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31 pm 2:58:00
223.--.150.158 |
| 아끼고 살려고 노력하는데도
저축액은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
버는건 일정한데 나가는게
많다보니....
부모 챙기고 자식 챙기고
정작 내게는 쓰는것도
없는데 돈은 다 어디로 가는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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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31 pm 2:59:00
223.--.150.158 |
| 친정모 생신 아버님 생신
조카둘 군대가고
이래저래 2백이 그냥 쑥 빠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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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31 pm 3:02:00
115.--.23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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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31 pm 3:44:00
125.--.134.26 |
| 사람구실하며 살려니 매번 마이너스 네요
얼굴 철판깔고 사는 사람도 많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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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31 pm 5:02:00
125.--.121.46 |
| 원글인데요
저도 양가 부모님 각각 용돈에
시엄니 이번주 또 생신이네요 아휴 ㅠ
통장 깨고도 깰거리라도 있어 그런가
돈들어오니 좋네요
은행에서 주차장 가는 길에 마트서
왜그리 세일을 해대는지
요즘 고3이라 스트레스 받아 옷도 자제 해서 안샀거든요
에라이 모르겠다 어차피 내돈 하면서
찰랄찰랑 롱 원피스 1개
끈 나시 꽂무늬 원피스 1개
영문 쓰인 티 1개
소매 레이스 면티 1개
핑크색 린넨 남방 1개
쇼핑했는데 7만원도 안들었네요
어차피 휴가도 못가고 지나가다 다 집어왔는데
옷도 촥촥 다 이쁘네요
에궁 통장깨고 옷사고 ㅠ
더운데 안입는옷 싸그리 다 빼고
옷장에 세팅하니 기분 업 되네요 ~~
이왕 이렇게 된거 좋게 생각할래요
댓글님들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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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pm 5:08:00
211.--.117.242 |
| 몸매도 이쁘신가 보네요~
옷도 촥촥 이쁘고^^
마음도 긍정적으로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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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pm 6:02:00
125.--.134.26 |
| 기분전환 잘하셨어요
돈들어갈땐 마냥 아낀다고 모아지지않저라구요
기분만 다운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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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7-31 pm 5:11:00
182.--.65.109 |
| 저도 예금 들었던거 두 개 깼어요 ㅠㅠ
그래봤자 200만원이지만;;
생활비 부족으로 깬 건 처음이네요..
그걸로 마트에서 아낌없이 장봐다가 사먹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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