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01 pm 9:03:00
1.--.190.231 |
| 한동안거리를 둘꺼에요
80이면요 판단온전치 않더라구요
추한걸 더 보여주는 연령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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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am 2:31:00
175.--.2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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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01 pm 9:26:00
1.--.195.168 |
| 친정엄마와 연세가 같네요
엄마가 말씀하시길
본인 정신이 예전 같지 않타고
너에게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해도
윽박지르지 말고 이해해달라고...
부드럽게 말해서 나를(엄마) 이해시켜달라고...
이말 듣고 울었네요.
예전부터 그런말을 한 분이라면
거리를 두겠지만 안그런분이었기에
최대한 맞춰 드리고 하시는 말씀 많이
들어드리고 자주 통화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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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pm 10:16:00
218.--.107.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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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pm 11:14:00
125.--.134.26 |
| 전 친정아버지가 나이드시면서 보청기를 끼시는데 말을 잘 못알아들으시니 말할때 자꾸 톤이 높아져요
별거아닌얘기를 언성높이듯 하니 나중엔 속상하고
잘못이해하셔서 고집부리실땐 울컥합니다
지나고나선 조금만더 참을걸 후회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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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am 10:11:00
125.--.208.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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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02 pm 12:22:00
223.--.18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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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02 pm 5:55:00
175.--.74.223 |
| 여직은 그려려니 했는데 갱년기 겹치면서
넘어가기가 힘들긴해요 우선 자주 안부딪치는게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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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02 pm 6:59:00
1.--.190.231 |
| 판단 흐려요 딴데가서도 그려려고 해요
딴사람한테 욕먹는거보단 딸에게 듣는게나아요
80까지 살고싶지 않아요
50대만되어도 참 안예뻐요 뭐든
밥먹는모습도 심술맞어보이는 ㅇㅏ줌마를
봤더니 내모습도 저럴까 싶어
먹는거 자제하고있어요 어찌 아름답게 늙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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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pm 10:02:00
218.--.107.18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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