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02 pm 5:59:00
1.--.179.5 |
| | 친정에 자주 전화하라하세요. 더운데 어찌 지내시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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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am 12:24:00
211.--.12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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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02 pm 6:01:00
122.--.196.102 |
| 다정도 병이라고 참.
아들 말도 안듣는데 내가 뭐 어쩔거야 하는
마음으로 냅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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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02 pm 6:17:00
182.--.241.121 |
| 그넘의 에어컨은 며느리가 틀어라 틀어라 해야 쓸수있나 봄..
멀쩡한 와이프 죄인 만드는 방법도 가지가지....
언제부터 며느리 말에 글케 귀기울이고 잘들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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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02 pm 6:33:00
27.--.8.15 |
| ㅎㅎㅎ 원글님 남편의 착각이 대단하네요
그런 성정의 시모가 며느리가 전화해서 에어컨 트세요 한다고 그래 알았다 고맙다하고 에어컨 틀까요?
시집살이는 시모보다 남편이 시키네요
직접 하라 하세요
아들도 못하는 일을 며느리가 어찌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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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02 pm 7:05: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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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8-02 pm 7:52:00
125.--.242.27 |
| 셀프효도하라고 하세요.
왜 그런것도 부인한테시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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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8-02 pm 9:39:00
222.--.114.188 |
| 그냥 알았어~~하고 안하면 됩니다
왜 안했냐 굳이 물음 잊어버렸네하고
남편 있을때 바로 앞에서 통화하세요
아범이 걱정이 많아요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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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8-02 pm 9:54:00
119.--.224.28 |
| 요즘은 원격조정으로 님 핸드폰으로 시모 에어콘을 틀 수 있어요
시모 한테는 일정온도 이상되면 자동으로 켜지는 에어콘이라 말하고 님이 틈틈히 틀어도 될 듯 한데요
말로해도 절대 안트니 이런방법도 써보시는게 어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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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8-02 pm 11:23:00
175.--.74.223 |
| 암만해도 안틀어요 더운데 서로 다 더워질뿐
울시모 창문열어 놓으면 본인은 안덥다고
아픈 시부 돌아가시기 얼마전까지도 못틀었어요
죽어도 안바뀝니다
올해도 물얼려 안고는 자도 에어컨은 못틀어요
그냥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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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8-02 pm 11:58:00
125.--.134.26 |
| 자주 가보라고 말하고 싶은걸 전화하라고 하나보네요
참을만 하신가보네요 어찌 에어컨 틀으라고 일일이 말을 해주는게 말이 되나요
그냥 알았다하고 넘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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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8-03 am 6:15:00
1.--.190.231 |
| 노약자는 에어컨바람에 취약해요 더운게나아요
못들은걸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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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8-03 am 9:20:00
119.--.202.113 |
| 당신 자식 말도 안들으시는 분이
며느리 얘기를 듣나요.
대답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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