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02 pm 6:01:00
222.--.7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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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02 pm 6:31:00
27.--.8.15 |
| 원글만 봐서는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사촌끼리 친하면 그럴 수 있죠
친구네 집도 부모님 계시고 허락하에 자고 오는 것이 더 안전하죠
원글님이 이리 뒷담화 하는 줄 알았으면 원글님 집에서 잔다는 말 안했을 건데
그래도 뭐 원글님이 거절하셨으니 피해 보는 일은 없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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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02 pm 9:42:00
222.--.114.188 |
| 오지랖이 심하네요
옆집엄마 님이 이런 줄 알았음 소름끼치겠어요
그 엄마 해오름 안하나요?
님 딸이나 간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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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02 pm 10:33:00
39.--.7.70 |
| 내 기준이 옳다시군요.
그집나름대로 기준이 있고 룰이 있겠지요.
그냥 원글님 아이들만 케어하시면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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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02 pm 11:01:00
221.--.204.218 |
| 이웃집요?
남의 일에 뭐그리 관심이 많은지..
댁에 애나 잘 키우세요.
보이는게 다가 아녀요.
우리 이웃도 이런 헛소리 하고다닐까 겁나네요.
글 중간중간에 점점.. 대체 이건 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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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8-02 pm 11:08:00
211.--.215.117 |
| 이웃의 속사정까지 다 우째 알겠어요?
또 다른 이웃들은 원글님 집이야기 해오름에 올릴지두도.이상하다고 이해 안된다고.
글 올라올때마다 긴장하고 잘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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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8-03 am 8:53:00
180.--.7.227 |
| 저희딸이 요즘 비슷하게 행동해서 제가 고민을 좀 해요
어려서부터 독립적으로 키웠더니, 대학입학하고 학비니
용돈이니 장학금에 알바해서 돈 한푼 안 들어가는건 좋은대
자기가 성인이라고 친구집에 자고 오는 이런문제를 통보식으로 하네요.
차라리 용돈주겠다고, 용돈 못 줄 형편도 아닙니다.
그냥 그 나이대 자기가 무쟈게 성숙한 성인으로 알아서
중2병처럼 구는 애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저 시대야 워낙 9시전 통금지정으로 꼼짝못하고
들어오던 시절이고 모범생중에 상모범생으로 자랐으니
고통이 되네요.
시절이 변했다고, 엄마 답답하다고 하니..
매사 모든걸 주도적으로 깔끔하게 처리하는 아이
친구들이랑 같이 술먹어도 마지막 친구까지
배웅해주고 뒷처리 다하고 들어오거나
가까이 사는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고 하니
통금문제로 죄인취급하기도 그렇고.
요즘 한 고민합니다.
문제는 밤새도록 놀고 술마시고 할 장소가
대한민국에 이리도 많다는게 놀라워요
밤문화가 이리 발전한 나라 대한민국말고 또 있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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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am 9:41:00
1.--.34.126 |
| 저랑 똑같네요
더 놀라운건
다른친구들 부모는 늦게 오거나
자고 들어오는걸 허락한데요
뭐하다 늦게 오냐고 물어보면
술집에 잇엇다네요
밤새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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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pm 1:43:00
180.--.7.227 |
| | 열라게 전화하는 사람도 다른친구맘은 안 그런대 지 엄마만 그렇다고 스트레스라고 누가 마마걸이라 오해할까 겁난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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