들어가요.
그러면,그 옷 외에 다른 옷들이 여러 개 뜹니다.
그럼 그 중 맘에 드는 스타일을
골라 사기도 하고요.
그 맘에 드는 스타일을 파는
원 사이트에 들어가봐요.
그렇게 옷을 삽니다.
제가 그렇게해서
옷 파는 인터넷 사이트 많이 들어가봤는데요.
그게 사이트마다 특징이 있고
내 스타일인데가 다르니까
어디가 예쁘다 말씀 못 드려요.
어딘 캐주얼 위주고,
그 중에서도 어딘 티셔츠가 이쁘고
어딘 바지가 예쁘고,
어딘 정장 스타일 위주고,
어딘 드레시한 옷 위주고,
어딘 독특한 디자인 위주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다 다르고,
그때그때 들어오는 물건에 따라
언제는 괜찮을 때도 있고
언제는 별로고,
그래서,특정 사이트를 말씀드리긴 힘들어요.
그날그날 네이버나 다음을 통해 들어가시는게
전 제일 확실하단 생각이 들어요.
아~
그리고,카톡이나 밴드에도
옷 파는데가 뜨거든요.
(카톡은 '스타일',밴드는 '패션')
거기도 가끔 들어가보고 사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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