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03 pm 8:03:00
125.--.6.5
남자들 유두 튀어나옴 보기 싫던데요
그리고 속바지 안입으면 내가 불편
아가씨들이야 홀랑 비치고 다녀도 아이 돈 캐어!
근데 아줌마들이 홀랑 비치게 입은건 아직 못 보기도 했지만 내가 그러고다니면 내가 불편해서 싫어요.
외국여자들 노브라 보기 싫던데요.
여긴 한국이라 노브라로 다니는 외국여자 본적도 없음.
답글
2  ***
2018-08-03 pm 8:47:00
125.--.40.221
전 미스때 보정상 거들 입어본거빼고는 평생 속바지 입어본적 없어요,,,,
이더위에 속바지입고 치마입느니 기냥 얇은소재 반바지하나가 낫지 싶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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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pm 8:55:00
223.--.24.231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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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pm 9:07:00
125.--.6.5
훤히 비치는 소재 치맛속에 속치마 아닌가요?
속바지라기 보단.
아줌마들은 훤히 비치는 치마 자체를 잘 안 입던데요. 다리 라인 자신 있으면 동네에서야 반바지 입고다님 되죠.
3  ***
2018-08-03 pm 9:26:00
119.--.208.17
이것저것 물어볼수 있죠
꼭 답을 얻거나 그렇게 한다는게 아니라
다들 어떻게 살아가는지 생활하는지 듣고 참조하는거겟죠

이런것도 물어보냐
이런글 올리냐

이런사람들이 더 답답하더만요

해오름에 하지말아야할 질문 목록이 있었음 좋겠네요
답글
  ***
2018-08-03 pm 9:30:00
125.--.6.5
그러게나 말입니다!! 님 속시원!!
  ***
2018-08-03 pm 10:51:00
125.--.121.46
맞아요 묻는것도 자유죠
4  ***
2018-08-03 pm 9:37:00
125.--.134.26
이런거 물어보면 안되나요?
아줌마들 많이 들어오는곳이니 당연 물어볼수 있죠
옷입는거야 자유지만
나이든 아저씨들이나 유두 비쳐도 신경안쓰죠
젊은 남자들은 속옷 신경써요
티셔츠가 조금 비친다 싶음 2장 겹쳐입기도 하구요
솔직히 아줌마들 치마속 비치는거 알면서 그냥입고다니면 보기 흉해요
근데 대부분 잘 갖춰입고 다니시더라구요
젊은 아가씨들도 속바지 챙겨입구요
답글
5  ***
2018-08-03 pm 9:37:00
118.--.72.136
그런데 원피스 시원하라고 입는건데 저렇게 속옷 처덕처덕입고 입으려면 안입을거같아요.
전 브라,팬티만. 원피스는 션하게입을라고.
다리라인 좀 비치면 어때요.
반바지도 바지도 다리라인 다 보이는구만.ㅡㅡ
답글
6  ***
2018-08-03 pm 9:47:00
125.--.6.5
반바지에 다리 라인 보이는거랑
비치는 원피스에 중년 아줌마 다리 라인 보이는 거랑은
달라요.
나잇값 못하고 품위 없어 보여요ㅡ
답글
  ***
2018-08-03 pm 10:52:00
125.--.121.46
빙고 !!그러니 다들 어떻게 대처하나 묻는거죠
7  ***
2018-08-03 pm 10:14:00
221.--.204.218
개인 취향이죠.
외국여자도 다 노브라 핫팬츠 입는거 아니고 전 외국여자도 그런 차림 전혀 멋지지도 않아요.
예쁘게 다리 비치는걸로 뭐라하겠어요. 뒤에서 보면 팬티라인까지 다 비치는데 혼자 시원하다하고 다니면 추하다는거죠.

남자도 유두 튀어나오고 런닝 안입어 유두 비치거나 흰바지에 색깔팬티 입으면 흉하죠.
남자라고 누가 다 좋다하나요.

아무도 안쳐다봐도 내가 신경쓰이면 입는거죠. 코르셋이건 속치마건.

탈코르셋이면 내가 남의 시선에서 자유롭고 당당하란거지 그렇게 안한다고 남의 시선 의식하는 가식적인 여자 취급하는 오만이 더 웃겨요.
뭐든 나 좋을대로 하면되죠.

뻔한 질문 할수도 있지 뭘또 호들갑을 떨었느니 벗어보시길요 하고 잘난척인지.
답글
8  ***
2018-08-03 pm 10:21:00
121.--.117.250
남자들도 힐끔힐끔 쳐다보고 하는 대로변에서 그런 차림 좋아보이진 않죠. 하지만 본인이 상관없다면 그냥 다니는거죠. 속치마 까슬까슬하고 헐렁한거 입어도 시원하던데요.
답글
9  ***
2018-08-03 pm 10:43:00
125.--.6.5
속바지부터 벗어보라이
무슨 난데없는 선동질 ㅈㅉ
내가 잘 갖추어 입으면 내 마음이 편하고
그게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이고 배려에요.
답글
  ***
2018-08-04 pm 1:57:00
116.--.6.28
그쵸. 예의 배려인거죠.
그걸 참 입네 벗네라니.
나이 먹은 아줌마가 얇은 원피스 아래로 빤스 비치는 거 참 보기 좋을까.
입기 싫으면 빤스도 안입어도 되는거지.누가 뭐라나.
10  ***
2018-08-03 pm 10:58:00
125.--.121.46
보여지는거에 열중하는것보다
옷이란것도 장소 나이에 따른 메너죠
전 속옷위에 런닝 상상조차안하고 프리하개 20대를 보냈지만
나이드니 비치는옷은 브라위에 나시 입기도 해요
속옷 위아래 깔로 맞추어 입는데
어느놈 한테 보여줄려 그러냐 편한게 짱이지
하는 아짐들 무식해보여요
보여줄려고 입는게 아니라 안보이는곳까지 신경써서 입는
잘 갖춰진사람 같아 제만족으로 입는데
구럼 벌거벗지 이 더운날 옷은 왜 입겠어요
윗글처럼 예의이고 배려맞습니다 옷을 보면 대충 그사람이 보이듯이요
답글
11  ***
2018-08-03 pm 11:33:00
210.--.98.93
원피스속에 인견속치마입었다고
덥지않아요
인견소재라 몸에 들러붙지않고
치마니까 통풍잘되고요.

햇볕아래 엉덩이부터 쫙 비치는걸
한번 보고 나면 좀보이면 어때
라는 생각이 사라질걸요?

젊은 남자애들 유두 보이게 하고
다니는애들 한번도 못봤네요

답글
  ***
2018-08-03 pm 11:43:00
125.--.134.26
중학생 아들 제눈엔 하나도 안보이는데 신경쓰인다며 티셔츠 겹쳐입고다녀요
더워보여서 에어리즘 사줬더니 셔츠속에 챙겨입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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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am 9:04:00
125.--.121.46
남자들도 유두 보이면 아예 옷을 포기하지 안입어요
남들 신경쓰기 전에 본인들이 뜨악해요
60대 할아버지나 난닝구입고 돌아다니지
젊은사람 나시랑 또 다르고요
나이들면 부끄럼도 사라지는듯해요
시원하는건 본인몫 부끄러운건 남의몫
12  ***
2018-08-04 am 9:30:00
125.--.6.5
여름에 긴머리 풀고 다닌다고 더워 보인다
뭐라 하는 글도 있던데
속옷 안갖춰 입고 비치고 다니는 중년 아줌마들
본인들은 시원한지 몰라도
보는 사람들은 같은 여자로서 민망하고 부끄럽네요.
그러면 예쁜 옷을 입어도 보기 싫거든요.
더운날에 긴머리 늘어뜨리는게 그리 보기 흉하다 생각해본적 없지만 안감 안넣은 치마 속 비치는 건 흉합니다.

남들이 뭐라 생각하건 나만 시원하면 그만이라 쓴분들은
자식앞에 뭘 보여주고 가르치고 있는건지
이번 기회에 생각 좀 해주세요

답글
  ***
2018-08-04 am 10:27:00
125.--.134.26
뭘 그렇게까지..
  ***
2018-08-04 am 11:27:00
117.--.3.19
위에 뭘 그렇게까지 는 평생 그리 사쇼.
자식이 꼭 닮지.
  ***
2018-08-04 pm 2:01:00
116.--.6.28
얼마전 중년 아니라 젊은 애기엄마인데 원피스 색에 맞게 속옷을 입던지 아님 안비치게 입던지, 줄무늬빤쓰 입은거 다 알려줄 참으로 마트를 누비는데, 남자나 여자 모두 놀람 혹은 한심의 눈길로 쳐다보는데 너무 안됐더라구요.
아무리 옷 입는건 본인 자유라지만 다른 사람 눈도 생각해줘야지..
13  ***
2018-08-04 pm 11:04:00
49.--.52.241
남자들 거유?수술도 하더라구요.
20중반 알바 남자애가 비친다고 하고 왔다던데
저는 솔직히 잘 몰랐거든요.
나름 스트레스였나 보더라구요.
여자고 남자고 예쁘고 어린데 솔직히 다 비치고 보이면
엄마 입장으로 불안하긴 해요.
나이 먹음 주책으로 보이니 넘 짧거나 비치거나 하는거
보단 우아하고 깔끔하게 보이고 싶으니 조심하지
싶어요.
사람 눈이 다 똑같진 않지만 깔끔하고 귀티나면
좋긴 하잖아요.
외국 사는 친구는 화장도 잘안한다니 우리 나라사람
보면 연예인인줄 안다고 풀메이크업때문에 그런가봐요.
주근깨니 그대로 안가리고 다니니 화장 짙게 한게
이상하고 부자연스러운게 외국이니 그럴듯요.
친구는 여드름피부였었는데 외국 간후로 화장 안하고
썬크림,모자로만 자외선차단하니 피부는 좋아졌더라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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