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02 am 8:29:00
211.--.215.117
시누가 좀 도와주고싶었나봐요.
근데 남동생을 너무 모르고 한 말과 행동인듯요.
엄마로써 아이들과의 관계만 잘 다지시면 될듯요.

고요한 가정에 시댁에서의 말과 행동들로 상처가 많아 그냥 좀 놔두면 안되나..하는 생각을 22년째 하고 살아요.
답글
2  ***
2018-08-02 am 9:26:00
1.--.179.5
이런말 그렇지만 무슨일 하시기에 외국에 출장가계실까요
넘 부러워요 .
답글
3  ***
2018-08-02 am 9:44:00
90.--.224.28
아이들과 저는 다행히 사이가 좋은편이예요. 큰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니 그래도 제편을 많이 들어주는 편이라

든든해요,,아이들이 그래요,엄마는 왜 아빠같은 사람하고 결혼했냐고요,

정말 지금도 열받아서 잠도 못자고 있네요,,지금 여긴 새벽 2시 40분인데,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연애할때 이런걸 알았으면 안했겠죠.당연히. 연애할땐 정말 세상에 둘도 없이 잘해주더니만,,,,
답글
4  ***
2018-08-02 pm 12:14:00
125.--.134.26
우리도 시댁가면 다들 남편에게 저한테 잘하라고 해요
그냥 의미없이 하는말이죠
전 시댁사람들이랑 말섞을일 없으니 제가 뭐라한건 아니고 그냥 의미없이 하는말들이 그거 더라구요
답글
5  ***
2018-08-02 pm 5:54:00
175.--.74.223
시누가 나중에 남편 혼자 될까 겁나나 보네요
아이들 남편 까지 다 떠 맡게 될까봐
겁나서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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