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30 pm 5:41:00
116.--.178.235 |
| 제가 쓴 글인줄요..
다행이 남편은 낙천적이라 절 다독여주지만 행복하고 만족하는 경우가 없는거 같아요.
실수나 실패한적은 없지만 편하고 행복하진 않죠.
다들 내맘 같지가 않고 만족도 안되요.
종교도 이 나이에 시작하려니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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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30 pm 6:22:00
125.--.79.162 |
| 저도 똑 같아요.
대학에간 애한테도 이거 준비해라 저 자격증 준비해라.
해외 취업도 염두해 둬라 ㅡ 즉 영어 공부해 놔라
학점 관리해라.
남편도 잔소리 줄이라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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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30 pm 6:23: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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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31 am 10:27:00
222.--.108.43 |
| | 저도 비슷한 성향...그러다 보니 아이랑 남편이랑 사이가 나쁘진 않아도 늘 잔소리를 듣는 입장도 좋진 않겠죠....정작 본인도 힘들구요.. 하나하나 많이 내려 놓았어요.그래야 행복해 지는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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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31 pm 5:20:00
211.--.147.174 |
| 원글님 쓰신것처럼 다 잘될거야 하고
무한 낙천 긍정적인 사람들도 원래 그렇다기보단
오히려 어려운일 많이 겪어서 해탈했거나
어려운 일을 맞닥뜨리고 싶지 않아 도피하는 심리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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