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31 pm 6:04:00
106.--.245.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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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31 pm 6:07: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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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31 pm 6:09:00
211.--.24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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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31 pm 6:11:00
211.--.92.242 |
| 돈이면 뭐든 커버 될 나이가 된거죠 바야흐로 우리세대가 ㅎㅎ
그 분 원글님한테 차는 아니라도 백 하나 해줘야는 거 아녀요?
이래서 친구 잘 사귀어야 해요
같이 맘 아파하며 감상 쩔어 니가 뭐가 못나서 붙어살어~~ 했으면
죽 쒀 개 줄 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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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31 pm 6:20:00
210.--.45.151 |
| 맞아요.
어느정도 인간성 괜찮은 사람이 돈까지 있으면 행복합니다.
해오름에..어제인가도 외제차 골프 이런저런 말 올라왔는데
돈 있으면 다 그렇게 살게 되어있어요.
골프치고 여행다니고 외제차타구 명품가방에 시계에... 돈쓰는 재미가 단순히
허영심이 아니라 자기만족이고 삶의 질도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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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7-31 pm 6:28:00
211.--.147.174 |
| 그친구 팔자 좋네요
결국 다 자기 격에 맞게 살게 되는건지
예쁘고 집안도 좋고 맘도 착하고 공부도 잘했는데
남편만 정말 자기 팔자에 없는 이상한 남편 만나
별고생 다해도 보수적인 친정 집안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그래도 애들은 잘 건사하고 애들 공부도 다 잘했는데
결국 이혼하고 새로운 남자 만났는데..
이게 점 본대로 됐다네요. 돌싱도 아니고 초혼에 성품도
좋고 부유하고.. 넘 행복하게 잘 산다네요.
그 친구는 이혼 안해도 남편이 잘 될 팔자였던게죠.
자기 복도 좋구요.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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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7-31 pm 6:32:00
223.--.222.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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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7-31 pm 8:55:00
125.--.134.26 |
| 돈이 좋군요
남편 바람 안핀것말고는 딱히 자랑할게 없는 저는
조금 부럽기도한데 그친군 그동안 맘고생 많았겠죠
친구가 큰역활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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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8-01 am 10:22:00
115.--.232.140 |
| | 부럽네요...이제 행복할 일만 남은 친구분...저도 돈쓰는 재미로 한번 살아보고 죽음 소원 없겠네요. 더 늙기 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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