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31 am 5:48:00
175.--.17.180 |
| | 도서관 가시면 각종 안내지 보실수 있어요 그거 보시고 신청하셔요 고용센터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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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31 am 10:21:00
14.--.3.31 |
| |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다양한 직업훈련도 공짜로 해주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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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31 am 10:24:00
116.--.178.235 |
| 악기(혹은 노래) 도 기본으로 하나 하시고 다른 잘할 수 있는 걸로 하시면 의욕도 생기고 좋아요~
백화점 문화센터, 구청 문화원, 수련관 등 동네마다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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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31 am 10:25: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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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pm 2:20:00
124.--.13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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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pm 4:27:00
222.--.114.188 |
| | 4번 댓글맘은 아니지만 원글은 취미활동 묻는데 12번 댓글들은 돈벌으라는 취직 답글해서 그런거같네요 하다보면 취미가 취직이 되기도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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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31 pm 3:37:00
1.--.174.64 |
| 걷는 거 그게 제일 필요한 거 같아요.
47살인데 일다닌다는 핑계로 요리는 뒷전에
아들 하나인데 엄마표 요리가 챙피해서요.
자연밥상?그런 요리랑 사찰요리?그런 거 배우러
다니다 커피에 관심있어 바리스타 따고 친정언니네
가게서 주2~3회 알바하다가요.
그림,자수,가구에도 관심 많아 요일별로 1년 다니다가
지금은 취미가 같은 맘들이랑 공방등서 모여요.
스텐실? 그런거도 관심가고 손으로 하는 것들 다
재미있네요.
운동은 다 귀찮은데 요즘 덥고 친정엄마 모시고
갔다가 아쿠아로빅 재미있어서 같이 다녀요.
47년 살면서 요즘이 제일 즐겁네요.
직장 다닐 땐 화장품,외모,피부과에 돈을 쏟아부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그때보다 안쓰는데도 피부가 좋아
졌다고 들으니 스트레스가 없어서인가봐요.
지겹던 요리라 부르기 민망한 음식들이 맛있다고
해주니 민망하지만 재미나고 뿌듯해요.
언니네 가게는 주말이바빠 주6일 알바하길 원하는데
주말은 안할거라해 짤렸어요.;;
아주 가끔 도우러 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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