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30 pm 5:18:00
222.--.114.188 |
| 재벌정도 되야 가격 안보지않을까요?
아는이 건물주인데도 가격비교하고 사던걸요
대신 남자는 재벌이던 서민이던 가격비교하는 남자 찾는게 빠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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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30 pm 5:18:00
118.--.197.84 |
| 저는 나름 절약하면서 사는데
딱 한가지...
과일만큼은 먹고픈거 사먹어요
보약 영양제 보다는 훨씬
안전하게 느껴져서요
한달 과일값이 삼사십만원 나와요
그대신 외식비는 적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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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30 pm 5:24:00
221.--.188.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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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30 pm 5:40:00
123.--.30.204 |
| 성동일씨 말이 생각나네요
아이들 아빠 피자 먹고 싶어요 할 때 망설임 없이 시켜줄 수 있어서 부자인 기분이라고 했나 그랬던 것 같아요
정말 원글님이나 성동일씨 기분에 동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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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30 pm 6:13:00
124.--.131.234 |
| 아는분이 정말 부자인데 사람들이 요즘 00 너무 비싸지? 하면 전혀 모르더라구요
알고보니 가격안보고 사서 모르네요
그것이 진정 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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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7-30 pm 7:17:00
61.--.58.23 |
| 저도 예전에 수입 좋을때
시장에 가서 병어 2만원짜리 10마리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 두고
두마리씩 조림해서 먹고
과일도 뭐든 좋은 것으로 박스째 사다 먹었는데
요즘은 3만원짜리 복숭아 한박스 3일이면 다 먹으니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학이라 아이들이 집에 있으니 먹을것이 있어야 맘이 놓이는데
물가가 정말 올랐어요
식비가 많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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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7-30 pm 7:45:00
125.--.134.26 |
| 돈있는사람이 더한집도 많아요
전 시골가면 딱 저희 먹을만큼만 가져오는데
누군 껍질째 바리바리 벌레먹은거 신경 안쓰고 쓸어 담더라구요 저래서 부자됐나보다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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