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02 pm 6:06:00
125.--.79.162
부모가 하기 나름이죠.
답글
2  ***
2018-08-02 pm 6:11:00
121.--.130.27
멀리 가는것도 아니고 다시 살던대로 와서 의경한다며 왜 온대요?
멀리 간다면 한동안 못보니 인사하고 간다는 핑계라도 대지만..
저는 애 군대 멀리 갔어도 아무데도 안보냈네요.
형제들에게 부담주기 싫어 애가 간다해도 말렸을테지만
작은아빠한테 용돈 받았음 굳이 숙모는 안주셔도 되겠네요
이중으로 받는건 지도 양심상 할짓이 아니죠.
답글
3  ***
2018-08-02 pm 6:16:00
1.--.179.5
시원한 음료수나 줘서 보내요
남편이 줬음됐지 헐~~
답글
4  ***
2018-08-02 pm 6:27:00
124.--.246.11
그거 버릇이예요 돈받으러 다니는 거지
안주셔야 하구요 준다 싶으면 휴가때마다 와서 받아가요
답글
5  ***
2018-08-02 pm 6:32:00
125.--.79.162
큰집에서도 원글님 애들에게 용돈 많이 주나요?
그럼 괜찮지만 .

답글
6  ***
2018-08-02 pm 6:35:00
27.--.8.15
잘 갔다 오라 하고 모른 척하고 그냥 보내세요
호구가 진상을 만들죠
진상은 호구가 싫어하는 줄 몰라서 진상짓 하는 거 아니예요
싫어도 거절 못하는 네가 어쩔건데 하는 맘으로 진상짓 하죠
조금도 고마워하지 않아요
원글님 아이들 입학이나 생일 설날에 비슷하게라도 돌아오던가요?
답글
7  ***
2018-08-02 pm 9:34:00
222.--.114.188
와 더 양심없는 조카가 있군요
더불어 형님인지 아주버님도 아주 웃기군요
애가 그리 말했어도 전달하는 아주버님네 부부도 웃깁니다
울 시댁조카는 인사온담서 집앞까지 와서 전 패쓰
울 시댁조카는 그나마 내 눈치본거죠
밖에서 작은아빠 또는 외삼촌한테 술밥 얻어먹고 용돈 받아가더라구요
나 있음 용돈 제한할꺼 같으니깐
영악한거죠
돈 나오는 곳은 한곳이니
그게 교류 많은 자식 같은 조카면 모를까
조카가 과연 그럴까싶어요
다 지 부모가 시키는거죠
삼촌한테 용돈 타가~~하면서요
사이좋은 형제관계 아닌이상 조카던 형님네 부부던 재수없네요
나도 아들 있지만 구걸 안합니다!
답글
8  ***
2018-08-02 pm 10:39:00
211.--.215.117
군대가기전 어른들께 인사는 드려야하고 인사하러가면 다들 용돈을 주시니 그게 부담이 되던데..
저희형님 아이도 영상통화하며 설날 세배돈 부치라고 하기에 어이없었는데..

다 빚이라 생각되어 반갑지만은 않던데..

위에분 글대로 시원한 음료수나 정 그러면 빙수라도 하나 시켜주세요.
답글
9  ***
2018-08-02 pm 11:13:00
125.--.134.26
전 아들만 둘이라 꼭 용돈이 목적이 아닐수도 있는데
이렇게 부담 느낄수도 있겠네요
군대갈때 자주왕래하는 이모나 할머니 할아버지 외엔 인사하지말고 조용히 보내야겠단 생각드네요
답글
  ***
2018-08-03 am 2:12:00
116.--.147.188
저도 아들만 둘인데 글읽다 느낀게 님과 같습니다.
아이 이모가 오라오라 사정하면 가보게 할거고,
양가 할머니댁이나 찾아뵈라 해야겠군요.
  ***
2018-08-03 am 5:07:00
222.--.114.188
부담이 아니라 괘씸인거죠
평상시에도 교류를 한다거나 명절에 안부인사하거나 얼굴 볼 일 있을때 친밀감이 있는거면 모를까 언제부터 그리 인사 챙겼다고 군대간다고 올까요
군대를 갑자기 가는것도 아니고 그 전에 얼굴 볼 일 있을때 군대간다 인사해도 될것을 인사한번 안하던 애들이 자기 군대간다고 인사온다는것 자체가 웃긴거죠 조카들이 많은데 부모 성향이예요
욕심 많은 형님들은 도리상 인사가 아닌 용돈용으로 인사하고 오라하고 좀 젊은 축에 끼는 형님은 만날때 쟤 군대 가 하고 얘기하고 애보고 가라하지않아요 그게 인사예의가 아닌 용돈개념이 된지 오래됐어요 말은 인사고 삥뜯기는 느낌이예요 인사 안온 조카는 휴가 나오는 시기가 명절이거나 만날 경우 챙겨줘요 이건 타의가 아닌 자의니 같은 돈을 써도 기분 좋습니다
  ***
2018-08-03 am 10:00:00
27.--.8.15
평소에 관계가 어떠했느냐에 따라 댓글님처럼 느낄 수도 있고
원글님처럼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0  ***
2018-08-03 am 9:17:00
119.--.202.113
날도 더운데 찾아오니
시원한 음료수 준비해주고,
용돈 준비하려했는데
작은 아빠가 주셨단 얘기 들었다, 하고
방긋 웃으면서 보내면 되겠네요.~!
용돈을 각각 주는데는 별로 없을걸요...
답글
11  ***
2018-08-03 am 10:48:00
1.--.174.64
군대 가기전 인사들은 하러 오더라구요.
용돈 주고 밥 사주고 보내고 다녀오면 또 밥 사주고
용돈 주게 되더라구요.
친정쪽은 면회도 가주고 다들 남자조카라 챙겨주고
싶은데요.
다행히 시댁쪽은 딸들만 있네요.
저흰 항상 챙기고 주는 입장이고 남편은 명절때도
시누네 애들 못봐도 초등애들 주라고 한명당 5만씩
시어머니한테 맡기고 가더라는...
시누들은 울애들 볼때만 주고 안보면 안주고 저희집에
뭐 가져갈꺼 없나 챙기기 바쁘고 울애들 옷등
달라고 카톡보내는데 더 싫으네요.
힘들게 사는 친구애들 책이니 옷이니 주는 편인데
힘들지도 않고 욕심만 많은 시누들 보면 싫으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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